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대북비즈니스지원센터와 중앙일보는 남북 경협 최고경영자 과정인 ‘NK비즈포럼’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월 20일 밝혔다.삼정KPMG와 중앙일보는 새로운 기회로 다가오는 남북 경협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 앞에서 ‘대북 비즈니스 교두보’가 돼 그 여정을 함께 하고자 NK비즈포럼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삼정KPMG는 포럼이 북한 진출을 고려 중이거나 북한 경제, 남북경협에 관심 있는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고위 임원, 로펌, 회계법인 관계자들이 북한 진출을 준비할 동반자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자리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