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은 정보보호 솔루션 전문 자회사인 조인어스비즈를 통해 유안타증권에 NDR(Network Detection & Response) 솔루션 RSA 넷위트니스(NetWitness)를 공급했다고 5월 25일 밝혔다.NDR은 네트워크 위협을 탐지 및 대응하는 기술로 네트워크 풀패킷 분석을 통해 실시간으로 위협을 탐지하고 이를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유안타증권에 구축된 RSA 넷위트니스는 네트워크상의 트래픽, 로그를 수집, 저장해 분석 가능한 형태의 정보로 이를 자산화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IT 인프라 전반에 대한
클라우드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올해 원격디지털협업플랫폼,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교통이용약자서비스등 상반기 비대면 사업 분야에 69억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이노그리드는 코로나19로 학생들의 온라인 수업지원,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위한 재택·원격 업무환경 제공, 제조업의 디지털전환 지원 등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어려움들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올해 상반기 비대면·디지털 전환사업 69억 규모를 수주했다.이노그리드는 비대면 원격디지털협업을 위한 소프트웨어(SW) 통합플랫폼 개발이 비대
인공지능(AI) 플랫폼, 서비스 기업 티맥스에이아이(대표 이동석)는 경동나비엔 온라인 쇼핑몰과 애프터서비스(AS) 서비스 페이지 나비엔하우스에 인공지능 서비스 플랫폼 ‘하이퍼브레인(HyperBrain)’을 적용했다고 25일 밝혔다.하이퍼브레인은 시각, 음성, 대화, 문서 지능 등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서비스 플랫폼이다. 나비엔 AI에는 객체 인식, 표 인식, 글자 인식 등을 시행하는 시각 지능이 활용됐다.고객이 사용 중인 보일러 명판 및 실내 온도 조절기 등을 촬영해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내 정보보호제품의 성능향상을 위해 정보보호제품 성능평가 비용과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5월 24일 밝혔다.정보보호제품 성능평가는 올해 4년째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제품이 운영환경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유해 트래픽에 적절하게 대응하는지 등 평가기준 및 절차에 따라 정보보호제품의 처리성능을 종합적으로 시험·평가하는 제도이다.KISA는 기업들의 제품 성능 향상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총 19개 제품에 대한 평가비용과 컨설팅을 지원했다. 올해도 성장 잠재력을 갖춘 정보보호제품(기업)을 선정해 우수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프로바이더 클로봇(대표 김창구)이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를 기반으로 설계된 범용 실내 자율주행 솔루션 카멜레온(chameleon)을 공식 출시했다고 5월 24일 밝혔다.클로봇은 카멜레온을 통해 모빌리티 로봇에서 산업용 장비까지 다양한 기기에 적용이 가능해 쉽고 빠르게 주행 성능이 보장된 자율주행 로봇을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클로봇은 지난해부터 물류기업 산업용 로봇, PC방 서빙로봇, 병원 의료보조 서비스로봇 등에 카멜레온을 시범 적용해 기능 검증을 완료했으며, 사용성 강화를 위해 새롭게 GUI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이 기존 보안 개념을 초월하는 새로운 보안 모델인 ‘하이퍼 시큐리티 플러스 엑스(Hyper Security+X)’를 추진한다.올해 1월 취임한 이원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은 지난 5월 21일 서울 가락동 KISA 서울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임기 내 중점 추진과제를 공개했다.그는 “코로나19는 국가 사회적 비대면화 환경 변화를 가져왔다”며 “다양하고 복잡한 사이버위협이 나타나고 있고 사이버공격이 더 은밀하고 고도화 되고 있다. 이런 상황은 일상 생활에서 정보보호 내재화를 요구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액티브X, exe 등 소프트웨어(SW)설치형 전자서명서비스를 이용 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설치형 인증모듈 제공 및 적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월 21일 밝혔다.이번 사업의 목적은 무설치 방식의 전자서명인증모듈을 개발해 중소기업 40곳에 제공 및 교체를 지원함으로써 일반 국민들이 액티브X 등 프로그램 설치 없이 편리하게 인증서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데 있다.신청은 SW설치형 전자서명인증모듈을 이용 중인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5월 31일까지 관련 제출서류를 구
LG CNS가 디지털 고객경험(DCX) 사업을 강화한다고 5월 20일 밝혔다. LG CNS는 지난해 9월 DCX센터를 신설하고, 인력을 최근 180여명까지 확대한 바 있다. 디지털 고객경험은 고객이 기업과 만나는 모든 디지털 접점에서 축적되는 행동, 지식, 기억, 감정의 총합이다. 유통뿐만 아니라 제조, 금융 등 모든 산업 분야에서 비대면 서비스가 확대됐고, MZ세대가 주 소비계층으로 대두됐다. 이에 따라 고객의 디지털 경험을 체계적으로 디자인하는 것이 비즈니스 성공의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DCX 센터는 기업이 고객에게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6월 16일에 GIT솔루션즈데이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5월 17일 밝혔다.GIT솔루션즈 데이는 굿모닝아이텍이 공급하고 있는 멀티클라우드 인프라, 빅데이터 플랫폼 그리고 다양한 정보보호 솔루션 등을 고객에게 소개하는 자리다.2017년에 시작된 이 행사는 최신 IT트렌드 및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한다. 2019년까지 세 차례 연속 4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했으며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다.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올해는 행사 시간을 줄여 오후 12시30분에 시작해 저녁 6시30분까지 6시간에
네트워크 전문업체 주니퍼 네트웍스는 소비자와 기업 모두 더 많은 인공지능(AI)의 적용 확대를 바라고 있지만 실제 도입까지는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있다는 내용의 글로벌 연구 보고서를 17일 소개했다.주니퍼는 AI 또는 머신러닝 계획 또는 구축이 진행 중인 IT 의사결정자 7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AI 기술에 대한 태도, 인식, 우려를 평가했다.APAC 응답자의 99%는 AI가 일상 업무, 제품 및 서비스에 적용이 확대될 경우 기업이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APAC 응답자의 42%는 현재 운
인공지능(AI) 플랫폼·서비스 전문기업 티맥스에이아이(대표 이동석)는 미국과 국내에서 동시에 AI 기반 기술인 ‘오토캘리브레이션(Autocalibration)’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오토캘리브레이션은 카메라의 정밀도 및 정확성을 증진시켜 카메라 렌즈에 의한 상의 왜곡을 줄이는 기술이다. 카메라가 획득한 데이터와 현실 세계의 모습이 일치하도록 지원한다. 티맥스에이아이는 차량 감지에 특화된 오토캘리브레이션 기술을 발명했다.티맥스가 출원한 오토캘리브레이션 기술을 사용하면 저해상도, 장거리 촬영 등 저품질의 영상 환경에서도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엔쓰리엔클라우드가 ‘주식회사 에이프리카(AIFRICA)’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17일 밝혔다.에이프리카는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기술을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지난 2011년 8월, 정보기술(IT) 기업 ‘유리시스템’으로 설립돼 호스팅 사업을 시작했다. 2018년 사명을 엔쓰리엔클라우드로 변경 후에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네이티브 소프트웨어(SW) 개발을 주사업으로 전환했다. 이번에 변경한 ‘에이프리카(AIFRICA)’라는 새로운 사명은 AI, ICT인프라, CLOUD의 올바른 정답(Cor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