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8월 30일 지난 6월 발표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추진방안의 후속 조치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개발 지침을 발표한다. 이에 따라 개발사들은 오는 9월부터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개발에 본격 돌입한다.개발 지침은 민간이 자율성·창의성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질 높은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개발해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학습지원’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학습데이터 수집 및 관리, 기반(인프라) 구축 등 핵심 기능을 중심으로 구성했다.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가 유연한 인공지능(AI) 기능 확장을
티맥스는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과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e학습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제품 라이선스 증설, 24시간 상시 대기 체계 구축, 티맥스 본사 및 영남지사 전담요원의 상황 모니터링 등 기술 및 제품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고 5월 25일 밝혔다.티맥스와 NBP는 온라인 개학을 2주 앞두고 e학습터의 수용자를 확대하기 위해 기존 e학습터에서 운영 중이던 1세트를 서울, 부산, 경기도 등 권역 별로 나눠 7세트의 e학습터 시스템으로 재구축했다. 2차 온라인 개학 당시 접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40만~50만명의 학생
케이사인(대표 최승락)이 모바일 공인인증서 솔루션인 ‘위즈사인 v1.5(WizSign v1.5)’을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했다고 3월 9일 밝혔다.이번에 등록된 위즈사인은 모바일 환경에서 송·수신되는 데이터를 암·복호화하고 전자서명으로 사용자를 인증해주는 솔루션이다. 케이사인은 이 솔루션이 공개키 암호 표준인 PKCS#12(Personal Information Exchange Syntax Standard)를 기반으로 안전한 인증서 전송 및 중계서버의 인증서를 사용해 중계서버의 신뢰성을 검증한다고 설명했다. 또 국정원암호모듈을 탑
지난 8월 1일 북한의 최신 스마트폰을 분석한 논문이 나왔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관련기사 북한 최신 스마트폰 분석한 논문이 나왔다기사는 이영환 전 한국후지쯔 전무님이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북한 스마트폰의 기술적 분석 -평양2423 모델 중심으로-'을 주제로 석사논문을 내놨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영환 전 전무님은 IT기업인 한국후지쯔에 근무하며 수십 년 간 소프트웨어(SW), 하드웨어(HW) 분야의 엔지니어, 마케팅 전문가, 영업총괄 등으로 활동했습니다.이 전무님은 IT분야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북한 스마트폰 평양2
행정안전부는 국민들의 이용이 많은 정부24, 건강보험, 국민연금 등 22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플러그인을 제거하는 사업(총 42억5000만 원)을 지난 1월 2일 발주, 공고했다고 13일 밝혔다.행안부는 이 사업을 통해 인터넷 익스플로러, 크롬 등 모든 웹 브라우저에서 별도의 플러그인 설치 없이 민원신청, 정보조회, 증명서 출력 등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해 국민들의 전자정부 서비스 이용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사업대상은 ▲정부24(행정안전부) ▲국민건강보험(국민건강보험공단) ▲인터넷우체국(우정사업본부) ▲고용보험(한국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교육 빅데이터 특임팀을 신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임팀은 교육 빅데이터 센터 구축 계획을 수립하는 일을 하게 된다.NK경제가 입수한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교육빅데이터 특임팀 신설(안)에 따르면 KERIS는 7월부터 12월까지 미래교육정책본부 산하로 교육 빅데이터 특임팀을 운영한다.KERIS는 기관 내 분산된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 간 연계를 통해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정보 제공 및 정책 입안을 지원하기 위해 빅데이터 활용을 준비하고 있다.특임팀은 교육관련 데이터와 데이터셋 현황 및 활용 사례를 조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