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미소정보기술은 2024년 사업목표로 디지털 헬스케어사업 집중과 데이터 플랫폼의 고도화를 통해 AI를 더 인간답게 만드는 ‘멀티모달 데이터플랫폼(multimodal Data Platform)’을 추진한다고 1월 9일 밝혔다.미소정보기술은 주력사업 헬스케어사업의 호조로 지난해 목표한 매출 달성과 함께 올해는 대학병원 및 공공, 의료기관등 의료데이터 개방에 맞춰 임상연구분석에 최적화된 워크플로우 전 과정을 통합 제공하는‘CRaaS’(Clinical Research as a Service
엑스로그가 NHN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데이터 동기화 솔루션 ‘엑스로그 포 CDC(X-LOG for CDC)’ 및 이관 솔루션 ‘엑스로그 포 IDL(X-LOG for IDL)’을 등록했다고 1월 8일 밝혔다.‘엑스로그 포 CDC(X-LOG for CDC)’는 데이터베이스(DB)의 변경된 트랜잭션을 추출해 복제하는 실시간 DB 복제 솔루션이다. ‘엑스로그 포 IDL(X-LOG for IDL)’는 DBMS 시스템 교체, 업그레이드 및 이기종 DBMS 간 데이터를 이관하는 무중단 DBMS 데이터 이관 솔루션이다. 엑스로그 솔루션은 국내
로우코드 전문기업 퀸텟시스템즈는 클라우드 기반 로우코드 플랫폼 CALS에 최신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CAI(CALS GenAI)’를 공식 출시했다고 1월 5일 밝혔다.‘CAI’는 단순 기능 수행만 하는 기존 AI 솔루션에서 더욱 발전시켜 데이터를 학습해 강력한 콘텐츠와 시나리오를 생성하는 생성형 AI 솔루션이다. 생성형 AI 수요에 맞춰 증가하는 시장의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다양한 업무 분야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고객에게 다채로운 서비스와 뛰어난 경험을 제공한다.CAI는 기본적으로 클라우드 기반 SaaS 형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총 5조8577억원을 투자하는 ‘2024년도 연구개발(R&D) 사업 종합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1월 4일 밝혔다.이번 종합시행계획은 2024년의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사업의 전반적인 추진방향과 분야별 추진계획을 확정하기 위해 수립됐으며, 과학기술 분야 연구개발 예산 4조6909억원 및 정보통신 및 방송(ICT) 분야 연구개발 예산 1조1668억원을 대상으로 한다. 과기정통부의 2023년 연구개발(R&D) 투자는 6조6726억원이었다. 이와 대비해 올해 5조8577억원은 8149억 약 12%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중국 내 우리 국민과 기업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KISA 현지 공식 거점 마련을 위한 노력의 결과 중국 정부(베이징)로부터 KISA 대표처 설립을 최종 승인받았다고 1월 4일 밝혔다. KISA는 2012년 ‘한·중 인터넷협력센터’를 설립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중국 웹사이트 내 한국 국민의 개인정보 노출 및 불법 유통 게시물을 탐지·삭제해왔다.또 네트워크 안전법을 시작으로 중국 내 개인정보 관련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2018년부터 중국 진출 한국 기업을 위해 ‘찾아가는 세미나’
클라우드 보안 정보와 이벤트 관리(SIEM) 전문기업 로그프레소가 클라우드 보안 모니터링 서비스 ‘로그프레소 클라우드(Logpresso Cloud)’를 출시했다고 12월 29일 밝혔다.로그프레소 클라우드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선보이는 SIEM(Security Information and Event Management) 및 SOAR(Security Orchestration, Automation and Response) 서비스다. 로그프레소 클라우드는 기업이 사용하는 다양한 SaaS와 IaaS에 대한 로그를 수집해 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AI) 시대, 글로벌 규범 논의 주도를 위한 간담회’를 12월 28일 개최했다.이 간담회는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행정명령 서명, EU의 인공지능법안 제정 합의 등 주요국의 인공지능 규범 관련 주도권 경쟁 동향을 민간과 함께 공유하고, 한국 인공지능 규범 정립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됐다. 