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가 북한에서 과학자, 기술자들이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아리랑메아리는 3월 4일 해외 동포의 질문에 답하는 형태로 북한 과학자, 기술자들에 대한 특혜를 소개했다.아리랑메아리는 “과학기술강국화의 새로운 전성기가 펼쳐지고 있는 오늘날 김정은 총비서의 은정 속에 과학자, 기술자들이 최상, 최대의 특전 특혜를 다 받으며 행복한 삶을 누려가고 있다”고 주장했다.아리랑메아리는 김 총비서가 과학이 없으면 미래도 없다며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 특별한 관심을 쏟고 있고 과학자, 기술자들을 전 사회적으로 존중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는 원격교육 홈페이지 ‘리상’에서 경제지도 일꾼들을 대상으로 한 원격 재교육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2월 27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에 따르면 경제지도 일꾼들은 6개월 간 원격 재교육 기간 해당한 과목에 대한 강의를 받고 시험을 통해 그 결과를 총화받고 있다고 한다.관계자들은 원격 재교육망에 가입해 과학기술발전 추세와 변화되는 조건에 맞게 경제관리 방법을 개선할 수 있는 지식을 배우고 있다. 또 경제실무적 자질을 높이고 현대과학기술에 의거해 생산과 건설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불면증을 막는 방법을 2월 1일 소개했다.아리랑메아리는 소음이 많은 곳에서 잘 때 배경음성법을 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배경음성법은 인공적으로 단조로운 소리를 내게 하는 것이다. 비오는 소리, 폭포소리, 파도소리 등을 들으면서 잠을 유도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또 아리랑메아리는 연한 베개보다 약간 굳은 베개를 이용하는 것이 좋고, 잠자리에 들어 20~30분이 지나도 잠이 오지 않으면 일어나서 좀 움직이다가 자야 한다고 전했다.아리랑메아리는 트립토판이 불면증에 효과가 있다며 이 성분이 우유, 물고기 등에 들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북한 과학자, 기술자들이 로동당 8차 대회 결정에 따라 금속공업, 화학공업 부문의 관계자들과 자립경제의 쌍기둥을 떠받들기 위한 두뇌전, 탐구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1월 28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국가과학원 흑색금속연구소 김혁 소장이 당 8차 대회에 참가해 김정은 총비서의 보고를 듣고 금속공업 발전을 위한 과학기술결사전을 위한 결의를 피력했다고 설명했다.또 국가과학원 함흥분원 일꾼들과 과학자들도 주체적인 화학공업을 창설하기 위한 투쟁의 돌파구를 열어나갈 의지로 충만돼 있다고 아리랑메아리는 전했다.함흥분원
북한 김책공업종합대학이 인공지능(AI) 학과 등을 새로 개설한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특성에 맞게 학과구성 실태를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생물기술, 나노기술, 인공지능 기술, 새 재료기술, 새 에너지 기술 등 첨단과학기술부문의 학과들을 개설하는 등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가기 위해 필요한 인재들을 키워낼 수 있도록 학과 및 전공반 구성을 근본적으로 갱신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월 27일 보도했다.이같은 학과 개편은 당 8차 대회 후속 조치로 추진되고 있다고 한다. 아리랑메아리는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지난 3년 간 평양교원대학이 교육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400여건의 교육과학성과를 이룩하고 5200여개 단위에 보급했다고 1월 17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대학 교원, 연구사들이 취학 전 어린이 교육과 소학교(초등학교) 교육을 새로운 과학적 토대 위에 올려놓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대학은 교원과 학생의 교수 및 학습을 조종할 수 있는 교육조종체계를 도입해 교원들의 지식전수 능력, 학생들의 학습 열의와 탐구 능력, 발표 능력 등을 높였으며 모의 수업과 실제 수업의 차이를 최대한 줄이고 가상교
