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새 세기 산업혁명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과학기술인재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 세기 산업혁명과 과학기술중시 정책 그리고 인재 양성이 맞물려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11월 24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과학백과사전출판사가 발간한 철학, 사회정치학연구 2020년 제1호에 '과학기술인재들을 더 많이 더 빨리 키워내는 것은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 높이 경제강국 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필수적 요구'라는 글이 게재됐다.글은 “북한이 건설하는 경제강국이 자립성과 주체성이 강하고 과학기술을 기본
북한이 경제 현대화, 정보화 추진이 당의 전략이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뜻이라고 주장했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로동신문은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백방으로 강화하는 것과 함께 현대화, 정보화를 다그쳐 국가를 자립경제강국, 지식경제강국으로 일떠세우려는 것은 로동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8월 9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김정은 위원장이 “인민경제의 현대화, 정보화를 적극적으로 실현해 나라의 경제를 지식경제로 확고히 전환시켜야 한다”고 말했다고 소개했다.로동신문은 경제를 현대화, 정보화하는 것이 단순히 생산공정을 개조하기 위한 기술
북한 선전매체가 북한에 대한 적대 세력들의 과학기술봉쇄 정책이 어느 때 보다 악랄하다고 주장했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북한에 대한 적대 세력들의 과학기술봉쇄책동과 경제제재책동이 그 어느 때 보다 악랄하게 감행되고 있다”며 “지금 나라의 지식자원을 조성하고 효과적으로 이용할 줄 아는 인재들, 적대 세력들과의 치열한 과학기술대결전에서 결정적 승리를 이룩할 수 있는 인재들을 수많이 육성해내는 것은 북한에 있어서 한시도 늦출 수 없는 매우 중차대한 문제”라고 7월 19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이를 위해 인재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