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내각기관지 민주조선이 모든 주민들이 과학기술발전에 힘쓰는 것이 애국이라고 지적했다.민주조선은 2월 23일 사설을 통해 “김정은 총비서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 회의에서 한 시정연설에서 국가부흥발전의 견지에서 볼 때 이상적인 것은 누구나 과학과 기술을 배우려 하고 과학기술로 부국강병에 이바지하는 것을 가장 긍지로 여기는 풍조가 온 나라에 지배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여기에는 전체 주민들을 과학기술의 주인, 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로 준비시켜 국가 과학기술력을 비상히 증대시키고 그 힘으로 혁명의 전진속도를 더욱 가
북한 선전매체가 고난과 시련의 시기에도 과학기술중시를 이어간 것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업적이었다고 주장했다.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세인을 놀래 키는 성과들이 이룩될 때마다 가장 준엄한 시련의 시기에 사상과 총대와 함께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부강조국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간 김정일 위원장의 노고를 다시금 뜨겁게 되새겨보곤 한다”고 12월 15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김정일 위원장이 1995년 4월 28일 국가과학원을 방문해 과학기술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과학연구사업에 필요한 모든 조건들을 충분히 마련해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은 과학기술을 떠나서는 어떤 일에서도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며 모두가 과학기술 발전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로동신문은 “현시대는 과학기술로 발전하고 과학기술에 의거해 살아나가는 시대이다. 지식경제시대인 오늘 과학기술은 모든 부문의 발전을 떠미는 기본 요인이다. 과학기술이자 곧 생산이고 경제발전이다”라고 11월 15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오늘날 과학기술이 국가의 주요생산력이 되고 있으며 과학기술의 발전수준에 따라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가 좌우된다며 때문에 김정은 총비서가 기회가 있을 때마다 과학기술의 중요
북한이 과학기술전당이 단순한 과학기술을 학습하는 곳이 아니라고 소개했다.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마를 줄 모르는 과학의 생명수가 끝없이 솟구쳐 오르는 과학기술전당에는 바로 김정은 총비서의 웅지가 어려 있다”며 “과학으로 첨단의 문을 열고 더 높은 곳으로 비약해 최첨단기술로 발전하고 부흥하는 과학기술강국으로 만드시려는 그의 큰 뜻이 있다”고 11월 4일 밝혔다.과학기술전당은 북한이 과학기술보급을 위해 설립한 곳이다. 그런데 그것에 김정은 총비서의 의지가 담겨있다는 것이다.조선의오늘은 과학기술전당 자료기지(DB)에 나라의 모든 과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은 과학기술이 제일 믿고 기대하며 부모의 뜻을 가장 잘 받드는 맏아들과 같다고 주장했다. 과학기술 맏아들 이론은 김정은 총비서가 직접 언급한 것이라고 한다.로동신문은 11월 25일 “과학기술은 한가정의 맏아들이나 같다. 여기에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과학기술을 앞세워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획기적 전환을 안아오고 사회주의 건설의 전진을 이룩할 것에 대한 당의 뜻이 비껴있다”고 주장했다.로동신문에 따르면 2021년 2월 김정은 총비서가 “과학기술은 비유하여 말하면 한 가정의 맏아들이나 같다. 과학기술에 의거
김정은 총비서가 과학기술전당 건설 과정에서 대용량 최신 과학기술자료기지(DB) 구축을 직접 지시하고 전국 네트워크로 과학기술자료를 보급하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로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가 2015년 2월 과학기술전당 건설 현장을 방문했던 일화를 8월 27일 소개했다.로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의 과학기술전당 현지 지도를 수행한 일꾼들 중 당중앙위원회에서 과학교육사업을 맡아보는 부서의 책임 일꾼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때 김 총비서는 과학기술전당을 잘 건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운영을 잘하는 것이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지적했다.김 총비
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 전원회의가 올해 하반기 사업방향과 투쟁방침을 책정하면서 과학계가 들고일어나 나라의 경제발전을 힘 있게 이끌고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6월 25일 밝혔다.우리민족끼리는 “이 전투적 과업을 높이 받들고 지금 우리의 과학기술전선은 더욱 분발해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실질적인 성과, 실제적인 변화를 이룩해나가기 위해 힘찬 투쟁을 벌리고 있다”고 지적했다.우리민족끼리는 김정은 총비서의 방침이 과학기술중시라고 재차 강조했다. 우리민족끼리는 “여러 차례에 걸치는 국가과학원에