토론에 앞서 주요국의 인공지능 규제 동향에 대한 발제가 진행됐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박성필 문술미래전략대학원장은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인공지능의 안전‧보안‧신뢰 관련 8가지 원칙 및 주요 기업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정부의 재난안전 정책 강화에 따라 전사적 차원의 재난안전 대응역량 강화 및 기관의 대외 신뢰도 확보를 위해 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BCMS) 관련 국제 표준 인증인 ‘ISO 22301’을 획득했다고 12월 28일 밝혔다.ISO 22301은 국제 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사회 안전 분야의 국제표준규격이다. 재난·재해·테러 등 비상 상황 발생으로 인한 업무중단 위험발생 시에도, 복구 목표 시간 내에 운영 정상화할 수 있는 업무 연속성을 갖춘 기관에 부여한다.KISA는 지난 11월에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관련
인터넷신문 자율규제기구인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는 언론의 인공지능(AI) 활용 추세에 발맞춰 ‘인터넷신문의 AI 활용 언론윤리 가이드라인’을 12월 26일 발표했다.인신윤위는 AI로 생성가능한 기사 및 광고 콘텐츠로 인해 전통적 뉴스생산 방식의 대전환이 이루어지는 미디어의 현실에 주목하고, 특히 윤리적 기준없이 AI가 만들어내는 콘텐츠의 영향력과 파급력이 커지는 상황에서 AI가 만들어 낼 수 있는 허위정보 및 위험요인에 대한 자율적인 제어장치 마련이 시급하다는 판단하에 인터넷신문 뿐만 아니라 언론 매체 종사자들이 지켜야 할 표준화된 ‘
네이버는 12월 22일 외부 전문가 5~7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네이버 뉴스서비스 혁신준비포럼의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네이버 뉴스 서비스 혁신준비포럼은 기존 뉴스서비스를 전반적으로 평가하고, 뉴스제휴평가위원회 구성 및 운영의 투명성 강화를 통해 저널리즘의 가치 제고를 최우선의 목표로 논의를 이어갈 것이다.또 혁신준비포럼을 통해 알고리즘 공정성 강화, 가짜 뉴스 대응 등 뉴스 서비스의 개선을 위한 종합 계획(안)을 마련해 2024년 1분기 내에 발표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이를 마련함에 있어 다양한 유관기관과 전문가 차원의 개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박윤규 2차관 주재로 제4회 인공지능 데이터 활용협의회를 12월 21일 서울 관악구 액션파워에서 개최했다.이번 인공지능 데이터 활용협의회는 정부가 구축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활용해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의 사례를 공유하고,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산업・연구 현장에서 인공지능 서비스를 직접 개발하고 있는 기업・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했다.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이용 실적, 매출・비용절감 등 최대 3140억원의 경제적 효과, 논문・특허 등 주요 성과를 발표했으며, 한국
로그프레소가 3회 연속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하고 올해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월 21일 밝혔다.‘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 등 우수한 제도를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로그프레소는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 사이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전원 재택 근무 문화 등 다양한 제도를 도입, 꾸준히 보완하고 있다.모든 임직원은 임신 및 육아 시기에 근로시간 단축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미소정보기술은 의료데이터를 활용하는 임상연구의 비용 시간을 줄이고 데이터 품질까지 높일 수 있는 최적화된 워크플로우(Workflow) 전 과정을 제공하는 임상연구지원 통합솔루션 ‘CRaaS’ 개발을 1차 완료했다고 12월 20일 밝혔다.‘CRaaS’는 흩어져 있는 다양한 의료데이터를 수집·분석·활용할 수 있는 임상연구지원 통합솔루션으로 맞춤치료는 물론 차세대 신약개발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CRaaS는 의료데이터 개방의 취지를 살리고 순기능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수집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분석·활용 전과
