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는 2024년 1월 10일 '2023년 북한 정세 평가 및 2024년 전망'을 주제로 73차 통일전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대회의실 현장과 웨비나(ZOOM)을 통해 진행된다.포럼은 이관세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사회로 열린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한반도전략센터장이 북한 정치, 외교 분야 평가 및 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김상범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가 토론을 한다.이어 양문수 북한대학원대 교수가 북한 경제 분야 평가 및 전망을 주제로 발표하고 최은주 세종연구소 연구위원이 토론한다.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가 1월 10일 오후 '2022년 북한 정세 평가 및 2023년 전망' 학술회의를 개최한다.이번 회의는 이관세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장의 사회로 진행된다.북한 정치 분야 평가 및 전망에 대해 김갑식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하고 이기동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과 히라이 히사이 교도통신 객원논설위원이 토론에 나선다.이어 북한 군사 분야 평가 및 전망에 대해서는 김동엽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이병철 경남대 교수와 박원곤 이화여대 교수가 토론한다.북한 경제 분야 평가 및 전망은 양문수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원장 권호열)과 ‘2022 남북 방송통신 국제 컨퍼런스’를 10월 6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남북 방송통신 국제 컨퍼런스는 방송통신 관련 국내외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반도 평화에 대한 공감대와 국제사회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방통위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매년 개최하며, 올해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됐다.‘국민이 공감하는 남북 방송통신 교류협력’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북한과의 방송·통신 교류경험과 최근 북한의 뉴미디어 매체 활
통일부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전환기 시대 한반도 통일비전과 남북관계’를 주제로 ‘2022 한반도국제평화포럼(KGFP)’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한반도국제평화포럼은 통일부가 주최하는 다자국제회의(2010년 창설)다. 그동안 주요국 정부관계자, 국내외 한반도 및 남북관계 전문가들이 모여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관한 국제사회 담론을 주도하는 공론의 장으로서 역할을 해왔다.통일부는 올해 새 정부 출범 및 7.4 남북공동성명 5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남북관계 및 통일비전과 ‘글로벌 중추국가’ 대한민국의 국가 전략을 모색하는 포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는 통일부가 주최하는 2022 한반도국제평화포럼(KGFP)에서 '김정은 시대 북한의 대외전략과 대남전략의 변화와 전망'을 주제로 세션을 주관한다고 밝혔다.이 세션은 8월 30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세션은 이관세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장의 사회로 진행된다.김동엽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가 '북한의 대외전략과 한반도 군사 정세 평가와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이어 히라이 히사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초빙연구위원이 '김정은 정권의 대외전략 평가와 전망: 하노이 정상회담 이후'에 대해 소개한다.또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5세대이동통신(5G)가 핵심적으로 필요하다. 이런 점에서 북한도 5G로 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북한이 추진하고 있는 다음세대 이동통신에 대해 4G, 5G 등으로 관측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결국 5G로 전환을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반도 IDX 태스트포스(TF)는 8월 25일 서울 과총회관에서 '남북 이동통신 협력과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이정진 KT 남북협력 팀장(개성공단 지사장)은 북한 이동통신기술현황과 교류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 팀장은 남북 개성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가 오는 1월 7일 오후 2021년 북한 정세 평가 및 2022년 전망 학술회의를 개최한다.행사의 1세션에서는 김갑식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이 북한 정치 분야에 대한 평가 및 전말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이기동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과 히라이 이사시 경남대 국동문제연구소 초빙연구위원이 토론을 진행한다.또 김동엽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가 북한 군사 분야 평가 및 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안경모 국방대 교수와 황일도 국립외교원 교수가 토론에 나선다.경제와 관련해서는 임을출 경남대 교수가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에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가 11월 2일 오후 '북한 김정은 정권 10년 평가와 전망'를 주제로 웹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의 1세션에서는 김정은 집권 10년의 정치, 경제, 사회 분야 평가와 전망을 논의한다.