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부산광역시,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2024년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부산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에서 1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블록체인 특화 협력 지구(클러스터) 조성은 부산 지역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KISA는 지난 2023년 1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2024년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 사업’ 공모와 평가를 거쳐 부산테크노파크를 최종 수행기관으로 선정한 바 있다.올해 KISA는 부산광역시와
북한 로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가 25일 오전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평양종합관제소를 다시 방문해 오전 9시 59분 40초부터 10시 2분 10초 사이에 정찰위성이 남측 지역의 진해, 부산, 울산, 포항, 대구, 강릉 등을 촬영한 사진들을 봤다고 26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정찰위성이 10시 1분 10초에 촬영한 사진에는 부산시 남구에 위치한 군항에 정박해 있는 미국 해군 핵항공모함 칼빈슨호도 포착됐다고 주장했다.또 25일 새벽 5시 13분 22초 정찰위성이 미국 하와이 상공을 통과하며 진주만의 해군기지와 호노룰루의 히캄공군기지 등을 촬영
통일부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와 협업해 10월 7일부터 9일까지 부산시민공원과 남포동 비프광장 일대에서 2023 통일문화행사 ‘부산에서 통하나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정전 70주년을 맞아 피란수도였던 부산에서 영화를 통해 분단의 아픔에 공감하고 북한의 실상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부산에서 통하나봄 x 동네방네비프’는 10월 7일부터 10월 8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방문자센터 야외공간에서 영화와 다양한 체험, 공연으로 진행된다.10월 8일 15시에는 문승현 통일부 차관과 지자체 관계자 및 강승아 부산국제영화제 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와 함께 ‘2022 전자문서 산업인의 날’ 행사를 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전자문서 산업인의 날’은 전자문서 관련 산·학·연 및 국민과의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전자문서 산업 발전 및 활용 확산에 기여한 단체·유공자를 포상하고 컨퍼런스를 통해 우수 선도 사례 및 최신동향을 공유했다.이날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에는 ▲공공기관 최초로 3사 이통사를 통한 전자고지 발송 및 민간 확대를 추진한 ‘국민연금공단 정보전략실’ ▲전 산업 분야의 시험성적서 디지털 전환을
통일부는 부산시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15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2 부산에서 통하나봄’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ㅓ.이번 행사는 통일부의 ‘통일문화행사’와 부산시의 ‘부산평화통일박람회’를 합동으로 진행하면서 지역 사회에 통일 문화를 확산시키고 국민들의 통일공감대를 높이고자 기획됐다.개막식과 예술 공연, 작품 전시와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이 통일문화의 풍부한 콘텐츠들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개막식에는 권영세 통일부 장관 및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부산 혜원초등학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부산광역시,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2022년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부산시청에서 2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KIS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2022년부터 블록체인 산업의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블록체인 혁신 서비스 발굴, 블록체인 기업 육성 등을 위한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KISA는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광역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해당 사업에 대한 공모 및 평가를 거쳐 부산시, 부산테크노파크 컨소시엄을 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2021년 블록체인 특구연계사업에 대한 부산 시민 의견을 공유·수렴하기 위해 ‘블록체인 부산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9월 7일 밝혔다. 블록체인 특구연계사업은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와 연계해 전국 확산이 가능한 실증 사업을 발굴·지원하는 블록체인 시범사업이다. 올해는 블록체인 기반 차세대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DID 기반 수요자 맞춤 모바일 교통카드 발급 및 무인 편의점 출입 서비스 구축, 블록체인 기반 아파트 통합 관리 플랫폼, 바이오의약품 전용 스마트 콜드체인 플랫폼 구축 등
북한 선전매체 통일의메아리가 연합뉴스, 경향신문, 프레시안, CBS 등 남한 언론들을 인용해 서울을 비롯한 각지에서 코로나19 전파 상황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고 7월 18일 보도했다.통일의메아리는 서울 마포구 음식점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 서울과 경기도의 영어 학원 등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최근 일주일 사이 코로나19 확진자수가 네자리수로 치솟았다고 전했다.통일의메아리는 남한 언론들이 전체 일일확진자의 80% 이상, 전파력에 있어서 기존보다 두 세배에 달하는 델타(δ) 변이에 감염된 사람들의 90%가 최대 인구밀집 지역인 서울에서
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남한 언론을 인용해 4월 서울시장, 부산시장 보궐 선거가 역대 최악의 선거였다고 주장했다.우리민족끼리는 파이낸셜뉴스 등 남한 언론들이 여야 사이에 막말과 고소, 고발이 난무했던 4월 보궐선거가 막을 내리면서 남은 후유증 극복이 더 큰 과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고 4월 14일 전했다.우리민족끼리는 남한 여당과 국민의힘 소속 서울, 부산시장 선거후보 4명이 공직선거법 위반 등을 이유로 제기한 고소, 고발건수가 14건에 달하며 여기에 시민단체가 낸 고소, 고발건수까지 더하면 20건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또
부산시가 오는 9월 19일 부산평화통일박람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6월 29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부산시는 최근 조달청 나라장터에 부산평화통일박람회 개최를 위한 행사대행 용역 공고를 게재했다.제안요청서에 따르면 부산시는 9월 19일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행사를 열 계획이다.9월 19일 오전 야외광장에서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연다. 개회식에서는 공연과 영상 상영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부대행사로 시민단체 문화공연과 부산 평화의 토크콘서트, 통일골든벨 등의 행사도 열린다.부산지역 소재 청년으로 구성된 평화통일 청
