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로동신문이 자본주의 국가들에서 IT를 생산공정 적용하고 첨단과학기술을 도입하고 힜지만 반동적, 반인민적 성격은 달라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IT, 과학기술 성과를 극소수 특정 계층이 가져가고 있다는 것이다.로동신문은 “세계는 새로운 과학기술혁명의 시대, 수자(디지털)혁명시대에 들어섰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도 정보기술에 의거하는 생산공정이 부쩍 늘어나고 여기에 종사하는 근로자가 늘고 있다”며 “하지만 자본주의 제도의 반동적, 반인민적 성격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고 10월 5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과학기술과 생산력이 발전하면
북한이 새 세기 산업혁명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과학기술인재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 세기 산업혁명과 과학기술중시 정책 그리고 인재 양성이 맞물려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11월 24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과학백과사전출판사가 발간한 철학, 사회정치학연구 2020년 제1호에 '과학기술인재들을 더 많이 더 빨리 키워내는 것은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 높이 경제강국 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필수적 요구'라는 글이 게재됐다.글은 “북한이 건설하는 경제강국이 자립성과 주체성이 강하고 과학기술을 기본
북한에서 사용되고 있는 ‘새 세기 산업혁명’의 정의는 무엇일까? 새 세기 산업혁명은 과학기술, 경제발전과 관련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언급했을 만큼 중요한 용어로 쓰이고 있다.일각에서는 남한에서 쓰이는 4차 산업혁명과 같은 개념으로 보기도 하지만 새 세기 산업혁명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이 널리 쓰이기 이전부터 북한에서 사용됐다. 북한 “새 세기 산업혁명은 김정일의 용단”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올해 2월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은 홈페이지에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을 지펴 올리기 위한 현명한 령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은 “우리
북한이 추구하는 경제강국건설에 첨단과학기술이 꼭 필요하다고 북한 최고 대학 중 하나인 김일성종합대학이 강조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은 최근 홈페이지에 ‘첨단과학기술이 경제강국건설의 무기가 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김일성종합대학은 “첨단과학기술이 경제강국건설의 무기로 되는 것은 무엇보다 먼저 첨단과학기술이 우리의 인민경제를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비약적으로 발전시키고 나라의 경제력을 하루빨리 세계적 수준에 올려세울 수 있게 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또 김일성종합대학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새 세기 산업혁명은
북한이 새 세기 산업혁명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용단에 따라 시작됐으며 그의 업적이라는 강조했다. 새 세기 산업혁명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시일 뿐 아니라 김정일 위원장의 유지라는 점에서 힘이 실리고 있는 모양새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은 홈페이지에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을 지펴 올리기 위한 현명한 령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은 “우리 인민이 경제강국건설을 힘 있게 다그치고 있는 비결은 초강도의 현지 지도 강행군 길을 이어가시면서 새로운 대고조로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을 지펴 올린 김정일 동지의 불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