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로동신문은 “올해에도 수천 명의 근로자들이 여러 대학의 원격교육학부에 입학해 과정안을 수료하고 있다”며 “현재 전국적으로 13만1000여명의 근로자들이 원격교육체계에 망라돼 공부하고 있다”고 5월 20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전국적 범위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원격교육체계가 근로자들을 지식형 근로자로 키우는데서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당이 펼친 전민과학기술인재화 구상을 실현하는데 자기의 생활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로동신문은 모든 근로자들을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한 지식형 근로자로 키우려는 것이 김정은 총비서의 뜻이라고 지적
북한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한덕수평양경공업대학, 평양의학대학 등이 원격교육을 개선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로동신문은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 구상을 받들어 주요 대학들이 원격교육체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에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11월 2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김일성종합대학에서 당 제8차 대회 결정에 따라 원격교육의 학과수를 늘리고 해당한 과정을 작성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사회정치 과목들에 대한 원격교수안을 또 다시 갱신해 원격교육을 진행하는 각지 대학들에 보급하고 있다고
북한이 나이, 직종 관계없이 누구나 원격교육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에서 원격교육이 발전하고 있다며 김정학 교육위원회 국장의 인터뷰 내용을 10월 19일 소개했다.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0년 간 전국적으로 수천 개의 공장, 기업소가 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 평양건축대학, 평성석탄공업대학, 계응상사리원농업대학 등 수십 개 대학의 원격교육체계를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수십 개 학과에 불과하던 북한의 원격교육은 수백 개의 학과를 가진 교육체계로 확대됐다고 한다. 전국적인 사회과학부문 원격교육 거점으로 역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최근 열린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19의 성과가 크다고 주장했다.조선중앙통신은 얼마 전 평양체육관에서 ‘수자경제와 정보화열풍’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19가 수자경제를 지향해가는 북한의 정보기술발전전망을 낙관하게 했다고 11월 13일 보도했다.조선중앙통신은 이번 전람회에 440여개의 단위(기업, 기관, 대학, 연구소)가 참가해 1600여건의 첨단 정보과학기술 성과와 정보기술제품들을 출품했다고 설명했다.붉은별기술교류사에서는 조작체계(OS)기술, 대자료(빅데이터)기술, 인식기
북한이 IT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대학에 IT 학과를 신설하고 각도에 정보기술고급중학교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로동신문은 북한에서 전국적으로 37개 대학에 정보보안학과, 나노재료공학과, 로봇공학과 등 85개의 학과를 새로 개설했으며 지난 4월부터 해당한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9월 3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삼지연기술대학이 새로 설립됐으며 평양교통운수종합대학에 철도수송공학과, 자동차수송공학과, 운수봉사학과 등 철도와 육상운수부문의 학과들을 개설됐다고 설명했다. 또 평양기계종합대학과 함흥약학대학에 의료설비학
김책공업종합대학이 원격교육을 받는 학생들의 학습 정도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지능교수관리체계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통일신보는 김책공업종합대학이 원격교육체계를 한 단계 높은 차원으로 발전시키고 있다며 원격교육에서 첨단이라고 할 수 있는 지능교수관리체계를 확립했다고 7월 5일 보도했다.통일신보는 이 체계가 강의를 받는 학생들의 이해 정도를 컴퓨터가 자동적으로 확인하면서 어떤 분야의 지식이 부족한가를 분석도 하고 필요한 학습내용들을 제공하는 체계(시스템)이라고 소개했다. 또 현대 수학적 수법들을 이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