올해 정부의 규제자유특구와 연계된 블록체인 공공 시범 사업들이 진행된다. 이는 블록체인 공공 시범 사업이 단발성 과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같은 모델이 다른 규제자유특구로 확대될지 주목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1월 17일 서울 IT벤처타워에서 민간 사업자를 대상으로 2020년도 블록체인 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국내 블록체인 산업 진흥을 위해 민간 사업자가 정부의 블록체인 지원 사업을 한 눈에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자사의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파스-타(PaaS-TA)를 활용한 구축 사례가 늘고 있다고 12월 9일 밝혔다.이노그리드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이 국가혁신클러스터 연구개발(R&D) 사업으로 ‘해양 데이터 기반 클라우드 지능 플랫폼 구축’을 진행하면서 이노그리드와 파스-타를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또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스마트시티 서비스 구현을 위한 LX국토정보플랫폼 실험사업에 공간정보 분야 지능형 융복합공간정보 서비스 구현을 위한 PaaS 플랫폼을 파스-타로 구축한다. 한국교통
보안 전문가들의 모임인 시원포럼은 10월 30일 부산 벡스코 신관 323호에서 부산시와 함께 하는 시원포럼 사이버보안 세미나가 개최한다고 밝혔다.시원포럼은 시큐리티 원(Security One)의 약자로 사이버보안을 연구하는 전문가들과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이번 포럼은 10월29일부터 31일까지 부산시가 개최하는 2019 사이버 공격방어대회 & 부산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행사 기간에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희태 조선대학교 학생, 신현우 아주대학교 학생이 향상된 웹 아티팩트 분석 방안에 대해 강연한다. 또 이경하 학성고등학교 학생이
부산시가 2020년 10월 평화・통일 박람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NK경제가 입수한 부산시의 '부산 평화・통일 박람회 추진계획'에 따르면 부산시는 남북 협력 분위기 조성과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박람회를 추진하기로 하고 계획 마련에 나섰다.이 행사는 남북 협력 분위기 조성과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참여 대상은 일반시민, 통일단체 관계자 등 3000여명이다.부산시는 박람회를 통해 통일 관련 기관, 시민단체,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단체 간 정보 교류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을
6월 21일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신한반도정책과 부산의 미래 비전(가제)'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6‧15 남북공동선언 19주년을 기념해 부산시는 김연철 통일부 장관을 초청해 남북 협력과 지자체의 역할에 대한 정책방안 모색을 위한 특강을 마련한다.특강은 신한반도정책과 부산의 미래 비전(가제)을 주제로 6월 21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행사에는 부산시민, 남북협력단체, 공무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다. 김연철 장관은 특강에 앞서 부산시장을 면담하고 50분 간 특강을 한 후 관계자
부산시가 남북 스마트시티 협력을 위해 스마트시티 남북 공동연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스마트시티 부산포럼 산하에 남북 분과를 설치한다.NK경제가 입수한 부산시의 '스마트시티 남북 공동연구TF 구성 및 남북분과 설치 운영계획'에 따르면 부산시는 한반도 평화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분야 남북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부산시는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북한과 협력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스마트시티 남북 공동연구 TF를 구성한다. TF에는 부산시 스마트시티추진
부산시가 최근 남북 공동어로 연구, 스마트시티 공동연구, 북한개발은행 설립 등을 내용으로 하는 남북 협력 추진 계획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부산시는 최근 '남북 공동번영과 한반도 평화시대 선도를 위한 부산시 남북협력 PEACE 2019 추진계획'을 마련했다.PEACE는 Prosperity(남북 공동번영), Exchange(남북교류를 통한 상호이해), Association(시민단체, 관련기관, 기업 등과 연대 추진), Cooperation(남북협력으로 공동목표 달성), Effective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웹표준 확대를 위해 ‘2018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대국민 캠페인’을 12월 14일까지 약 2개월 간(10월22일~12월14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KISA는 HTML5를 지원하지 않는 마이크로소프트(MS) 인터넷익스플로러 10 이하의 구형 웹 브라우저 이용자가 일부 서비스 이용을 위해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해야하는 불편을 겪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보안 업데이트 등 기술 지원 중단으로 보안위협에 노출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2018년 2월 MS는 윈도 7의 기술·보안 지원을 2
부산광역시가 남북교류 협력 사업 추진을 확대하기 위해 남북협력추진단을 설치한다.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부산시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남북협력팀을 확대 개편해 남북협력추진단을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추진단에는 남북협력정책팀과 남북협력지원팀이 구성된다.NK경제가 입수한 남북협력추진단 설치계획에 따르면 추진단은 일자리경제실 내에 설치되며 8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추진단은 부산시의 남북교류협력 및 경제교류 관련 업무을 총괄하고 남북정상회담, 고위급회담, 북미회담 등 남북관련 정부․국제행사에 대응한다. 또 남북교류협력위원회, 남북교류협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부산광역시와 부산 스마트시티 안전성을 강화하고 미래 융합ICT 신산업 등을 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18일 부산시청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KISA와 부산시는 부산지역 사이버 안전망 강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공공서비스 혁신, 안전한 스마트시티 조성, 4차 산업혁명 기술·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인터넷·정보보호 전문 인력양성 및 인식제고 등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강진규 기자 maddog@nk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