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 3일부터 ‘2023 인공지능(AI) 이노베이션 챌린지’를 개최한다이번 챌린지는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과 AI대학원, AI융합혁신대학원 소속의 학생이 산업계에서 발생하는 AI 이슈에 대해 현장의 실제 데이터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실전 능력을 제고토록 하는 대학별 팀 경연이다. 학부 트랙은 과기정통부 주최, SW중심대학협의회,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며, 대학원 트랙은 과기정통부와 KT가 공동 주최하고 인공지능대학원 협의회,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한다. 올해 챌린지는 KT, 딥노이드, 에쓰티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3년 제1차 통신재난관리 심의위원회를 6월 3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열린 제1차 심의위원회에서는 디지털 안전 관련법 시행령 개정현황, 2022년 통신재난관리 기본계획 이행현황 점검결과, 주요 기간통신사 네트워크 작업관리 실태 점검결과를 보고했다.디지털 안전 관련법 시행령 개정현황에서는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사고(2022년 10월 15일)를 계기로 개정된 방송통신발전 기본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전기통신사업법의 하위 시행령 개정 경과 및 주요 개정내용을 보고했다. 이번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30일 오후 2시 서울역 그랜드센트럴에서 공공소프트웨어사업 대기업 참여제한 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소프트웨어 업계 및 발주기관의 의견을 수렴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올해 초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에서 이 제도를 규제개선과제로 선정하고, 과기정통부가 국무조정실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제도 개선을 추진해 온 연장선에서 마련된 것이다. 그간 과기정통부가 대·중견·중소 소프트웨어 기업 등 이해관계자와의 순차적인 간담회 등을 통해 제도 보완 필요성 및 방안에 대해 의견 수렴한 결과를 종합적으로 논의하기 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클라우드 산업 육성 및 공공 부문의 민간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혁신(DX) 실현을 위해 ‘공공부문 이용 클라우드 소프트웨어(SaaS) 개발·검증(공공SaaS트랙)’ 사업 및 ‘클라우드 전환 전문 컨설팅 지원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6월 29일 밝혔다.과기정통부는 2023년 공공부문 이용 SaaS 개발·검증(공공SaaS트랙)’ 사업을 통해 지원할 21개 SaaS 개발・전환・고도화 과제를 공모·선정해 협약 체결을 완료했다.공공부분에서 이용 가능한 우수한 SaaS 확보를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시행된 동 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정보문화의 달’을 맞이해 고령자, 장애인 등 모두가 이용하기 쉬운 디지털 기기, 서비스 설계방안을 논의하는 디지털 접근성 컨퍼런스를 6월 27일 오후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최근 국내에서는 최근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돼 모바일앱, 키오스크에 대한 장애인 접근을 보장하는 의무가 신설됐으며 의무 미이행 시 인권위 진정을 거쳐 법무부 시정명령, 과태료 부과 등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는 수단이 마련되었다.과기정통부는 이러한 접근성 강화 기조에 발맞춰 접근성 보장 지능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 2023년 선정 기업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6월 27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디지털 분야 유망 기업을 발굴해 이들이 고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진출, 성장자금, 투자유치 등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2020년 처음 지원을 시작해 3년 간 총 44개의 유망 기업을 지원했고 이를 통해 투자 유치 2611억원, 매출액 4058억원, 고용창출 1131명, 특허출원(등록) 293건(174건)의 우수한 성과(누적)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소프트웨어(SW) 개발, 시험, 유통(패치포함), 운영 등 공급망 전단계에 걸쳐 제품・서비스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체계적인 SW 공급망 보안 관리체계 마련을 위한 실증사업에 착수한다고 6월 27일 밝혔다.이 사업은 최근 사이버보안 위협이 SW 공급망에 집중되고 있어서 이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체계 수립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정보보안 전문인력 등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SW공급망 보안 관리체계를 확보하기 위한 수단 중 하나로 SW 구성 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6월 2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2관에서 ‘퀀텀 코리아 2023’ 개막식을 갖고, 4일간의 행사 여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퀀텀 코리아 2023 조직위원회 등 행사 주관기관 관계자, 해외 석학, 시상식 수상자가 포함된 100여명의 주빈 외에도 유관 연구자, 일반 대중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사전행사로 세계적 양자 석학인 존 클라우저 박사, 찰스 베넷 박사, 존 마르티니스 유씨 산타 바바라 교수, 김정상 듀크대 교수 겸 아이온큐 최고기술경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12일부터 22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44차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이동통신작업반(ITU-R WP5D) 회의에서 6세대이동통신(6G) 목표 서비스와 핵심 성능 등의 개념을 담은 IMT-2030 프레임워크 권고(안) 개발이 완료됐다고 밝혔다.6G 비전은 2030년까지 추진하게 될 6G 국제표준화의 밑그림으로, 그간 한국은 6G 비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ITU에 ‘6G 비전 개발그룹’ 신설을 제안했을 뿐 아니라 2021년 해당 그룹의 신설 이후 의장국으로서 권고(안) 수립에 크게 기여해왔다.2021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3년 대한민국 양자 대도약의 원년을 기념해 양자과학기술을 집중 조명하고 글로벌 생태계 혁신 흐름을 조망하는 최고 수준의 국제행사인 ‘퀀텀 코리아 2023’을 6월 26일 29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는 지난 2020년부터 개최해온 양자정보주간(3회 개최)을 확대, 개편해 ’퀀텀 코리아‘로 브랜드화했다.‘미래를 향한 퀀텀 대도약’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양자 얽힘 실험으로 2022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존 클라우저를 비롯해 찰스 베넷, 피터 쇼어, 존 마르티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20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농어촌 지역 일부에서 5세대 이동통신(5G) 공동이용(로밍) 2단계 상용화를 개시했다고 밝혔다.