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전력공사, 한국정보보호학회와 함께 ‘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 2019’ 본선 대회를 오는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잠실 SKY31컨벤션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인공지능(AI), 에너지 및 자동차 등 융합보안, 빅데이터, 서비스 취약점, 개인정보 비식별 등 5개 분야 9개 트랙으로 진행되는 사이버 보안 경연대회다. 지난 10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개최된 트랙별 예선 대회에는 총 254개팀 615명이 참가했다.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는 KISA가 2
삼성SDS가 인공지능(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데이터분석, 시큐리티를 삼성SDS가 주력할 5가지 핵심 개발 기술이라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들을 융합 제공해 미래 고객들을 공략하겠다는 것이다. 삼성SDS는 11월 14일 서울 잠실 삼성SDS 캠퍼스에서 열린 기술자 컨퍼런스 ‘테크토닉(Techtonic) 2019’에서 기술전략을 소개했다.삼성SDS의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맡고 있는 윤심 부사장은 기조 강연에서 “삼성SDS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데이터분석, 클라우드, 시큐리티 등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데 내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KB금융지주와 함께 ‘금융문자 분석 경진대회’를 11월 21일부터 2020년 1월 12일 까지 개최한다고 11월 14일 밝혔다.이번 금융문자 분석 경진대회는 신규 서비스 창출을 위한 스팸 빅데이터 개방 첫 사례로, KISA가 보유한 불법 대출 등의 금융 관련 스팸 빅데이터를 활용해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기술(대출사기문자 판별 알고리즘)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경진대회는 11월 21일부터 1월 12일까지 50여일 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대회 기간 중 제출한 데이터의 정확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검증된 상
티맥스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블록체인 등 최신 IT 기술을 바탕으로 지능정보사회를 위한 혁신적인 IT 전략과 솔루션을 제시한다.티맥스소프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오에스는 오는 11월 2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벤션센터 3층 오디토리움에서 고객, 파트너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연례 행사인 ‘티맥스데이(TmaxDay) 2019’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AB²C 혁신으로 여는 새로운 세상(Open the New World with Disruptive AB²C)’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인공지능(AI),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남북역사학자협의회, 고려사학회는 11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고려대학교 국제관에서 ‘고려 도성 개경 궁성 만월대’ 학술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학술심포지엄은 ‘개성 만월대, 열두 해의 발굴(11월 8일~28일, 덕수궁 선원전터)’ 전시와 연계해 이루어지는 행사로 2007년부터 2018년까지 총 8차 조사에 걸쳐 진행됐던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조사 성과를 공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행사는 기조강연과 6개 주제 학술발표, 종합토론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1부는 최광식 고려대학교 교수의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국내 IT 업체 대표들을 만나 규제 개선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과기정통부는 최기영 장관이 11월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6개 IT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한성숙 네이버 대표, 여민수 카카오 대표, 김기웅 위쿡 대표,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 최병우 다날 대표,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 등이 참석했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국정감사 이후 첫 번째로 갖는 이번 간담회가 주요 인터넷 기업 대표들과 함께 기업 투자를 통한 경제 활력 제고, 규제혁신, 민‧관 협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AI) 발전으로 인한 권리주체성과 노동권, 생명공학 발전으로 인한 인간 존엄성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술과 헌법이 충돌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연구를 진행한다.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최근 조달청 나라장터에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과학기술 분야의 헌법적 쟁점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고 공고했다.과기정통부의 제안요청서, 과업지시서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술 발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절한 법적 지원을 추진해 잠재적 규제나 기술과 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는 바탕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연계 조정기관으로 KISA가 지정됐다고 11월 13일 밝혔다.서울중앙지법이 추진하고 있는 ‘법원 연계형 조정’은 법원에 계류 중인 조정사건 일부를 외부 조정기관에 배정해 당사자 사이의 조정을 시행하고 조정이 성립하지 않을 경우 법원이 재판절차를 진행하는 제도다. 소송에 비해 간편, 신속, 저렴한 절차로서 자율적으로 원만하게 분쟁을 해결할 수 있다.서울중앙지법은 다양한 전문 분쟁조정기관에 의한 사건별 맞춤형 조정 실시를 위해 외부 연계 조정기관을 전문성, 위원의 규모 및 구성, 사무실 인
국방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군장병들에게 인공지능(AI)에 대해 교육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NK경제가 입수한 문건에 따르면 국방부, NIPA 관계자들이 지난 10월 16일 충북 진천 NIPA에서 인공지능 교육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두 기관은 국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특별교육 형태로 인공지능 강좌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NIPA는 교육 강사와 교육콘텐츠 등을 지원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국방부는 인공지능 교육 수요를 파악하고 실제 교육을 진행할지 여부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8개 정보보호 분야 스타트업의 한국거래소 스타트업 마켓(KRX Startup Market) 등록을 위한 추천서를 발급했다고 11월 12일 밝혔다.한국거래소 스타트업 마켓(KSM)은 2016년 11월 개설된 스타트업 지원 플랫폼으로 비상장주식(스타트업) 거래가 가능한 크라우드펀딩 방식의 거래 시장으로,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한 기업이나 한국거래소 지정 추천기관을 통해 등록이 가능하다.