네트워크 전문업체 한국주니퍼네트웍스가 국제방송교류재단(이하 아리랑국제방송)의 방송정보화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12월 20일 밝혔다. 아리랑국제방송은 이번 네트워크 시스템 고도화를 기반으로 4차 산업 통신방송 융합 글로벌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완성해 대한민국의 가치 전파와 국가 외교 홍보 방송의 영향력을 안정적으로 강화할 수 있게 됐다.아리랑국제방송은 1996년 방송의 국제 교류 협력사업을 통해 한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올바른 이해와 국제적 우호 증진 도모, 방송영상물의 질적 향상을
로우코드 전문기업 퀸텟시스템즈는 클라우드 기반 멤버십 솔루션 'CALS 멤버십(Membership)'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CALS 멤버십’은 지난 20년 간 고객관계관리(CRM) 시장을 리딩해 온 ‘아이시그널(iCIGNAL)’을 클라우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확장한 CX(Customer Experience) 관리 솔루션이다. 로우코드 기반에서 제공되므로 초기 도입 비용을 대폭 절감하고, 유지보수와 업그레이드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기존 멤버십 솔루션 ‘아이시그널’은 설치형 제품으로 국내외 많은 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전자문서 산업의 현황을 분석한 ‘2023년 전자문서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18일 발표했다.전자문서산업 실태조사는 국가승인통계로 올해 2월 통계청 자체통계품질진단 우수등급을 받았다. 이번 조사는 전자문서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사업체 515개를 대상으로 2022년 산업 활동에 대한 ▲사업 현황 ▲해외진출 현황 ▲기술수준 및 시장평가 ▲인력 현황 ▲정책 수요 현황 등 6개 분야 27개 항목으로 구성됐다.올해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전자문서 사업체의 매출 규모는 전년대비 1
내년 2024년에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악용한 사이버범죄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 네트워크와 사이버 위협에 대한 선제적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2023년 사이버 보안 위협 분석과 2024년 사이버 보안 위협 전망’을 발표했다.과기정통부는 챗GPT를 화두로 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이 다양한 분야에서 진화와 혁신을 가져왔다며 하지만 해당 기술은 사용자가 보안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손쉽게 악성코드 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리나라가 제안한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제품에 대한 품질측정(안)이 ISO/IEC 국제 표준 개정을 위한 신규 프로젝트로 최종 채택(12월 15일)됐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제품에 대한 국내 품질 측정항목이 ISO/IEC 국제 표준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으며, 그간 소프트웨어 시험기관을 대상으로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품질측정에 대한 개선 요구사항을 수집하고 안전성 시험 분야 전문가 의견 수렴도 추진했다.이를 통해 국제 표준 개정을 위한 신규 프로젝트를 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4회 미디어 테크 오픈랩 행사가 12월 15일 오전 서울 호텔프레지던트에서 개최됐다.이 행사는 미디어・콘텐츠 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 협력 방안 중 하나로 진행됐다. 기존 기술교류회와 달리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연구개발(R&D) 중 미디어 시장 활용성이 높은 기술을 소개하고, 향후 R&D 추진방향을 논의하며 기업 성장의 디딤돌로 정부R&D를 활용·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미디어 테크 오픈랩은 미디어・콘텐츠 연구개발 수행기관과 방송
전문기업 엑스로그가 IT서비스 전문기업 효성ITX와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솔루션’ 판매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실시간 엑스로그가 제공하는 DB동기화 솔루션 ‘엑스로그 포 CDC(X-LOG for CDC)’와 이기종 DBMS간 초기 이관 솔루션 ‘엑스로그 포 IDL(X-LOG for IDL)’ 및 데이터 생명주기 관리 솔루션 솔루션 ‘엑스로그 포 ILM(X-LOG for ILM)’의 공동 판매를 목적으로 한다. 양사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데이터 관리 시장을 함께 확대하는 것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