통신 3사는 농어촌 지역 이용자들이 조속히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3사 간 공동이용을 통해 5G 망을 구축 중이며 2024년 상반기까지 단계적으로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이번 2단계 상용화는 54개 시·군에 소재한 411개 읍·면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농어촌 5G 공동이용 3단계 상용화를 조속히 완료하고 망 품질 또한 확보할 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박윤규 2차관이 6월 13일 정보보호기업 및 학계, 유관기관 전문가들과 함께 챗(Chat)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보안 위협 대응방향 모색을 위해 서울 송파구 이글루코퍼레이션에서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최근 쟁점(이슈)이 되고 있는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의 이용 확산에 따른 국내외 보안 위협 동향과 산업적 파급 효과 등을 공유하고 국가 차원의 보안 위협 대응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챗GPT는 언어 처리 인공지능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2023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1’을 6월 12일부터 7월 23일까지 총 6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참가방법은 소프트웨어중심사회포털(www.software.kr) 내 온라인 코딩파티 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과기정통부는 온라인 코딩파티가 2015년부터 매년 2회씩 온라인으로 개최해오고 있는 대국민 행사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매년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첫 행사를 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7일 디지털 전환으로 산업계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소프트웨어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의 ’2023년도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2015년에 시작된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은 산업체 수요기반의 소프트웨어 교육과정 개편, 소프트웨어 전공 정원 확대, 비전공자 대상 소프트웨어 융합교육 등을 통해 소프트웨어 전문·융합인재 양성을 주도해왔으며, 지난해까지 8년간(2015~2022년) 4만419명의 소프트웨어 전공인력과 2만7136명의 융합인력을 배출했다.과기정통부는 올해 13개 대학(일반트랙 11개, 특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6월 2일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등 관련기관들과 5G 스몰셀(Small Cell) 소프트웨어(SW)로 최우수 기술상을 받은 수상자들을 격려하는 등 통신네트워크 분야 연구개발(R&D) 성과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스몰셀(Small Cell)은 통신 범위(셀) 반경이 작은 소형 기지국으로 기존 기지국의 통신 범위를 보완하는 목적으로 음영지역, 도심 밀집지역, 건물 내에서 활용된다.이번에 수상한 5G 스몰셀 SW는 2018년부터 39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국내기업인 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1일 엘지전자 서초 캠퍼스에서 소프트웨어(SW) 공급망보안토론회(포럼) 위원 등이 참석하는 ‘소프트웨어(SW) 공급망 보안 추진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해외 소프트웨어 공급망보안 동향과 함께 포스라이트(FOSSLight)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공급망보안을 체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엘지전자의 사례를 공유했다. 국가적 차원에서 소프트웨어 공급망보안 체계 수립 및 향후 국내 중소기업이 해외시장 진출 시 현실화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공급망보안 관련 무역장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사이버공격 증가에 따른 신속한 대응 및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7월부터 소속·산하기관 대상으로 ‘사이버공격 긴급차단제’를 확대 시행한다고 6월 1일 밝혔다.사이버공격 긴급차단제는 정부출연연구기관 등 소속·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사이버 공격을 사이버안전센터에서 선제적으로 차단함과 동시에 관련 정보를 대상 기관에 신속하게 통보해 주는 제도이다. 현재는 사이버안전센터에서 사이버공격 징후를 감지하면 소속·산하기관에 즉시 통보하고 소속·산하기관에서는 관련내용을 확인 후 차단 조치를 이행하는 단계로 진행됐다.이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와 5월 30일에 서울 강남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2023 상반기 정보보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정보보호 전문 취업박람회로 정보보호 분야 재학생, 구직자 등의 취업을 지원하고, 정보보호 기업의 전문인력 수급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업-구직자 간 만남의 장으로 마련됐다.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정보보호 교육, 컨퍼런스 등 오프라인 행사가 축소되면서 청년들은 생생한 정보보호 산업동향이나 기업정보 등을 구하기 어려웠으며 산업계 또한 구직자들과 대면할 기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30일부터 10월까지 착한 해커(화이트해커) 등 외부 보안전문가와 본부 및 소속 산하기관 65개를 대상으로 사이버 모의침투 훈련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2021년부터 적극행정 차원에서 시작한 사이버 모의침투 훈련은 실제 사이버공격과 유사한 각본(시나리오)으로 공격을 수행하고 방어하는 훈련으로, 해커의 시각에서 정보시스템의 보안 취약점을 확인하고 조치함으로써 소속‧산하기관의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한다.2023년 사이버 모의침투 훈련은 국제 기술 패권경쟁의 격하에 따른 급증하는 사이버공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16일 사이버보안 체계(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능동대응 기술 개발(R&D)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사이버보안 체계(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능동대응 기술 개발 사업 기획안 소개 및 토론을 통해 사업에 대한 산·학·연의 관심과 협력을 유도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됐다. 설명회 결과를 토대로 기획안을 보완해 올해 6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 공모에 신청할 예정이다.예타 사업은 지능화, 고도화되는 사이버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최근 챗GPT・6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