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로동신문은 지난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전국대학생 정보과학기술성과전시회가 국가자료통신망을 통해 가상전시회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11월 8일 보도했다.이번 전시회에는 북한의 150여개 대학 청년대학생들이 참가해 2450여건의 과학기술성과자료들을 선보였다고 한다.여러 분과로 나뉘여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학들에서 제출한 과학기술성과자료들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5개년계획수행에 이바지한 정형, 과학기술성과들의 도입과 일반화 정형, 경제적 효과성 등을 종합해 순위를 평가했다고 한다.청년동맹중앙위원회에서는 모든 청년대학생들이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 조선나노기술협회가 전국나노기술부문 과학기술전시회-2022를 11월 1일에 시작했다고 2일 보도했다.이번 행사에는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국가과학원 나노공학분원, 평양의학대학 등의 관계자들이 참가했다고 한다.가상전시회 방식의 과학기술전시회와 화상회의 방식의 과학기술발표회로 나눠 진행되는 전시회에는 나노기술부문의 과학자들이 연구한 20여건의 전시품이 출품되고 40여건의 성과자료가 제출됐다고 한다.전시회에서는 세계적인 나노기술발전추세에 대한 강의도 진행됐다.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이 과학자, 기술자가 되기 전에 애국자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김정은 총비서가 과학자, 기술자들의 애국심을 강조했다고 한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은 10월 31일 홈페이지에 김일성종합대학 교육과학연구소 김혜옥 연구원의 글을 게재했다.김 연구원은 “세상에는 과학으로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 사람들이 많아도 북한 과학자들처럼 애국과학자라는 칭호 속에 사는 행복한 과학자들은 없을 것”이라며 “과학자들이 누리는 삶은 과학자, 기술자들이 애국자가 되도록 이끌어준 위인들의 손길을 떠나 생각할 수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이 북한의 모든 부문에서 과학기술발전이 사활적 요구라고 지적했다.김일성종합대학은 지난 10월 24일 홈페이지에 ‘로동당의 과학기술중시로선의 정당성’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일성종합대학 철학부 김영정 박사가 이 글을 작성했다.글은 과학기술중시노선이 과학기술을 고도로 중시하고 과학기술발전에서 일대 비약을 일으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전략적 노선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로동당의 과학기술중시노선은 조건과 환경이 아무리 어려워도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과학기술에 의거해 사회주의강국을 일떠 세우려는 확고 부동한 결심과
로동신문은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 조선수소에네르기학회가 전국수소에너지부문 과학기술발표회를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했다고 28일 보도했다.이번 과학기술발표회는 새 에너지기술들을 적극 개발할 것에 대한 당 정책에 따라 수소에너지이용기술을 개발하는 과정에 이룩한 성과와 경험을 공유, 이전하며 수소에너지체계의 실용화를 앞당기기 위한 학술적 기초를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열렸다.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국가과학원 수소에네르기연구소 등 여러 기관의 과학자, 기술자, 연구사, 박사원생, 대학생 등이 여기에 참가했다.발표회
최대 IT 행사인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22’를 진행 중인 북한이 현실을 탓하며 전진과 발전을 이룩하지 못하고 있는 정보산업 단위들의 각성을 촉구했다. 북한은 어제의 정보화모범단위가 내일에는 뒷자리로 밀려날 수 있다고 질책했다. 과거 정보화모범단위로 선정된 곳들 중에서도 현재 문제가 있는 곳들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로동신문 10월 3일 정보산업성 정보화국 주최로 가상전람회방식으로 열린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22’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10월 25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과 정보화열풍’라는 주제로 진행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 조선기상수문학회와 조선해양학회가 공동으로 전국기상수문 및 해양부문 과학기술발표회, 학술토론회를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했다고 22일 보도했다.기상분과, 수문분과, 해양분과로 진행된 과학기술발표회에는 김일성종합대학, 기상수문국, 국가과학원 지구환경정보연구소 등 10여개 단위에서 내놓은 100여건의 논문들이 제출됐다고 한다. 폭우, 많은 비 예보 공정의 수립 등과 관련된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해결한 연구 제안들이 우수하게 평가됐다고 한다.조선중앙통신은 학술토론회에서 재해성 이상기후
