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인비트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사업’의 디지털포렌식 전문기업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고 3월 12일 밝혔다.‘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의 기술침해 사전 예방 및 신속한 피해 구제로 기술보호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 간 공정한 기술거래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플레인비트는 10년 이상 디지털 증거 분석, 침해사고 대응, 포렌식 감사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해당 분야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5년 연속으로 지원사업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2024년과 2025년에도 중소기업의 기술유출 예방과 기술
미소정보기술이 서울아산병원,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오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2023 국제치안산업대전’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2023 국제치안산업대전은 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치안 산업 전문 B2B 전시회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찰청 연구개발 사업설명회가 진행되고 치안홍보관이 운영되며 각종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경찰의 첨단치안시스템, 과학수사기법, 경찰관 건강관리 연구개발 성과 등이 선보인다.미소정보기술은 경찰관의 효율적인 치안활동 및 건강관리를 위해 서울아산병원외 7개 심뇌혈관센터, 연세대학교 산학
북한에서 과학수사, 과학적 증거수집이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 재판에 있어서 과학적 증거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녹음, 영상 자료 등이 증거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3월 30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이 발행한 김일성종합대학학보 법률학 2019년 제65권 제2호에 ‘증거와 관련하여 제기되는 몇 가지 이론적 문제’라는 논문이 수록됐다.논문은 “과학적인 증거에 기초해 사건의 사실 관계를 정확히 밝히는 것은 사건취급 처리에서 과학성과 객관성, 신중성,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근본담보다”라며 “
경찰청이 8월 1일부터 9월 9일까지 과학수사 현장·기술 수요조사를 실시한다.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경찰청은 첨단 과학기술의 발전 속도와 사회·경제적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과학수사 분야 연구과제 발굴 및 연구개발(R&D) 다변화를 위해 기술 수요조사를 추진한다.경찰청은 2015년 처음으로 R&D 2개 과제에 착수한 이래 다부처 과제를 포함해 7개 과제로 과학수사 분야 R&D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기존에 과학수사 분야 R&D 기획은 하향식(Top-Down) 위주로 추진됐는데 경찰청은 현장, 연구진의 제안 등을 기반으로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