과학기술발전을 강조해 온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과학기술발전과 관련된 세부적인 부분까지 직접 지시, 점검하고 있다는 것이 북한 내부 문건을 통해 확인됐다.사실상 김정은 총비서가 직접 과학기술 분야를 챙기면서 과학기술정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NK경제는 올해 2월 북한 로동당이 간부, 당원들을 대상으로 작성한 내부 문건을 입수했다. 해당 문건은 ‘김정은 동지께서 과학기술발전에서 새로운 비약을 일으킬데 대한 혁명적인 방침 제시’와 ‘김정은 동지께서 과학기술발전에서 새로운 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투쟁 조직령도’ 두 부분으로 구성
북한 인민대학습당이 과학자, 기술자 등을 대상으로 한 원격재교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로동신문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전원회의 결정에 따라 인민대학습당에서 과학자, 기술자, 현장기술일꾼들을 위한 원격재교육 준비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1월 26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과거 인민대학습당에서 과학자, 기술자, 현장기술일꾼들에 대한 재교육을 할 것에 대한 김정일 위원장의 유훈에 따라 재교육사업을 추진해 당의 과학기술강국화 방침 관철에 이바지해 왔다고 설명했다.과학기술이 빨리 발전하고 첨단과학기술의 갱신주기가 계속 짧아지고
북한 보은정보기술개발소가 국가자료통신망 사이트인 ‘바다’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로동신문은 국가자료통신망 사이트 바다가 지난 10월 가상 전람회 방식으로 진행된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21에 출품돼 2021년 10대 최우수정보기술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2월 5일 소개했다.로동신문은 자료 검색과 열람의 편리성, 자료의 풍부성 등 특색 있는 정보봉사 능력을 갖추고 있는 이 사이트에 가입하는 사람들이 계속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로동신문은 이 사이트에 보은정보기술개발소 개발자들의 애국심이 담겨있다고 주장했다.로동신문은 개발자들의 창
북한이 과학기술강국 건설이 김정은 총비서의 마음속에서 한 번도 떠나본 적이 없는 신념이며 의지라고 주장했다. 김정은 총비서가 가장 중시하는 전략이 과학기술발전이며 그가 직접 이를 진두지휘하고 있다는 것이다.11월 19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김일성종합대학 홈페이지에 ‘과학기술강국건설의 위대한 기수가 되시여’라는 글이 11월 15일 게재됐다.글은 “과학기술에 기초해 우주강국, 경제강국으로 솟구쳐 오르고 있는 현실은 김정은 총비서의 탁월하고 세련된 영도와 고귀한 헌신이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라고 주장했다.글은 현재는 과학과 기술의
북한 로동신문이 과학기술전당에서 마르지 않는 과학의 생명수가 나온다며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로동신문은 과학기술전당을 홍보하는 기사를 10월 28일 게재했다. 로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와 과학기술전당에 관한 일화를 소개했다. 로동신문에 따르면 김정은 총비서는 과학기술전당 자료기지(DB)에 국가의 모든 과학기술자료를 축적하고 보급하는 사업이 사람의 몸에 비유하면 혈액순환과 같다고, 혈액순환이 잘 돼야 인체의 세포들이 생명 활동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소를 보충 받아 자기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것처럼 과학기술자료들을 축적하고 보급하는 사업
북한 선전매체가 과학자들의 연구개발을 독려하고 김정은 총비서의 관심을 선전하는 글을 게재했다.우리민족끼리는 김정은 총비서가 과학기술강국, 인재강국을 건설할 것에 대한 웅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사랑과 배려를 다 돌려주며 그들이 당의 구상과 의도를 관철하기 위해 투쟁을 벌일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있다“고 10월 27일 주장했다.우리민족끼리는 2가지 일화를 소개했다. 우리민족끼리에 따르면 김정은 총비서는 2018년 1월 국가과학원을 방문해 당의 과학기술중시 노선을 관철하는데 있어서 과학자, 기술자 대군이 중요한 임무를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은 과학기술강국건설의 주인공이 청년들이라며 청년들이 과학기술발전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로동신문은 “새로운 혁신과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의 길로 나아가야 할 북한은 과학기술인재들의 대부대를 필요로 하고 있다”며 “그 주인공으로 돼야 할 사람들은 과연 누구인가. 