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12월 22일 외부 전문가 5~7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네이버 뉴스서비스 혁신준비포럼의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네이버 뉴스 서비스 혁신준비포럼은 기존 뉴스서비스를 전반적으로 평가하고, 뉴스제휴평가위원회 구성 및 운영의 투명성 강화를 통해 저널리즘의 가치 제고를 최우선의 목표로 논의를 이어갈 것이다.또 혁신준비포럼을 통해 알고리즘 공정성 강화, 가짜 뉴스 대응 등 뉴스 서비스의 개선을 위한 종합 계획(안)을 마련해 2024년 1분기 내에 발표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이를 마련함에 있어 다양한 유관기관과 전문가 차원의 개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박윤규 2차관 주재로 제4회 인공지능 데이터 활용협의회를 12월 21일 서울 관악구 액션파워에서 개최했다.이번 인공지능 데이터 활용협의회는 정부가 구축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활용해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의 사례를 공유하고,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산업・연구 현장에서 인공지능 서비스를 직접 개발하고 있는 기업・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했다.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이용 실적, 매출・비용절감 등 최대 3140억원의 경제적 효과, 논문・특허 등 주요 성과를 발표했으며, 한국
로그프레소가 3회 연속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하고 올해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월 21일 밝혔다.‘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 등 우수한 제도를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로그프레소는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 사이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전원 재택 근무 문화 등 다양한 제도를 도입, 꾸준히 보완하고 있다.모든 임직원은 임신 및 육아 시기에 근로시간 단축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미소정보기술은 의료데이터를 활용하는 임상연구의 비용 시간을 줄이고 데이터 품질까지 높일 수 있는 최적화된 워크플로우(Workflow) 전 과정을 제공하는 임상연구지원 통합솔루션 ‘CRaaS’ 개발을 1차 완료했다고 12월 20일 밝혔다.‘CRaaS’는 흩어져 있는 다양한 의료데이터를 수집·분석·활용할 수 있는 임상연구지원 통합솔루션으로 맞춤치료는 물론 차세대 신약개발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CRaaS는 의료데이터 개방의 취지를 살리고 순기능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수집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분석·활용 전과
네트워크 전문업체 한국주니퍼네트웍스가 국제방송교류재단(이하 아리랑국제방송)의 방송정보화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12월 20일 밝혔다. 아리랑국제방송은 이번 네트워크 시스템 고도화를 기반으로 4차 산업 통신방송 융합 글로벌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완성해 대한민국의 가치 전파와 국가 외교 홍보 방송의 영향력을 안정적으로 강화할 수 있게 됐다.아리랑국제방송은 1996년 방송의 국제 교류 협력사업을 통해 한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올바른 이해와 국제적 우호 증진 도모, 방송영상물의 질적 향상을
로우코드 전문기업 퀸텟시스템즈는 클라우드 기반 멤버십 솔루션 'CALS 멤버십(Membership)'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CALS 멤버십’은 지난 20년 간 고객관계관리(CRM) 시장을 리딩해 온 ‘아이시그널(iCIGNAL)’을 클라우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확장한 CX(Customer Experience) 관리 솔루션이다. 로우코드 기반에서 제공되므로 초기 도입 비용을 대폭 절감하고, 유지보수와 업그레이드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기존 멤버십 솔루션 ‘아이시그널’은 설치형 제품으로 국내외 많은 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전자문서 산업의 현황을 분석한 ‘2023년 전자문서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18일 발표했다.전자문서산업 실태조사는 국가승인통계로 올해 2월 통계청 자체통계품질진단 우수등급을 받았다. 이번 조사는 전자문서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사업체 515개를 대상으로 2022년 산업 활동에 대한 ▲사업 현황 ▲해외진출 현황 ▲기술수준 및 시장평가 ▲인력 현황 ▲정책 수요 현황 등 6개 분야 27개 항목으로 구성됐다.올해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전자문서 사업체의 매출 규모는 전년대비 1
내년 2024년에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악용한 사이버범죄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 네트워크와 사이버 위협에 대한 선제적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2023년 사이버 보안 위협 분석과 2024년 사이버 보안 위협 전망’을 발표했다.과기정통부는 챗GPT를 화두로 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이 다양한 분야에서 진화와 혁신을 가져왔다며 하지만 해당 기술은 사용자가 보안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손쉽게 악성코드 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리나라가 제안한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제품에 대한 품질측정(안)이 ISO/IEC 국제 표준 개정을 위한 신규 프로젝트로 최종 채택(12월 15일)됐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제품에 대한 국내 품질 측정항목이 ISO/IEC 국제 표준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으며, 그간 소프트웨어 시험기관을 대상으로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품질측정에 대한 개선 요구사항을 수집하고 안전성 시험 분야 전문가 의견 수렴도 추진했다.이를 통해 국제 표준 개정을 위한 신규 프로젝트를 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4회 미디어 테크 오픈랩 행사가 12월 15일 오전 서울 호텔프레지던트에서 개최됐다.이 행사는 미디어・콘텐츠 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 협력 방안 중 하나로 진행됐다. 기존 기술교류회와 달리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연구개발(R&D) 중 미디어 시장 활용성이 높은 기술을 소개하고, 향후 R&D 추진방향을 논의하며 기업 성장의 디딤돌로 정부R&D를 활용·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미디어 테크 오픈랩은 미디어・콘텐츠 연구개발 수행기관과 방송
