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아주통일연구소는 북한이탈주민과 편지를 주고받는 ‘마음잇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월 9일 밝혔다.아주통일연구소는 우리 사회에 다름에 대한 포용과 배려 문화가 확산돼 종국적으로 평화 통일 대한민국을 이룩할 수 있도록 지난 2018년부터 ‘마음잇기’ 사업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아주통일연구소는 통일교육 선도대학 및 경기남부통일교육센터 사업에 동시에 선정돼 범국민 대상 통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주통일연구소는 북한이탈주민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경기도(2019년 하반기 기준 1만33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