두말할 것 없이 새것에 민감하고 창조적 지혜와 열정이 용솟음치는 청년들이다”라고 8월 20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현시대는 과학기술에 의거해 시간이나 분이 아니라 초를 다투며 끊임없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놀라운 변혁의 시대라며 오늘의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과학기술강국을 세우려는 것이 김정은 총비서의 뜻이라고 강조했다.로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가 당 대회에서 한 보고에서 과학기술발전을 촉진시켜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활로를 열어가는 것에 대한 과업을 제시하면서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수행에서 나서는 긴절한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풀어나가며 핵심적이며 선진적인 첨단기술개발을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3월 20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나라의 전반적인 과학기술이 세계첨단수준에 올라선 나라, 과학기술의 주도적 역할에 의해 경제와 국방, 문화를 비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가 북한에서 과학자, 기술자들이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아리랑메아리는 3월 4일 해외 동포의 질문에 답하는 형태로 북한 과학자, 기술자들에 대한 특혜를 소개했다.아리랑메아리는 “과학기술강국화의 새로운 전성기가 펼쳐지고 있는 오늘날 김정은 총비서의 은정 속에 과학자, 기술자들이 최상, 최대의 특전 특혜를 다 받으며 행복한 삶을 누려가고 있다”고 주장했다.아리랑메아리는 김 총비서가 과학이 없으면 미래도 없다며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 특별한 관심을 쏟고 있고 과학자, 기술자들을 전 사회적으로 존중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이 기존의 암기식 교육으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할 수 없다며 창조형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교육체계가 필요하다는 주장했다.3월 3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일성종합대학 홈페이지에 ‘과학의 어머니는 교육이라는 사상의 정당성’이라는 글이 3월 1일 게재됐다. 이 글은 김일성종합대학 철학부 교수가 작성했다.글은 “제4차 산업혁명이 불러올 미래사회 즉 초연결화 되고 초지능화 된 지능정보사회에서 암기력으로는 더 이상 인재로서의 경쟁력을 유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러나 현재 일부 나라의 교육체계는 여전히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과학의 어머니는 교육’이라는 사상을 모두 뼈에 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동신문은 ‘과학의 어머니는 교육’이라는 말이 김정은 당 총비서가 제시했다며 이것이 당의 사상이라고 주장했다.로동신문은 “당 제8차 대회에서는 과학기술발전을 촉진시키는 것을 사회주의건설의 중핵적인 과제, 최선의 방략으로 규정하고 과학기술 부문에서 혁명적인 전환을 일으킬 것에 대해 강조했다”며 “당의 의도에 맞게 나라의 과학기술력을 비상히 강화하는데 중요한 문제는 교육혁명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일으키는 것”이라고 2월 7일 밝혔다.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모든 부문에서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 것이 당의 뜻이라고 강조했다. 또 남의 것을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자체적인 과학기술 역량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로동신문은 “나라의 전반적인 과학기술이 세계첨단 수준에 올라선 나라, 과학기술의 주도적 역할에 의해 경제와 국방,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부문이 급속히 발전하는 과학기술강국을 건설하려는 것이 당의 뜻”이라고 2월 4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이어 “과학기술로 발전하고 과학기술로 살아가는 현시대에 남들이 걸은 길을 따라가려고 할 것이 아니라 과학기술을 빨리 발
북한 스마트폰에 탑재된 앱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분석한 결과 미국 구글의 표준 가이드라인과 북한의 자체 양식이 혼재돼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기본 앱에는 구글의 머트리얼 디자인(Material Design)이 적용됐지만 추가로 개발해 탑재한 앱 UI에는 북한 디자인의 특성이 반영돼 있다는 것이다.12월 18일 오후 국민대학교 통일디자인랩(연구실)과 한국디자인학회, 통일과나눔재단, 통일부 등이 온라인으로 개최한 통일 디자인 심포지엄 '2020 시작과 지향' 행사에서 김성우 국민대 통일디자인연구실 교수는 북한 IT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