정보보호 기업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KISA는 지난 7월 한국거래소와 ‘국내 정보보호 스타트업 투자유치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국내 핀테크 기업의 동남아 진출을 돕기 위해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K-솔루션 페어@싱가포르’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K-솔루션 페어는 과기정통부의 신남방 지역 진출 거점인 싱가포르 IT지원센터에서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과기정통부는 이번 행사가 글로벌 핀테크 전시회인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과 연계해 한국관(KOREA ICT Pavilion) 구성을 통해 현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한국 기업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 한국정보과학회와 제19회 한국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를 11월 9일 서울 세종대학교에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 대회는 소프트웨어(SW) 중심의 미래사회를 주도할 대학생들에게 문제해결 능력과 알고리즘 설계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SW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또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게는 상장과 상금, 국제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ACM-ICPC World Finals)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대회는 2020년 러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제1기 ICT분쟁조정 대학생 옴부즈맨’ 위촉식을 11월 8일 KISA 서울청사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KISA 전자문서·전자거래분쟁조정위원회는 ICT의 발달로 인해 다양하게 발생하는 분쟁사례에 대한 정책적 개선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ICT분쟁조정에 관심 있는 미래 인재들로부터 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제1기 ICT분쟁조정 대학생 옴부즈맨 위촉을 추진했다.위촉된 옴부즈맨 위원은 고려대, 동국대, 목포대, 서울대, 성균관대, 영진전문대, 전남대, 중앙대, 한국해양대, 한양대 등의 대학생들로 구
SK텔레콤(대표 박정호),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5G 기반 IoT 분야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두 통신사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국내 중소기업들이 5G 기반 혁신적 IoT 서비스를 발굴하고 산업 경쟁력을 갖추는 데 필요한 지원에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을 통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5G 연동 기술규격에 맞춰 IoT 제품을 검수하고 사전 테스트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중소기업이 이전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상용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전국 주요 7개 도시에서 행정·공공기관,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에 대한 해설과 ‘대국민 고지·안내문의 전자화 시범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KISA는 2017년부터 법령상 서면, 문서 등에 대한 문구를 종이문서로만 해석하는 관행 개선을 위해 전자문서법 설명회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전자문서 이용에 대한 효과 검증을 위한 전자고지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이번 설명회는 전자문서 활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기업·일반인의 전자문서법 이해를 증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 2019’의 5개 분야 중 하나인 ‘비식별 챌린지’의 예선대회 결과를 11월 6일 발표했다.KISA는 지난 2018년 처음 국내 개인정보 비식별 기술 저변 확대를 위한 ‘개인정보 비식별 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했으며, 올해는 ‘비식별 챌린지’를 대규모 사이버보안 분야를 함께 다루는 경연대회인 ‘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의 일환으로 개최하게 됐다.비식별 챌린지 예선대회는 10월 31일~11월 1일 이틀 간 서울 SKY 31 컨벤션에서 개최됐
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이 11월 4일, 5일 이틀 간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16.84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무리해 13일 코스피에 상장한다고 밝혔다.전체 공모주의 20%인 657만2285주를 대상으로 이틀 간 진행된 한화시스템의 청약에는 총 1억1070만7340주가 접수됐다. 청약 금액의 50%인 증거금 규모는 약 6780억 원으로 집계됐다. 한화시스템은 지난달 진행된 국내외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 기관 투자자의 관심과 대형 주문들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일반적으로 국내 상장
티맥스오에스(대표 박학래, 한상욱)는 정보보안 전문기업 휴네시온(대표 정동섭)과 망연계 솔루션 분야의 상호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11월 4일 밝혔다.두 회사는 티맥스오에스의 PC용 운영체제 티맥스OS(TmaxOS)와 휴네시온의 망연계 솔루션 아이원넷(i-oneNet)을 연동한다. 기업 네트워크 환경에서 업무망과 인터넷망의 분리를 유지하면서도 원활한 외부 커뮤니케이션 및 대민 업무 등을 지원하기 위해서다.티맥스오에스는 PC용 운영체제 티맥스OS, 서버용 운영체제 프로리눅스(ProLinux) 및 관계사 티맥스데이터의 데이터
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이 1일 방위사업청과 1300억 원 규모의 천마 탐지추적장치 성과기반 군수지원(PBL) 2차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PBL는 무기체계 개발 단계부터 사업에 적합한 생산 업체를 선정해 개발, 배치, 운영, 유지 등 전 분야 또는 일부분을 업체에 전담시키는 제도다.이번 계약은 육군의 단거리 지대공 유도 무기인 천마의 탐지, 추적 장비에 대한 운용 유지를 위한 후속 PBL 사업 계약 건이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9월 고장 복구 기간의 단축과 가동률 향상 등 성과를 거두며 5년 간 진행된 1차 사업을 완료
삼성SDS(대표 홍원표)는 11월 2일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이탈리아 피에라 밀라노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삼성SDS는 밀라노에 위치한 ‘피에라 밀라노(Fiera Milano)’가 세계 4위(이탈리아 1위) 컨벤션 센터로 매년 유럽에서 80개 이상의 대형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형 컨벤션 센터를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로드맵을 수립하고 혁신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삼성SDS는 전략적 IT 파트너로서 넥스숍(Nexshop)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