북한 로동신문은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 조선화학공업협회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 전국화학공업부문 과학기술발표회 및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보도했다.이번 행사에는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김형직사범대학, 함흥화학공업대학, 국가과학원 함흥분원,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흥남비료련합기업소 등 10여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원료, 연료, 자재, 설비의 국산화와 재자원화’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당 제8차 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에 따라 북한의 화학공업구조를 자체 원료에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이 회전날개무인기(드론) 비행 시 바람의 영향을 극복할 수 있는 자세조정시스템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은 지난 10월 7일 홈페이지에 김일성종합대학 전자자동화학부 윤정남 부교수 등이 바람 영향을 극복하기 위한 회전날개무인기의 자세조종체계를 개발해 국제학술지에 소개했다고 밝혔다.대학은 최근 회전날개무인기가 공중 화상 촬영, 비료뿌리기, 산불감시, 재해구조 등 여러 부문들에 널리 도입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여기서 회전날개무인기는 4개의 회전 날개를 갖춘 드론을 뜻한다.대학은 이
북한 선전매체 내나라는 김일성종합대학 음향학연구소가 초음파 석재표면 세척기를 개발했다고 10월 17일 보도했다.초음파 석재표면 세척기는 초음파 발진기와 압전초음파 변환자, 물펌프, 물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세척기는 사용전압 220볼트(V), 소비전력 100와트(W), 세척속도 20~30㎡/h, 물소비량 0.5L/㎡, 함체의 크기는 500×400×100㎜이며 손잡이의 길이는 1.3m라고 한다.이 제품은 석재나 타일표면을 손상시키지 않으며 겉면이 불균일한 대상세척에도 효과적이라고 내나라는 전했다.초음파 석재표면 세척기는 현재 평양화장품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중요 대학들에 새로운 첨단기술제품생산기지들이 꾸려지고 있다고 10월 16일 보도했다.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 평양건축대학, 평양기계대학, 리과대학 등 중요 대학들에서는 올해 첨단기술제품생산기지들을 늘리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새로운 기지들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아리랑메아리는 대학들에서 과학연구역량을 동원해 자체적으로 부족한 설비들을 제작하면서 새로 꾸려지는 첨단기술제품생산기지들의 토대를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여러 대학이 짧은 기간에 첨단기술제품생산기지들을 새로 만들고 있으며 김일성종합대학에
북한이 딥러닝 기술을 스마트스피커(Smart Speaker)에서 음성을 인식하는데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일성종합대학이 발행한 학보 정보과학 2022년 제68권 제2호에 ‘매몰형 장치에서 중첩신경망을 이용한 음성강조’라는 논문이 수록됐다.논문은 “지능형고성기와 같이 잡음세기가 높은 조건에서 정확한 잡음모형을 추정하는 것은 어려운 문제로 나서고 있다”며 “최근 잡음모형을 모형화하지 않고 심층신경망을 이용해 잡음 섞인 음성으로부터 깨끗한 음성을 얻는 방법들이 연구되고 있다”고 전했다.지능형고성기는 북한에
북한 연구진이 온라인을 통한 취재와 기사 작성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사회교제망(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를 통한 취재는 신속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정확성 판별에 매우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일성종합대학는 9월 26일 홈페이지에 김일성종합대학 조선어문학부 김철환 부교수가 작성한 ‘망 취재의 적용대상과 방법; 기자의 현지취재와 비교’ 내용을 공개했다.김 교수는 “오늘날 기자들은 현지 취재를 기본으로 하면서도 망 취재도 이용해 자료의 수집과 기사 집필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망 취재는 신속성이 강하