전문기업 엑스로그가 IT서비스 전문기업 효성ITX와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솔루션’ 판매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실시간 엑스로그가 제공하는 DB동기화 솔루션 ‘엑스로그 포 CDC(X-LOG for CDC)’와 이기종 DBMS간 초기 이관 솔루션 ‘엑스로그 포 IDL(X-LOG for IDL)’ 및 데이터 생명주기 관리 솔루션 솔루션 ‘엑스로그 포 ILM(X-LOG for ILM)’의 공동 판매를 목적으로 한다. 양사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데이터 관리 시장을 함께 확대하는 것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경상남도와 물놀이 등 생활안전 분야 지능형 CCTV 성능향상 및 인증제품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월 13일 밝혔다.KISA는 운영 중인 지능형 CCTV 성능시험·인증제도를 활용해 물놀이 등 생활안전 분야를 개발하고, 디지털 기반의 국민안전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경상남도와 본 협약을 추진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경상남도에 설치된 지능형 CCTV 성능향상 ▲물놀이 등 생활안전 분야 지능형 CCTV의 성능평가 인증기준 개발 및 관련 기술 지원 ▲물놀이 등 생활안전 분야 지능형 C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한국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영문 단행본 ‘핑크퐁과 아기상어와 함께하는 한국 대모험(LET’S EXPLORE KOREA with Pinkfongand Baby Shark)‘을 발간한다고 12월 13일 밝혔다.이번 영문 책자는 7~11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인 핑크퐁, 아기상어와 함께 한국을 탐험하는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다. 100쪽 내외 분량으로 한국 상징과 한글등 한국을 소개하는 장부터 문화유산, 음식, 계절, 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12월 6일 TTA 제104차 정보통신표준총회를 통해 ‘인공지능(AI) 시스템 신뢰성 제고를 위한 요구사항’ 정보통신단체표준을 제정했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와 TTA는 2021년부터 국내 산업계 전반에 AI 윤리·신뢰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기업들이 AI 신뢰성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분야별 ‘신뢰할 수 있는 AI 개발안내서’를 개발·보급하고, ‘AI 신뢰성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이번에 제정된 단체표준은 과기정통부의 ‘국가 AI 윤리기준’(2
정보보안 전문업체 라온시큐리티는 ‘IoT/IIoT 디바이스 안전성 보장을 위한 취약점 보안검증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12월 12일 밝혔다.‘IoT/IIoT 디바이스 안전성 보장을 위한 취약점 보안검증 기술’은 IoT 디바이스의 보안성을 신속하고 간편하게 검증하는 자동 점검 도구를 개발하는 것이다. 더불어 높은 수준의 보안성을 보증하기 위해 검증 기술을 개발하고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해당 기술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정보보호 핵심 원천기술 개발’ 국책 연구과제로 개발 중으로 보안 전문기업인
글로벌 퍼블리셔 및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크(HIKE)는 자사에서 퍼블리싱 중인 ‘로드오브파티(The Lord of the Parties)’와 ‘메탈릭차일드(METALLIC CHILD)’의 주인공 ‘로나’와의 콜라보 DLC를 12월 14일 글로벌 PC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 출시한다고 밝혔다.로드오브파티는 2022년 스팀으로 출시된 2D 종스크롤 파티 슈팅 RPG로, 개성 넘치는 동료들과 최대 10명의 파티를 구성해 적을 물리쳐 나아가는 게임이다. 간단한 조작으로 경쾌한 액션감을 느낄 수 있으며 파티원들의 합류 순서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3년 KISA의 주요 정책연구 성과 및 향후 정책연구 방안을 정책의 이해관계자와 국민에게 공유하기 위한 ‘2023년 KISA 정책연구 성과 발표회’를 18일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KISA는 올 한해 글로벌 정보보호 정책의 트렌드 분석, 디지털 신기술 관련 보안 위협 사례 발굴, 제로트러스트 보안 모델 도입 등 사이버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협의 변화를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신규 정책연구를 진행해 왔다.발표회에서는 올해 KISA가 진행했던 정책연구 결과와 향후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가 보안 담당자, 보안 업무 프로세스 및 기술 간의 협업을 통해 자동으로 공격 억제 및 확산을 방지하는 보안 자동화 및 협업 플랫폼 ‘체크포인트 호라이즌 플레이블록(Check Point Horizon Playblocks)’을 출시했다.호라이즌은 MDR/MPR(Managed Detection/Prevention and Response) SOC 서비스, XDR/XPR(Extended Detection/Prevention and Response) SOC 플랫폼과 이번에 출시된 보안팀
로그프레소는 2023년 12월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Cyber Threat Intelligence,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월간 리포트를 발행했다고 11일 밝혔다.로그프레소는 기업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위협 정보를 공유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안내하고자 정기 간행 리포트 제작을 시작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주목해야 할 국내외 보안 이슈 ▲11월 수집 데이터 분석 ▲피싱 공격 분석 등의 내용을 상세히 다뤘다. 이번 달 보고서에 의하면 11월 악성 봇 감염 비중이 전월 대비 글로벌 기준 43.04%, 대한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부처에서 개발 지원 중인 우울증 디지털 치료기기가 12월 19일 확증 임상시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해당 디지털 치료기기는 과기정통부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정서장애 예방 및 관리 플랫폼 기술 개발 과제의 지원을 받아 한양대학교 김형숙 교수 연구팀에서 개발한 우울증 치료 목적의 디지털 치료기기이다.과기정통부는 본 연구 과제를 통해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마음건강 문제를 휴대폰 등 디지털 기기 기반으로 편리하고 손쉽게 예방·관리·치료할 수 있도록 디지털 마음건강 서비스(웰니스 서비스)와 디지털 치료기기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