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와 함께 ‘2022 전자문서 산업인의 날’ 행사를 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전자문서 산업인의 날’은 전자문서 관련 산·학·연 및 국민과의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전자문서 산업 발전 및 활용 확산에 기여한 단체·유공자를 포상하고 컨퍼런스를 통해 우수 선도 사례 및 최신동향을 공유했다.이날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에는 ▲공공기관 최초로 3사 이통사를 통한 전자고지 발송 및 민간 확대를 추진한 ‘국민연금공단 정보전략실’ ▲전 산업 분야의 시험성적서 디지털 전환을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오는 12월 15일 오후 2시 온라인 사업자가 대체불가토큰(NFT)을 활용해 매출을 늘릴 수 있는 전략을 ‘NFT 활용 이커머스 성공전략 웨비나(Webinar)’에서 설명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김종환 블로코 대표, 박찬우 매스어답션 대표, 현석원 갤럭시아 넥스트 매니저 등 NFT 분야별 전문기업의 대표 연사가 직접 강연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NFT 기반 이벤트·경품·쿠폰 마케팅 활용 전략 ▲지적재산권(IP)와 NFT를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전략 ▲NFT 기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중국 인터넷협회(ISC)와 중국 소재 한국 기업 및 중국 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개인정보보호법 준법경영 협력포럼을 12월 2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KISA와 ISC는 한·중 기업인 대상으로 중국 개인정보보호 관련 주요 법에 대한 인식 제고 등 준법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법률 내용, 준수 방법 등 정보를 공유하는 공동포럼을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다.최근 중국 정부는 디디추싱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으로 80억2600만위안(약 1조55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중국 개인정보보호 관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12월 5일부터 9일까지 ‘2022 소프트웨어 주간’을 개최한다고 12월 4일 밝혔다.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는 소프트웨어 주간 행사는 ‘디지털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힘, 소프트웨어!’를 표어로 성과 창출, 미래 전망, 혁신과 도약을 주제로 구성된 컨퍼런스, 전시회, 시상식 등 총 14개의 행사로 진행된다.소프트웨어 주간은 소프트웨어 분야 종사자뿐만 아니라 학생, 일반인 등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소프트웨어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매년 5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국내 소프트웨어 분야 행사로 올해는
보안 전문기업 케이사인(대표 최승락)의 자회사 샌즈랩(대표 김기홍)이 한국거래소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고 내년 초 코스닥 입성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12월 2일 밝혔다.샌즈랩은 지난 7월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사업계획서 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받은 후 기업공개(IPO) 준비에 박차를 가해왔다. 샌즈랩은 조만간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절차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대표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는 미래 사이버 보안의 핵심적인 역할이 될 중요 기술로서 다양한 종류의 사이버 보안
정보보안 전문업체 케이사인(대표 최승락)은 산업통산자원부가 주도하고 국내 완성차·자율주행·차량용 반도체·통신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는 ‘커넥티드카 얼라이언스’ 참여한다고 11월 30일 밝혔다.케이사인은 보안 솔루션 개발 분과에서 참여해 차량 보안통신 기술력 확보를 위해 차량사물통신(V2X) 자동차와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보안 솔루션, 보안인증 체계 운영기술 등을 집중 개발한다.커넥티드카 얼라이언스 출범은 자율주행과 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커넥티드카 시장이 확대되는 변화에 맞춰 기술개발 및 국제표준화 등에 공동 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무인점포 환경에서 발생하는 도난·파손 등 범죄로부터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소규모 스마트점포 대상 물리보안 시스템 시범사업’을 운영한다고 11월 29일 밝혔다.KISA는 이 사업을 통해 출입통제 시스템이 도입돼 있지 않은 약 100개 소규모 무인점포 대상으로, 수요 점포의 조건 충족 시 ‘출입통제 솔루션’을 포함한 물리·정보보안 시스템 설치를 지원한다. 그 외 원하는 점포에 한해 ‘이상행위 탐지 가능 CCTV’ 설치도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본사 직영 및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수 있는 업종은 제외된다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는 향후 1년 동안 조직이 직면하게 될 주요 보안 문제에 대해 분석한 ‘2023 사이버 보안 예측’을 발표했다.체크포인트는 모든 산업 분야 사이버공격이 2021년 대비 2022년 3분기에 28%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체크포인트는 랜섬웨어 악용의 증가와 국제 분쟁으로 인한 국가 주도의 핵티비즘(정치적 목적 해킹) 등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사이버공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앞으로도 급격하게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2022년에 사이버 범죄자, 국가와 연계된 위협 행위자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에이프리카(대표 이규정)은 ‘연구개발특구 AI 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신규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했다고 11월 29일 밝혔다.올해 사업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최하며 따뜻한메이커연구소가 주관, 에이프리카와 사단법인 에이아이프렌즈가 공동으로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현재 에이아이프렌즈와 에이프리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신청기업은 AI 개발 교육과 컨설팅에서부터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PoC 프로젝트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연구개발특구 AI 역량강화 지원사업’은 2019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월 28일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창의와 혁신의 협력적 생태계를 지원하는 ‘메타버스 윤리원칙’을 발표했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는 메타버스 개발, 운영, 이용자(창작자) 등 메타버스 참여자와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이해관계자들의 자발적인 정화 노력에 활용될 수 있는 메타버스 윤리원칙을 마련해 제시했다.정부는 정보통신기술과 가상융합기술 등의 융・복합으로 메타버스가 국민의 일상생활과 제조, 의료, 건축 등 다양한 산업분야로 확산되면서 몰입감 높은 경험과 능동적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그러나 한편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월 28일 우주항공청 설립업무를 수행할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을 출범시켰다고 밝혔다.우주항공청 설립은 선도형 우주항공 거버넌스를 구축함으로써 미래 우주항공분야 핵심 경쟁력을 확보하고 민간 중심의 우주항공 산업 활성화를 통해 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정부의 국정과제이다.이를 위해 과기정통부는 지난 9월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 준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추진단 조직 구성과 설치 훈령 제정 등 추진단 신설을 준비해왔으며 11월 28일 대통령 훈령이 발령됨에 따라 우주항공청 설립업무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됐다.우주
LG CNS가 최근 영어회화 AI튜터 앱 브랜드명을 ‘미션 잉글리시’에서 ‘버터타임’으로 개편하고, 영어회화 학습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버터타임은 원어민처럼 능숙한 영어 발음을 뜻하는 ‘버터 발음’과 시간을 뜻하는 ‘타임’의 합성어다. ‘버터타임’ 사용자는 수 만개 영어 문장을 학습한 AI와 언제, 어디서든 영어회화 학습을 할 수 있다.버터타임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741가지 영어회화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중 약 절반인 371가지는 ▲식당에서 음식 주문하기 ▲병원에서 증상 설명하기 ▲여행에서 환전하기 등 일상 생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