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거버넌스 및 컨설팅 전문 기업 BDSK가 OSBC로 사명을 공식 변경한다고 1월 30일 밝혔다. OSBC는 사명 변경과 함께 2020년 신사업 전략도 공개했다.2006년 국내에 오픈소스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소개한 OSBC(대표 김택완)는 오픈소스 거버넌스 및 컨설팅 사업을 수행해 왔다. 또 오픈소스 거버넌스 가이드 발간, 글로벌 오픈소스 콘퍼런스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정부 및 기업의 오픈소스 활용과 관리에 대한 인식 제고에 노력해 왔다.OSBC는 오픈소스 전문 기업으로서의 그간의 역할과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리버싱랩스코리아는 2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리버싱랩스 사이버 시큐리티 인텔리전스 컨퍼런스 2019’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리버싱랩스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2019 글로벌 보안 동향과 전망 및 과제를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고든 로슨 리버싱랩스 글로벌 비즈니스 부사장은 “보안 기술이 진화함에 따라 사이버 테러 양상은 매우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며 “정교한 타깃을 대상으로 한 고도화된 사이버 공격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위협에 대한 깊이 있고 포괄적인 가시성을 제공할 수 있는 보
파일 분석에 독보적인 기술을 갖추고 있는 미국의 사이버보안 기업 리버싱랩스(ReversingLabs)가 한국에 진출한다.오픈소스 보안 전문기업 BDSK는 리버싱랩스와 손잡고 리버싱랩스코리아를 설립한다고 11일 밝혔다. 리버싱랩스코리아는 별도 법인으로 설립되며 마케팅, 영업, 기술지원 등 국내 사업 전반을 주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리버싱랩스코리아 초대 대표는 김택완 BDSK 대표가 겸임한다.2009년 설립된 리버싱랩스는 미국 정부 및 금융기관, 국내 반도체 기업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보안 기업이다. 이 회사는 보안 위협을
블록체인 기반 오픈소스 보안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시큐어플래닛이 보안 취약점 신고를 통해 블랙해커를 화이트해커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북한 해커들 역시 양지로 끌어낼 수 있다는 지적이다.오픈소스 보안 업체 인사이너리와 오픈소스 기업 BDKS 등은 5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오픈소스 보안취약점 데이터베이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술 워크숍’을 개최하고 ‘시큐어플래닛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시큐어플래닛은 블록체인 기반의 오픈소스 보안 취약점 데이터베이스(DB) 생태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인사이너리와 BDSK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