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 조선석탄공업협회가 전국석탄공업부문 과학기술발표회 및 연구토론회를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했다고 29일 보도했다.이번 과학기술발표회 및 연구토론회에는 김책공업종합대학, 평성석탄공업대학, 석탄공업성 석탄연구원,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등 수십 개 단위 일꾼, 교원, 연구사, 기술자, 박사원생(대학원생), 대학생, 3대혁명소조원 등이 참가했다.과학기술발표회에서는 선진적인 채탄 방법과 기계 수단들을 받아들여 석탄 생산을 성장시키고 유연 탄광들의 생산을 높이는데 이바지하는 160여건의 논
북한 로동신문은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가 전국석탄공업부문 과학기술발표회가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13일 보도했다.이번 발표회는 석탄공업부문에서 생산능력을 높이기 위한 과학기술성과들을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고 한다. 발표회에는 김책공업종합대학, 평성석탄공업대학, 국가과학원 지질학연구소,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구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 등 20여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160여건의 논문이 발표됐다.로동신문은 종합물리탐사 및 시추자료에 의한 심부무연탄층의 수학적 예측 방법과 북한식 경질합금재료를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비대면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에서도 각종 과학기술 행사가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가 올해 수십 차례의 과학기술발표회, 토론회를 화상회의방식 등으로 진행했다고 12월 16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전국화학공업부문 과학기술발표회에서 북한의 원료에 의한 새로운 화학공업기지창설과 화학설비들의 국산화, 비료생산정상화 등에 관한 백수십 건의 연구 성과들이 소개됐다고 설명했다.또 탄광에 도입할 수 있는 제안들이 전국석탄공업부문 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 주최로 전국석탄공업부문 과학기술발표회가 12월 10일, 11일 평성석탄공업대학에서 진행됐다고 12일 보도했다.조선중앙통신은 이번 행사에 국가과학원, 석탄연구원, 김책공업종합대학, 서부지구탄광 등의 관계자들이 참가했다고 설명했다.채취 및 갱건설, 탐사, 탄광기계설비 분과로 진행된 발표회에는 180여건의 논문들이 제출됐다고 한다. 발표회 기간 무연탄광들에서 채취율을 높이기 위한 방도, 관성식 적재 운반 설비의 구조개선과 도입 등에 대한 강의와 녹화편집물 시청도 있었다고 한다.강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