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스마트팩토리 보안 협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8월 10일 밝혔다. LG CNS는 이달 초 제조운영기술(OT) 화이트해킹 전문기업인 인더포레스트에 10억원을 투자했다. 또 지난 6월말에는 이스라엘 OT 보안 전문기업인 클래로티에 LG테크놀로지벤처스를 통해 300만달러(약 34억원)를 투자했다. OT는 생산 공정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설비를 원격 제어하는 기술로 스마트팩토리 운영에 필요하다.이번 투자에 앞서 LG CNS는 외부 보안전문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최근 삼정KPMG, 안랩, 이글루시큐리티, 팔로알토네트웍스
“감히 뉴(NEW) 체크포인트라고 말하고 싶다"지난 9월 취임한 최원식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 지사장이 확실히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최원식 지사장은 11월 18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향후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최 지사장은 “체크포인트에 조인(합류)하기 전과 조인한 후가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며 "첫 번째 변화는 누가 뭐라 해도 성장을 하는 것이다. 앞서 선배들이 잘해줬다. 그 토대위에 성장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세계에서 제일 빠르게 성장하
글로벌 사이버 보안 선도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가 최원식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9월 9일 밝혔다. 최원식 지사장은 체크포인트 코리아에서 파트너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영업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의 고객 확보 전략을 담당할 예정이다.최 지사장은 25년 이상 국내 대기업과 글로벌 벤더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체크포인트 코리아에 합류하기 전 시만텍, 노키아, 포티넷, 팔로알토네트웍스에서 지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보안 부문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로 회사를 이끌었다.최 지사장은 연세대학교 전기공학부를 졸업했고, 미국 센트럴
소프트웨어(SW) 전문 기업 티맥스소프트는 이형배 전 팔로알토네트웍스 코리아 대표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2월 4일 밝혔다.이형배 신임 사장은 1995년부터 한국 AT&T 금융사업부을 시작으로 IT 분야 경력을 쌓았다. 이후 한국 BMC소프트웨어 영업총괄 본부장을 담당했다. 2006년부터 한국오라클에서 미들웨어 영업본부장(상무), 금융사업본부장(전무) 등을 거쳐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DB), 미들웨어 및 엔지니어드 시스템을 담당하는 테크놀로지 사업부 부사장을 역임하며 클라우드, 플랫폼 비즈니스를 이끌었다. 최근에는 네트워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글로벌 보안업체 팔로알토네트웍스와 글로벌 사이버 위협정보 공유 및 사고대응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팔로알토 네트웍스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KISA는 글로벌 사이버 보안 위협 대응을 위해 팔로알토네트웍스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이버보안 정보·지식 상호 교류, 사이버위협·취약점 연구 분석을 위한 인텔리전스 및 전문지식 정보교환, 사고대응 협력 및 정보공유 촉진을 위한 신뢰관계 구축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특히 사이버보안 인텔리전스 강화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