북한의 당 8차 대회를 앞두고 올해 과학기술 발전을 더 가속화하겠다는 북한 과학자의 결의문이 나왔다.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국가과학원 현대화연구소 최성 소장의 결의문을 1월 4일 소개했다.이 내용은 1월 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공개한 친필서한에 대한 응답 형식으로 구성됐다. 아리랑메아리에 따르면 최성 소장은 “김정은 위원장의 친필서한을 받은 연구소 전체 일꾼들과 과학자들의 가슴은 당 제8차 대회가 열리는 뜻 깊은 올해 과학기술기관차의 속력을 최대로 높여 자강력을 더욱 억척같이 다져갈 불같은 열의에 충만돼 있다”고 주장했다.그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숭늉이 오래전부터 민족 음료로 자리매김해 왔다고 1월 3일 소개했다.아리랑메아리는 쌀밥을 주식으로 해온 우리 민족이 오래전부터 숭늉을 마셔왔다며 취탕, 반탕, 숙랭이라고도 불린 숭늉은 누룽지를 끓여 식힌 물이라고 설명했다.아리랑메아리는 조선왕조 시기의 문헌들에는 다른 나라에 사신으로 갔던 사람들이 현지에서 숭늉을 마시지 못해 애를 먹었다는 기록들이 많다고 지적했다. 예로부터 쌀밥을 지어먹는 여러 민족들 중 오직 한민족만이 숭늉을 만들어 마신 것에서는 고유한 밥 짓는 방법과 집의 독특한 부엌구조와 관련돼
북한 교육자들이 오토데스크가 개발하는 3차원 컴퓨터 그래픽 디자인 프로그램 3ds 맥스(Max)와 3D프린터를 활용한 스템(STEM) 교육 방안을 소개했다. 북한 교육자들은 STEM 교육을 위해 교육 방식, 체계 개편의 필요성도 지적했다.12월 30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교육신문사가 발행한 인민교육 2019년 6호(11~12월)에 ‘소학교에서 적용할 수 있는 과학, 기술, 공학, 수학을 결합한 교육 방법과 그 실현을 위한 조건’이라는 글이 게재됐다.이글은 STEM 교육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글은 “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따뜻한 물과 먹어서는 안 되는 약들을 소개했다.아리랑메아리는 일반적으로 약을 더운 물에 먹으면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고 12월 26일 보고했다.아리랑메아리는 “소화제의 주요 성분은 위단백 효소, 효모 등의 효소다. 효소는 일종의 단백질로서 뜨거운 물질과 만나면 응고돼 촉매 작용을 상실한다. 촉매작용이 상실되면 약 효과가 없어진다”고 설명했다.또 “비타민C는 뜨거운 물질을 만나면 구조가 파괴돼 작용을 잃어버린다”며 “각종 기침물약의 대부분은 인후두의 점막에 부착돼 약효를 나타낸다.
북한이 이례적으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최근 행보를 비난하는 보도를 소개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19 재확산과 남한 민생을 외면하고 있어 비난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북한은 야당인 국민의힘에 대해 자주 비난했지만 여당에 대해서는 그동안 비난을 삼가해왔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남한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데 이를 외면하고 권력싸움에만 몰두하는 여야 정치권에 대한 각계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고 12월 19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뉴스1 등 남한 언론들이 “부동산 정책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불황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비대면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에서도 각종 과학기술 행사가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가 올해 수십 차례의 과학기술발표회, 토론회를 화상회의방식 등으로 진행했다고 12월 16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전국화학공업부문 과학기술발표회에서 북한의 원료에 의한 새로운 화학공업기지창설과 화학설비들의 국산화, 비료생산정상화 등에 관한 백수십 건의 연구 성과들이 소개됐다고 설명했다.또 탄광에 도입할 수 있는 제안들이 전국석탄공업부문 과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기상수문부문이 국가망기상봉사(서비스) 및 재해경보프로그램 ‘날씨 2.0’을 개발해 국가적인 위기관리체계의 과학성과 신속성을 철저히 보장할 수 있게 됐다고 12월 13일 보도했다.새로 개발 완성된 날씨 2.0은 폭우와 많은 비, 강풍과 홍수, 해일 등 기상, 해양, 재해경보가 국가망과 연결된 컴퓨터들에 사용자의 조작이 없이도 자동적으로 보여주는 정보화체계(시스템)이라고 한다.조선의오늘은 이 프로그램이 재해경보알림 뿐 아니라 경보의 대상과 종류, 급수와 예견시간, 피해예상지역 및 예상피해정도, 여러 부문에 필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국가과학원 지구환경정보연구소가 국가자연재해통합관리체계(시스템)를 개발했다고 12월 13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연구소 관계자들이 홍수와 가뭄, 태풍과 폭설을 비롯한 자연재해들을 신속히 감시, 예보하고 사전대책을 세울 수 있는 국가자연재해통합관리체계가 개발해 재해관리의 과학화, 정보화 실현에 이바지했다고 설명했다.또 철도노선설계와 관련된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연구과제를 수행해 종전에 비해 설계시간을 훨씬 단축할 수 있게 됐다고 한다.