로동신문은 세계교육 발전 추세에 맞게 교육내용과 방법, 교육체계와 교수 관리를 개선하기 위해 여러 대학에서 일류급 학과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고 9월 30일 보도했다.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전원회의 결정에 따라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리과대학에서는 학과들을 일류급 학과 기준에 도달시키기 위한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김일성종합대학에서는 물리학부 현대물리학과를 일류급 학과로 만든 성과와 경험을 토대로 수학부 현대수학과를 일류급 학과 기준에 도달시키기 위한 사업을 진행했다고 한다. 로동신문은 수학부 일꾼, 교원, 연구사들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 조선교육정보학회가 전국교육정보부문 과학기술발표회 및 연구토론회를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개최했다고 24일 보도했다.‘교육과 교육정보화’를 주제로 열린 과학기술발표회 및 연구토론회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전원회의가 제시한 과업을 관철하는 과정에 교육정보 부문에서 이룩된 과학기술성과들을 공유, 교류해 교육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열렸다고 한다.이번 행사에는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김형직사범대학, 평양기계대학, 희천공업대학 등의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북한 IT 총괄조직인 정보산업성의 중앙정보화품질연구소 관계자가 국제 정보보호관리체계 ‘ISO 27001’에 관한 원격강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교육기관인 인민대학습당의 원격강의 계획안에 따르면 9월 15일 오후 4시 정보산업성 중앙정보화품질연구소 김정훈 연구원이 ‘정보보안관리체계 인증 ISO 27001에 대한 이해에서 제기되는 몇 가지 문제’를 주제로 원격강의를 진행했다.정보산업성은 지난해 등장한 조직으로 체신성, 국가정보화국, 전자공업성 등이 통합된 기관으로 추정된다. 중앙정보화품질연구소는 과거 국가정보화국 소속이었는데
북한 김일성종합대학 연구진이 현실에 도움이 되는 과학연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순수 과학을 위한 연구를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은 9월 19일 홈페이지에 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 허광림 연구원이 작성한 글을 게재했다.허 연구원은 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과학연구에 대한 일화와 지시 내용을 소개했다. 허 연구원은 김정일 위원장이 과학자들에게 언제나 무엇을 하나 연구해도 현실에서 절실하게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기 위한 과학연구 사업을 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2009년 6월 30일 김정일 위원장은 국가과학원의 어느 한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이 광개토왕릉비가 귀중한 민족 문화유산이라고 지적했다.김일성종합대학은 9월 19일 고구려의 두 번째 수도였던 국내성(현재 중국 길림성 집안시)의 동쪽 언덕에는 광개토왕릉비가 있다고 소개했다.대학은 광개토왕이라는 이름 자체에는 나라의 영토를 넓힌 왕이라는 뜻이 담겨져 있다며 광개토왕릉비는 고구려의 역사 발전에서 하나의 획기적인 계기를 열어 놓은 그의 공적을 찬양해 고구려 사람들이 그가 사망한 2년 후인 414년에 세운 기공비(공적을 기록하여 놓은 비석)이라고 설명했다.대학은 광개토왕릉비가 우리 민족이 직접 자기의 손
북한 로동신문은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 조선화학재료학회가 전국화학재료부문 과학기술발표회 및 학술토론회를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봉화화학공장에서 진행됐다고 17일 보도했다.이번 행사에는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함흥화학공업대학, 국가과학원 함흥분원 등 10여개 기관의 일꾼들과 교원, 연구사, 현장기사, 박사원생 등이 참가했다.로동신문은 ‘원료, 자재, 설비의 국산화와 재자원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발표회 및 학술토론회의 목적이 화학재료부문에 대한 연구 사업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널리 보급 일반화해 국가경제발전과
@media only screen and (max-width:640px) {.stb-container {}.stb-left-cell,.stb-right-cell {max-width: 100% !important;width: 100% !important;box-sizing: border-box;}.stb-image-box td {text-align: center;}.stb-image-box td img {width: 100%;}.stb-block {width: 100%!important;}table.stb-cell {width: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