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로그프레소(대표 양봉열)는 최근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대표 한상엽)와 ESG 스타트업을 위한 AI 기술 협력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소풍벤처스는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기업가들에 투자해온 임팩트 투자회사다. 임팩트 투자는 어떤 비즈니스 모델이 특정 사회문제를 해결해 사회적 임팩트를 창출했을 때 더 확실한 재무적 가치로 돌아온다고 판단해 재무적 가치만큼 사회적 가치를 따지는 투자다. 2008년 설립 이후 90곳 이상의 기업을 발굴했다.로그프레소는 2013년 설립된 AI 플랫폼 전문기
티맥스에이아이(대표 이동석)와 부산광역시미래교육원(원장 류성욱)은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교육플랫폼 개발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교사들의 효율적인 지도를 돕는 AI 기반 교육 플랫폼 ‘티맥스 와플클래스’를 공동 개발한다고 10월 28일 밝혔다.두 기관이 함께 만들 AI 기반 교육 플랫폼 ‘티맥스 와플클래스’는 인공지능이 학생들의 수준 및 학습 패턴, 맞춤 커리큘럼 등을 자동으로 분석 및 추천해준다. 교원은 이를 기반으로 앱을 통해 손쉽게 강의 콘텐츠 및 학습 문항을 제작하고 배포할 수 있다. 다른 교원들이 만든
인성정보는 우송대학교와 우송정보대학에 네트워크, 서버, 스토리지 등 IT 인프라를 통합 운영·관리하는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매니지드 서비스(IMO)를 제공 중이라고 10월 28일 밝혔다.인성정보는 향후 우송대의 학사관리, 행정, 조직관리 등을 아우르는 대학정보시스템 개발에 착수해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 유연한 대처를 지원할 예정이다.인성정보의 인프라 매니지드 서비스는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부터 마이그레이션, 서버 가상화, 운영에 이르기까지 인프라 운영 전반에 걸쳐 제공하는 서비스다. IT 인프라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를 일괄 턴키 방식으
에이아이프렌즈학회(대표 유용균)가 에이프리카(대표 이규정)와 ‘2021 연구개발특구 인공지능(AI) 역량강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0월 27일 밝혔다.2021 연구개발특구 AI 역량강화 지원사업은 특구기업의 AI 도입 확산을 위해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에이아이프렌즈가 주관, 에이프리카가 공동으로 운영한다. 참여기업에게 AI 개발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해 AI 개발 능력을 제고시키는 한편 사업 모델과 파일럿 프로젝트를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20일부터 에이아이프렌즈와 에이프리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가 오는 11월 6일 사업장 통합 및 본사 확장이전을 위해 서울 을지로에 새둥지를 튼다고 10월 26일 밝혔다.이노그리드는 이달 창립15주년을 맞으며 최근 3년 연속 최대 매출 기록, 10년 넘게 집중해온 클라우드 솔루션 풀스택 라인업과 공공 클라우드 사업 증가, 사업 다각화, 우수인력 증가, 기업문화 강화, 위드 코로나 전환 등으로 업무환경 개선이 필요해 본사 확장 이전을 결정했다.이노그리드는 올해 비대면 디지털전환사업(69억원), 우수혁신제품지정 공공조달증가(20억원), 한국조폐공사 등 대형 공공 클라우드
체크포인트 리서치는 지난해 대비 올해 전 세계적으로 조직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공격이 40% 증가했다고 10월 26일 밝혔다.전 세계적으로 각 조직에 대한 주간 평균 공격 건수는 2020년 3월 이전 몇 주간 소폭 감소 후 올해까지 몇 달 동안 크게 증가했다. 2021년 9월 각 조직에 대한 주간 평균 공격 건수는 870건을 넘으며 전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이는 2020년 3월 공격 건수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한국의 2021년 조직을 대상으로 한 공격 횟수는 주간 평균 592건으로 조사됐으며, 지난해 대비 올해의 증
LG CNS가 대한항공의 전사 IT시스템을 아마존웹서비스(AWS) 퍼블릭 클라우드로 100% 전환했다고 10월 21일 밝혔다.LG CNS는 대한항공이 다른 글로벌 항공사들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한발 앞서 준비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했다. LG CNS는 서비스 가용성 확보를 위해 대한항공 전체 IT시스템을 물리적으로 분리된 2개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로 이중화했다. 한 곳의 클라우드에 장애가 발생해도 이중화된 클라우드에서 즉시 동일한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다.또 국내에 재해가 발생했을 경우도 대비해 해외에 재해복구(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전문기업 클로봇이 오는 10월 20일에서 21일까지 개최되는 글로벌 로봇 오픈소스 컨퍼런스 로스콘(ROSCon) 2021에 연사로 참여한다.클로봇은 독창성과 시장 파급력을 고려해 발표 콘텐츠를 선정하는 글로벌 개발자 컨퍼런스에 자체개발한 연구용 하드웨어 플랫폼 및 이기종 로봇 트래픽 관리를 위한 오픈소스 기반 소프트웨어 구현 사례로 지원해 참신성을 인정받아 연사로 선정됐다.21일 오후 2시 10분(한국시간 기준 22일 오전 4시 10분) 진행되는 내비게이션 트랙을 통해 클로봇 플랫폼사업팀의 박춘성 이사, 권지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정보원과 ‘2021 암호모듈검증 전문교육 심화과정’을 오는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KISA는 지난해부터 암호산업 육성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암호모듈검증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암호 관련 업계 및 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암호모듈 개발 및 검증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전년도 수강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처음 편성한 이번 심화과정 교육은 암호모듈을 구현하기 위한 실무 맞춤형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암호 구현 시
보안 플랫폼 제공업체 태니엄(지사장 박주일)은 태니엄 리스크(Tanium Risk) 기능을 선보인다고 10월 12일 밝혔다.태니엄 리스크는 단일 대시보드에서 취약성 및 규정 준수 유무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조직 전체의 리스크 상태를 실시간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태니엄 리스크는 현재 태니엄의 리스크 및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의 핵심 부분으로 적용이 가능하다. 이번 신규 솔루션은 모든 엔드포인트에 대해 전체적인 관점을 제공하는 태니엄 플랫폼의 기존 기능을 활용해, 정확하고 적절한 위험성
원종윤 인성정보 대표이사가 모 그룹인 에스넷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했다.IT인프라 솔루션 제공업체 인성정보(대표 원종윤)는 10월 1일 이뤄진 에스넷그룹 임원인사에서 원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원종윤 부회장은 1959년생으로 서울대학교에서 원자핵공학을 공부하고 1992년 인성정보를 설립, 30년 간 이끌어왔다.지난해 10월 종합 IT 서비스 기업 에스넷그룹에 인수된 인성정보는 인프라 솔루션과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사업을 본격화하는 등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형 사업 강화에 집중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서고 있다. 또 코로나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 전문기업 에이프리카는 서울바이오허브 ‘BT-IT융합센터’에 빅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공용 연구시설 및 장비를 구축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서울바이오허브는 서울시가 도심형 바이오·의료 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로 홍릉에 설립한 스타트업 지원 기관이며, ‘BT-IT 융합센터’는 서울시 바이오·의료 분야의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창업공간이다.서울바이오허브는 현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 개관 이후 누적 125개사가 입주했다. 에이프리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