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박정호)과 삼성전자(대표 김기남)는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Samsung Blockchain Keystore)’와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전자증명 서비스 ‘이니셜(initial)’을 연동해 안전성 및 편의성을 높였다고 8월 23일 밝혔다.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는 삼성전자 단말에 내장된 보안영역으로 갤럭시S10 이후 출시된 삼성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제공한다.이번 이니셜과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의 연동은 개인의 전자서명 정보를 사용자의 단말에 저장하는 앱 기반 분산신원확인(DID) 서비스를 보다 안전하게 서비스하기 위해
체인파트너스(대표 표철민)는 크라우디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사업을 지지해줄 일반인 주주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2월 4일 밝혔다.체인파트너스는 2017년도에 설립된 블록체인 기업이다. 이 회사는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코인덕’, 암호화폐 거래소 ‘데이빗’,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 ‘노바월렛’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코인덕은 삼성전자 공식 육성 스타트업에 선정(C-LAB)된 바 있으며, 갤럭시S10 블록체인 월렛에 탑재되기도 했다.체인파트너스는 지난해까지는 다양한 부문에서 사업을 영위하며 성장의 토대를 다지는 시기였다면 올해부터는 빠르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단일 통신사 기준 5G 가입자 100만명을 21일 돌파했다고 밝혔다. 4월 3일 세계 첫 5G 스마트폰을 출시한 이후 140여일 만이다.SK텔레콤은 5G서비스를 제공 중인 전 세계 28개 통신사 중 가장 먼저 가입자 100만명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2011년 7월 LTE 상용화 이후 8개월 만인 다음해 1월 세계에서 가장 짧은 기간 내 LTE 100만명 돌파 기록을 세웠는데, 5G 100만 명은 이보다 2배 빠른 속도로 달성했다는 것이다.8월 19일 88만명이었던 SK텔레콤 5G 가입자는 20일 ‘갤럭시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갤럭시S10 출시와 함께 1.2Gbps급 LTE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SK텔레콤은 국제 표준기구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 정의한 LTE 최대속도인 1Gbps를 뛰어넘는 속도라고 설명했다. 초기 5G 서비스는 LTE가 병행 사용되므로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LTE 혁신도 중요하다는 것이 SK텔레콤의 설명이다.SK텔레콤은 1.2Gbps 속도면 HD급 2GB 영화 한 편을 13초 만에 다운로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11년 초기 LTE 속도에 비하면 16배 이상 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