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로동신문은 얼마전 유엔의 산하기구들이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2022년에 세계적으로 6200만톤(t)의 전자오물이 생겨났는데 이것은 2010년에 비해 82% 늘어난 것이라고 4월 1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모든 전자제품에는 사용수명이 있다며 도태되거나 폐기되면 전자오물로 된다고 설명했다.과학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는데 따라 전자제품이 갱신되거나 새 것으로 교체되는 주기가 날로 짧아지고 있어 전자오물양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로동신문은 전자오물처리문제가 매우 심중하다며 전자오물 속에 많은 중금속이 들어있고 전자오물처리 과정에
북한 로동신문이 전자오물(전자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이 전 세계적으로 심각하다고 보도했다. 로동신문은 전자오물의 재자원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북한 로동신문은 “세계적으로 과학기술이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 전자제품의 갱신주기도 부단히 짧아지고 있다”며 “그에 따라 폐기되는 각종 컴퓨터와 손전화기(휴대폰), 가정용전자제품 등 전자오물량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1월 4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예측자료에 따르면 2030년 아시아의 어느 한 나라에서 산생되는 전자오물량이 2840만톤으로 세계에서 전자오물이 제일 많은 나라로 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