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청소년들의 소프트웨어(SW) 융합 역량 강화와 소프트웨어 학습 동기 부여를 위한 제5회 한국코드페어 본선 대회를 10월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한국코드페어는 초‧중‧고 학생 대상의 전국 단위 소프트웨어 대회로 학교 소프트웨어 교육 필수화에 따라 2019년 첫 대회를 개최한 이래 매년 전국의 많은 학생들이 참가해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창의적 문제해결능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우리가 만드는 디지털 세상,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소
북한 김책공업종합대학 학생들이 올해 5월 인도계 미국 IT기업 해커어스가 개최한 온라인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책공대는 7월 3일 대학 학생들이 2023년 5월 진행된 해커어스의 써키트프로그램경연에 참가했다고 밝혔다.대학은 경연에는 세계 여러 나라의 1700여명이 참가했으며 1개의 도전문제를 포함한 8개의 문제가 출제됐다고 설명했다. 경연에서 김책공대 학생이 800점 만점으로 1등을 쟁취했으며 3, 4등을 비롯해 10등안에 당선된 학생들이 3명이라고 소개했다.대학이 지칭한 해커어스
의료인공지능(AI) 분야의 선두기업인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사업을 확대해 범융 AI 기업으로 도약한다고 밝혔다.딥노이드는 10월 26일 서울 파르나스에서 상장 1주년을 기념해 솔루션데이(X4 AI컨퍼런스2022 & 노코드 경진대회)와 기자간담회를 동시 개최했다.간담회에서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는 “의료로 시작했지만 범용 AI 회사로 가고 있다”며 “올해 연말 기점으로 내년부터 해외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또 최 대표는 “IT기술과 의료산업의 융합은 이미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딥노이드 솔루션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오는 10월 26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만성적 개발자 부족, 디지털 전환(DX)등 AI 개발 인재양성을 위해 자사의 노코드 플랫폼 ‘딥파이’를 통한 ‘노코드 해커톤대회(DEEP:PHI AWESOME DAY)’를 개최 한다고 17일 밝혔다. 딥노이드가 개최하는 해커톤대회는 기존 해커톤하면 전문지식을 가진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등이 모여 제한된 시간에 주제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했다. 하지만 이번 노코드대회는 비전공자, IT전문 지식이나 코딩을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래를 향한 소프트웨어융합 기술 및 서비스’를 주제로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제9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융합 끝장개발(해커톤) 대회’를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소프트웨어 융합기술에 관심 있는 만 15세 이상 중고등, 대학생 및 일반인들이 팀을 구성해 42.195시간(무박 3일) 동안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코딩 및 프로그래밍 과정을 거쳐 시제품(프로토타입) 형태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소프트웨어
북한이 남한에서 우수한 한글을 지키기 못하고 외래어와 정체 불명의 언어들을 사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남한에서는 고유한 우리말이 외래어와 잡탕말에 질식돼 가고 있다”고 9월 1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남한에서는 매 신문당 하루 평균 1000여개의 외래어가 쓰이고 있으며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외래어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고 주장했다. 특히 인터넷에 해마다 수백 개의 잡탕말들이 새로 오르고 젊은 청년들은 그것을 ‘신조어’로 여기고 있다고 비판했다.조선의오늘은 “모냥쇼, 싱글족, 이생망, 겐세이, 해커
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가 외래어, 남한말 등의 사용을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8월 12일 우리민족끼리에 따르면 북한 민족유산보호국 관계자는 “언어가 없는 민족이란 있을 수 없고 민족을 떠난 언어란 있을 수 없으며 언어를 떠난 민족성에 대하여서도 생각할 수 없다”며 “그러나 남한에서는 고유한 우리말이 외래어와 잡탕말에 질식돼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우리 인민은 1444년에 자기의 고유한 민족 글자를 창제해 그것을 훈민정음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내놓았다”며 “세상에 언어는 많아도 우리말과 글처럼 민족적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블록체인을 활용한 디파이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8회 핀테크 해커톤 및 아이디어·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월 7일 밝혔다.디파이(De-Fi)는 블록체인 기술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탈중앙화 금융시스템을 뜻한다. KISA는 핀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신규 핀테크 서비스 발굴 대회를 개최해왔으며 해커톤(개발) 부문만 진행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아이디어, 논문 공모전 부문을 추가해 진행한다.이번 대회는 총 3개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하며 해커톤 부문은 클라우드를 이용한 신규 핀
인공지능 플랫폼 기업 엔쓰리엔클라우드(대표 이규정)는 인공지능(AI) 개발 소프트웨어(SW) 치타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SW시험 인증연구소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받았다고 2월 25일 밝혔다.GS인증은 소프트웨어의 완성도를 평가해 일정 수준 이상의 기술력, 사용성, 신뢰성 등을 갖춘 제품에 부여하는 인증이다.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치타는 엔쓰리엔클라우드가 자체 개발한 AI 머신러닝 개발 플랫폼으로 1분 안에 머신러닝 환경을 구성해주는 제품이다. GPU 컴퓨팅을 제공하며, 관리자가 직접 사용자 정책을 설정해 직관적으로 운영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최하고 포항테크노파크(경북SW융합진흥센터) 등 전국 9개 소프트웨어 융합클러스터 추진기관이 주관하는 ‘제6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융합 해커톤 대회’가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도약하는 소프트웨어융합 서비스, 세계를 향해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총 3개 과제에 대해 75개팀 총 350여명이 경쟁한다.자유과제는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AI))기반 소프트웨어 융합 제품, 서비스 개발 등이다. 또 지정과제는 스마트시티를 위한 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신규 핀테크 서비스 발굴을 위한 핀테크 해커톤 대회를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간 서울 가락동 KISA 핀테크 기술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고 7월 1일 밝혔다.해커톤(Hackat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마라톤을 하듯 쉬지 않고 아이디어를 내고 개발해 시제품 단계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경진대회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인터넷진흥원과 KB국민은행 주관으로 진행 된 이번 해커톤 대회는 ‘신규 핀테크 서비스 기획·개발’을 주제로 사전접수를 거쳐 총 33개 팀
FIDO 얼라이언스 한국워킹그룹은 4월 2일 삼성SDS 잠실사옥에서 ‘FIDO 해커톤 - 2019년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FIDO 해커톤은 FIDO 프로토콜 기반 생체인증이나 하드웨어 키를 활용해 비밀번호 로그인 보다 강력한 인증을 구현하고자 하는 웹 또는 모바일 서비스 분야 개발자나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다. FIDO 해커톤은 단순히 개발자를 한 곳에 모아 하루 또는 반나절 워크숍으로 끝나는 일정이 아닌 여러 평가단계와 멘토 프로그램으로 짜여 있으며 FIDO 얼라이언스 회원사가 가진 툴과 노하우
전 세계 7대 블록체인 도시 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블록체인 육성과 합리적 규제 방안을 논의하는 ‘블록체인 서울 2018 - B7 서밋 & B7 CEO 서밋’이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서울시가 후원하고, 국회 제4차 산업혁명 포럼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서울 2018과 함께 기업뿐만 아니라 정부와 지자체 등 공공부문에서 추진되고 있는 최고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한 곳에서 보고 느낄 수 있는 블록체인 엑스포가 함께 열려 생활 속에서 구현될 블록체인 기술을 체험해 볼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