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프레소는 추가 발견된 ‘로그4j’ 취약점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미 배포한 스캐너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고 12월 18일 밝혔다.최근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아파치소프트웨어재단의 자바 기반 로깅 라이브러리 ‘로그4j’에서 추가 취약점이 발견됐다.추가된 취약점은 로그4j 2.X에서 발생하는 서비스거부 취약점(CVE-2021-45046)과 로그4j 1.2에서 발생하는 원격코드실행 취약점(CVE-2021-4104)이다. 취약점의 위험성을 0~10점으로 평가하는 CVSS에서는 로그4j 1은 6.6점을 받았으며, log4j 2는
소프트웨어 기업 티맥스소프트(대표 이형배)는 최근 발생한 로그4j(Log4j) 등 오픈소스의 보안 취약점에 대해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 '하이퍼프레임(HyperFrame)'의 IMS(Issue Management System) 등을 통해 대응한다고 12월 15일 밝혔다.티맥스소프트는 '하이퍼프레임'의 이슈 관리 및 처리 시스템인 'IMS 포탈'을 이번 '로그4j' 등과 같은 유사시에 맞춰 기존 보다 강화한 실시간 비상 대응 체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기존 보유한 체계화하고 숙련된
정보보안·네트워크 전문기업 아이티로그인(대표 김태현)이 백신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에브리존(대표 홍승균)과 안티랜섬웨어 솔루션 ‘화이트디펜더(WhiteDefender)’에 대한 전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월 13일 밝혔다. 두 회사는 각자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과 전국 규모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 확대와 지원이라는 강력한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이다.아이티로그인과 에브리존은 지난 2019년 7월 화이트디펜더의 조달부문 총판을 체결한 후 공공부문에서 시장 영향력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두 회사는 지난 2년 간 협업을 통해 맺어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자사 마켓플러스 서비스에 일본 ‘바이마(Buyma)’를 신규 연동했다고 12월 13일 밝혔다.카페24 마켓플러스는 온라인 사업자들이 자사 쇼핑몰(D2C) 상품을 오픈마켓, 편집숍 등 여러 외부 마켓플레이스에 동시 판매할 수 있도록 한 연동 서비스다. 판로 확대는 물론 상품등록부터 주문수집, 배송 등을 자사 쇼핑몰 관리 화면에서 한 번에 처리해 운영효율까지 높일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국내외 70여개 마켓플레이스를 연동하고 있으며 이번 바이마 연동을 더해 일본시장 진출을 원하는 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아파치(Apache) 로그(Log)4j 2 서비스에 대한 보안취약점이 발견됨에 따라 긴급 보안업데이트를 권고했다고 12월 12일 밝혔다.관련 취약점을 공격자가 악용할 경우 악성코드 감염 등의 피해를 발생 시킬 수 있으므로 보호나라 보안공지(https://boho.or.kr)에 따라 긴급하게 보안조치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로그4j는 기업 홈페이지 등 인터넷 서비스 운영-관리 목적의 로그 기록을 남기기 위해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업데이트를 수행하지 않을 경우 취약점을 악용해 공격자가 원격에서 공격코드를 실행시킬 수
정보보안 전문업체 케이사인(대표 최승락)은 ‘공용주택 관리비 절감 및 블록체인 기반 투명한 관리비 운영 서비스’ 기술 개발 실증을 수행했다고 12월 10일 밝혔다.‘공동주택 공용부 관리비 절감 기술 개발’ 사업은 개별적으로 관리하던 공동주택 설비에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장착해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 공동주택 관리비 집행 계획부터 진행 과정 결과에 이르는 모든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관리비 부정을 차단하는 것이 기술의 핵심이다.해당 기술은 차세대 공동주택의 일반 관리와 설비 관리의
정보보안 전문업체 케이사인(대표 최승락)은 ‘인공지능(AI) 기반 능동형 취약점 점검 기술과 블록체인을 이용한 비대면 근무환경 보안 서비스 기술’을 개발했다고 12월 9일 밝혔다.‘AI 기반 능동형 취약점 점검 기술과 블록체인을 이용한 비대면 근무환경 보안 서비스 기술’은 엔드포인트 계층 제로트러스트 및 블록체인 분산신원증명(DID) 기술을 결합해 사용자를 비롯한 단말의 신뢰 기반 접근통제 기능을 내재화한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신기술적용 비대면 서비스 보안 시범 사업’ 과제로 개발됐다.어성율 케이사인 연구소장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기업 카페24는 전자상거래 개발자 생태계 확대를 위해 12월 16일 오후 2시 제3회 개발자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카페24 스토어(store.cafe24.com) 내 인기 앱과 개발 성공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기능 개발을 독려하고 성장 비전을 제시할 방침이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등 최첨단 기술로 앱을 런칭한 국내외 유망 개발사들이 연사로 나선다. 이스라엘 유수의 IT스타트업을 연계하는 ‘마인드애드’와 이스라엘 개발사 '다이
LG CNS는 최근 한국후지쯔와 ‘양자 디지털 어닐러(Quantum-Inspired Digital Annealer) 기반 수학적 최적화 알고리즘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월 9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양자 디지털 어닐러 기반 수학적 최적화 알고리즘’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교통, 금융, 제약 및 화학 등 다양한 산업 영역의 난제들을 해결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후지쯔는 양자 디지털 어닐러 기술을 개발한 양자 컴퓨팅 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후지쯔는 후지쯔의 양자 디지털 어닐러 기술을 LG CNS에 제공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는 인터넷 이용자 간 배려와 존중의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2021 아름다운 인터넷세상 주간’ 행사를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 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행사는 온·오프라인 형태로 열리며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은 나로부터 – Digital & Me’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올해는 전국의 인터넷윤리체험관(서울, 부산 등 6개소)과 협업해 유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캠페인을 진행하고 기념품 제공 등 행사가 전개될 예정이다.또 주간을 대표하는 ‘인터넷 윤리대전’ 시상식을 행사 넷째 날(12월 9일)에 개최
오피스 솔루션 전문 기업 티맥스오피스(대표 김응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육군본부의 클라우드 기반 지능형 문서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11월 24일 계약을 완료했다고 12월 2일 밝혔다.육군본부는 지능형 스마트 육군 구축의 일환으로 해당 사업을 통해 '스마트오피스' 구현을 추진하고 있다. 군의 특성상 PC에 파일을 저장, 관리하고 온나라 및 메일을 통해 자료를 공유하는 기존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해 시간, 장소, 방법의 측면에서 사용자
정보보안 전문업체 케이사인(대표 최승락)은 분산신원인증 기반 공동 커뮤니티 운영 및 비대면 의사결정 기술의 개발을 완료하고 부천 송내 자이아파트에서 실증을 완료했다고 12월 2일 밝혔다.해당 기술은 지난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분산신원확인기술 기반 비대면 서비스 플랫폼 개발 과제로 개발됐다. 블록체인 분산신원확인기술(DID)과 영지식증명(Zero-Knowledge Proof) 기술을 이용해 입주민의 블록체인 모바일 디지털 신분증 발급하는 서비스다. 아파트 전자공지, 전자결재 및 전자투표, 영상회의 등 비대면 주민참여 서비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