연구소는 또 해양어장예보체계와 배 위치 자동감시체계를 연구개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사회과학원 민족고전연구소가 일성록, 팔만대장경 등을 번역 편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2월 11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연구소가 조선봉건왕조실록과 비변사등록 등을 번역 편찬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80일 전투의 목표를 세우고 번역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연구소는 일성록, 팔만대장경 등 방대한 번역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연구소는 사멸된 언어를 현대말로 옮기는 번역, 윤독을 비롯한 공정들에서 과학성, 통속성을 보장하는 작엊을 하고 있으며 번역처리에서 일관성을 견지하고 있다고 한다.아리랑메아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남한에서 집값 상승과 관련해 남한 당국에 대한 불만이 높아가고 있다고 12월 10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한겨레, 매일경제, 뉴시스 등 남한 언론들이 ‘당국이 집값을 반드시 잡겠다며 수많은 부동산 대책을 내놨지만 집값은 계속 오르고 최근에는 전세난까지 더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아리랑메아리는 남한 국민들이 문재인 정부가 지난 4년 동안 무엇을 했는지 따져묻고 있다며 최근 정부에 대한 시민들의 실망이 크고 부동산 정책 실패가 현 당국의 지지률 하락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고 소개했다.또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위암 예방을 위한 식생활 습관에 대해 소개했다.아리랑메아리는 12월 7일 “식생활을 바로 하는 것이 위암 발생을 막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지나치게 짠 음식, 불에 구운 음식 등이 위암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만 같은 소금이 포함된 음식이라도 콩을 발효시켜 만든 간장, 된장은 암 발생률을 낮춘다고 덧붙였다.아리랑메아리는 고기나 물고기를 250℃ 이상 되는 온도에서 구워 만든 요리는 아미노산과 단백질이 가열변성 돼 발암성 물질들이 될 수 있다고
북한 선전매체들이 남한 언론들의 보도를 인용해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로 남한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남한 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천정부지로 뛰어오르고 있는 집값으로 인해 남한 각 계층이 더욱 어려운 처지에 빠져들고 있다고 12월 7일 보도했다.우리민족끼리는 경향신문을 인용해 남한에서 집값이 미쳤다는 말이 부족할 정도로 뛰어 올랐다며 총체적 부동산 난국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소개했다.또 중앙일보 기사를 인용해 민주당 지지자도 집 문제에 대해 분위기가 안 좋다는 내용을 전했다.
북한이 화재보험, 생명보험 등 일반적 보험 뿐 아니라 농작물보험, 집짐승(가축)보험, 컴퓨터설비보험, 손전화기(휴대폰)보험 등 다양한 보험상품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보험 사업을 계속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북한의 보험 유형을 설명하는 글을 12월 6일 게재했다.이글은 “북한에 보험이 여러 유형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대표적으로 어떤 유형의 보험들이 있는지 알고 싶다”는 답변 형태로 작성됐다.글은 북한의 보험이 국가와 인민의 이익을 위해 복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사회주의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한을 세계적인 만화영화(애니메이션) 대국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만화 영화 창작에서 혁명적 전환을 일으킬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12월 1일 질의응답 형식으로 만화영화 소년장수를 제작한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를 소개했다.아리랑메아리는 다부작 만화영화 소년장수를 김일성 훈장을 수여받은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가 만들었다며 이 촬영소가 김일성 주석의 지도에 의해 1957년 9월 7일에 창립됐다고 설명했다.아리랑메아리는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가 김일성 주석, 김정일 위원장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