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민병호)는 11월 9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과 공동으로 ‘인터넷신문 콘텐츠와 생명존중’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이번 세미나는 2021년에 이어 개최됐으며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의제와 관련한 인터넷신문의 역할과 가치에 대해 재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인신위 자율심의 참여서약사 매체 대표 40여명이 참석했고 이화영 순천향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전문기업 클로봇(대표 김창구)이 올해 10건의 사업을 수주하며 지능형 안내로봇 사업을 통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회사측은 올해 ▲박물관 및 미술관 7건 ▲연구기관 2건 ▲교육기관 1건의 사업 수주를 통해 안내로봇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약 1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클로봇의 안내로봇 분야 강점으로는 자체 개발 프레임워크를 통한 로봇 서비스 구현, 클라우드 로봇 관제서비스 결합을 통한 서비스 통계, 미션 관리, 로봇 운영현황 모니터링 정보 제공 등이 있다. 이를 활용해 고객의 사용성을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전문기업 퀸텟시스템즈(대표 박성용)는 인슈어테크 플랫폼 기업 지에이엘씨솔루션(대표 한정희)에 로우코드 플랫폼 CALS를 공급했다고 11월 9일 밝혔다.지에이엘씨솔루션은 2022년 1월에 설립된 인슈어테크 전문기업으로 보험사 대리점을 대상으로 전문 솔루션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지에이엘씨솔루션은 퀸텟시스템즈의 로우코드 플랫폼 ‘CALS’를 도입해 클라우드 기반의 인슈어테크 서비스 ‘오픈GA 플랫폼’ 개발을 완료하고 시장에 런칭했다.‘오픈GA 플랫폼’은 특정 보험사에 종속되지 않는 독립법인보험대리점(GA)과 소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지역사회 디지털 격차해소와 지역주민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11월 8일~11일 3일 간 메타버스로 함께하는 제3회 충북혁신도시 ICT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NIPA, 한국소비자원 등 충북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과 충청북도가 지역사회 교육, 문화 여건 개선을 위해 지난 4월 발족한 ‘충북혁신도시문화협의체’에서 주최하고 ICT전문기관인 NIPA가 행사 전반에 대한 기획과 운영을 주관한다.이번 행사는 온라인상에 구축된 ‘충북혁신도시 메타버스 공간’과 NIPA 본원 진천 1층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사이버안전을 책임질 화이트해커 발굴을 위해 국제해킹방어대회 ‘코드게이트 2022’를 11월 7일~8일 코엑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2008년 시작되어 올해로 14번째 대회를 맞는 코드게이트 2022는 화이트해커들이 실력을 겨루는 국제적인 해킹방어대회로 2019년 대회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일반부 48개국 2647개팀, 대학생부 국내 8개 대학 225개팀, 주니어부 27개국 196명이 참가해 2일 간 경연을 펼쳤다.일반부 대회에서는 한국의 ‘The Duck’ 팀이 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메타버스 서비스와 융합산업의 보안강화를 위해 산업별 보안적용 방안을 제시하는 ‘제2회 메타버스 보안 세미나’를 10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울 서초구 엘타워 멜론홀에서 열리며 KISA 융합보안리빙랩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중계된다.KISA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기존의 공간과 관념을 뛰어넘는 메타버스 가상세계가 산업·사회 전반으로 확산됨에 따라 메타버스 서비스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위협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이에 KISA는 메타버스 산업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해커조직인 킬넷(Killnet)이 미국 주요 공항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을 감행해 일시적인 장애가 지속되고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해커들은 필라델피아, 잭슨빌, 그랜드포크, 포틀랜드, 롱비치, 듀랑고, 비스마르크, 미주리 공항 등 8개 공항을 공격했다.킬넷은 11월 5일 05시 45분경(한국시간)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미국 주요 공항에 대한 공격 메시지를 올렸으며 최근 미국을 비롯한 일본, 유럽 등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사이버공격을 지속하고 있다.과기정통부와
정보보안 및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인공지능 기반 이미지 분석 솔루션 ‘에이아이씨(aiSee) V2.0’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소프트웨어 시험인증연구소로부터 굿소프트웨어(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1월 4일 밝혔다.GS인증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SW시험인증센터가 보유한 테스트 장비를 통해 SW의 품질을 가늠하는 기능성, 신뢰성과 상호 호환성에 대해 평가를 수행, 일정 수준 이상인 제품에 부여하는 국가 인증이다.aiSee V2.0은 자체 개발 인공지능 신경망을 사용한 이미지 처리 및 분석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중국 소재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개인정보보호법 세미나를 중국 북경에서 11월 3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최근 중국 정부는 ‘데이터 역외이전 안전평가 방법(2022년 9월 1일 시행)’, ‘개인정보 역외이전 표준 계약규정(의견수렴안, 2022년 6월 30일)’, ‘개인정보 역외이전 처리활동 안전인증규범(6월 24일 시행)’ 발표 등 중국 역내에서 처리한 개인정보 및 데이터 역외이전 규제를 구체화하고 있다.중국 정부는 개인정보 및 데이터 역외이전 시 처리 규모, 중요도 등으로 분류해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척추부위 의료영상 AI 솔루션 '딥스파인(DEEP:SPINE)'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영상분석소프트웨어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월 3일 밝혔다.딥스파인은 척추부위를 측정하는 의료영상분석 소프트웨어로 척추 관절병등 진료를 보조한다. 척추는 초기 엑스레이상에서는 이상 소견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병원을 찾아가도 대부분 허리 디스크부터 의심하게 되는데 MRI 같은 영상 검사로도 찾아내기가 쉽지 않아 이번 식약처 인증 받은 딥스파인이 척추 조기진단을 보조할 것으로 예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는 시장조사 전문업체 포레스터 웨이브의 2022 4분기 엔터프라이즈 방화벽(Enterprise Firewalls) 부문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11월 3일 밝혔다.글로벌 리서치 및 컨설팅 업체인 포레스터는 이번 보고서에서 “체크포인트는 지능형 SOC를 운영하는 사이버 보안 전문회사를 넘어 위협 예방 부문에서 일반 비즈니스 고객도 충분히 보호할 수 있는 정도의 훌륭한 비전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기업들이 보안 정책 구현을 크게 단순화하는 체크포인트의 직관적인 제품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이를 악용한 해킹메일 및 피싱·스미싱 등 사이버공격에 대비한 사용자 주의를 11월 1일 권고했다.KISA는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사고를 악용한 사이버공격 시도에 대해 사용자 주의가 요구된다며 사고로 인한 혼란을 틈타 정부·공공기관 등을 사칭한 해킹메일, 관련 영상이나 이미지 등을 통한 악성코드 유포가 예상된다고 밝혔다.또 KISA는 서울 용산 이태원 사고 대처상황 보고서로 위장한 악성문서가 발견됐다며 이태원 사고 관련 내용이 포함된 이메일 및 문자메시지를 악용해 악성코드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