우선 안경모 국방대 교수가 김정은 시대 북한의 통치 이데올로기와 국가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히라이 히사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초빙연구원이 토론한다. 또 선군에서 인민으로, 국가정상화전략 평가와 전망에 대해 김일한 동국대 DMZ 평화센터 연구위원이 발표하고 임을출 경남대 교수가 토론한다.전영선 건국대 연구교수는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는 오는 6월 30일 '북한 김정은 체제의 경제정책 평가와 전망'을 주제로 온라인 국제학술회의를 진행한다고 6월 15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조봉현 IBK경제연구소자의 사회로 진행된다.1세션은 '김정은 집권 이후 경제정책의 기조와 발전방향'을 주제로 임을출 경남대 교수가 '김정은 시대의 경제 정책 성과와 한계'에 대해 소개한다.또 니콜라이 페레슬리브체프 해양과학&교육 아태저널 편집장이 로동당 8차 당 대회 이후의 북한 발전의 발향과 전망에 대해서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한겨레신문을 인용해 최근 남한에서 북한의 역사를 연대순으로 정리한 ‘북조선실록’이 출판됐다고 5월 19일 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총 100권으로 된 실록이 1945년부터 1954년 9월 23일까지 6.25전쟁 시기를 제외한 시기를 포괄하고 있으며 매 권이 평균 800페이지로 총 8만페이지 이상에 달한다고 소개했다.아리랑메아리는 실록이 북한의 정기간행물들과 외신자료들을 수집, 번역해 정리했으며 이외에도 남한 언론에 실린 북한과 관련한 자료들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김광운 석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가 오는 5월 26일 오후 ‘북한의 도시 만화경’을 주제로 온라인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1세션은 평양과 도시계획을 주제로 민경태 국립통일교육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안창모 경기대 건축대학원 교수가 평양의 역사와 건축에 대해 발표하고, 김현수 단국대 교수는 평양의 도시계획과 변화전망을 소개한다. 토론에는 권영덕 서울연구원 명예연구위원과 최대식 토지주택연구원 센터장이 참여한다.2세션은 정영철 서강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강과 북한 도시’를 주제로 한 세션에서는 로버트 윈스탠리 체스터 호주국립대 박사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4월 14일 오후 3시 '남북과학기술 교류협력의 전망과 과학기술계의 역할'을 주제로 남북과학기술교류협력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등 온라인으로 중계된다. 연합회는 남북과학기술 협력 현황과 전망을 살펴보고 과학기술계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이번 행사는 이우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가 '제8차 노동당 대회 이후 달라진 북한과 새로운 남북협력 구상'을 주제로 기
북한의 방송통신 현황을 살펴보고 남북 방송통신 협력을 모색하는 국제컨퍼런스가 열린다.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방송통신위원회의 후원으로 11월 13일 오후 '2020 남북 방송통신 국제 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비대면 시대의 남북 교류협력 기회와 과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된다. 행사 내용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iXrg-XOwnAO_fwx4rRufcA)을 통해
통일부는 8월 6일 제316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위원장 통일부장관)를 개최해 세계식량계획(WFP)의 ‘북한 영유아‧여성 지원사업’ 등 2건에 대한 남북협력기금 지원(안)을 심의·의결하했다고 밝혔다.통일부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세계식량계획(WFP)의 북한 영유아·여성 지원사업에 10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WFP가 이 사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 요청해 왔고, 사업이 북한에서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계층인 영유아와 여성의 인도적 상황 개선에 기여한다는 판단에 따라 지원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통일부는 앞으로 인도적 협
통일부와 경남대학교는 ‘해외 북한·통일학 분야 학술교류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을 대상으로 북한, 통일학 (석)박사 장학생 및 펠로우십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월 31일 밝혔다.해외 북한·통일학 분야 학술교류 지원 사업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공공외교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상황에서 한반도 통일 및 북한 관련 해외연구자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작됐다.이 사업은 북한·통일학 분야에 특화된 (석)박사 학위과정에 대한 장학지원과 장기 펠로우십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2020년 사업은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
북한 과학기술에 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NK테크TV가 개국한다.최희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은 1월 16일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 소회의실2에서 열린 16회 통일과학기술연구포럼에서 “북한 과학기술 소식을 전하는 NK테크(북한과학기술네트워크)가 유튜브를 통해서 동영상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달 시험방송을 끝내고 내달(2월)부터 주제 중심의 포커스 프로그램으로 NK테크TV를 개국한다“고 밝혔다.최 원장은 “북한이 전원회의에서 이야기한 정면돌파전의 열쇠는 과학기술이라고 강조하고 있다”며 “
북한의 최근 과학기술, ICT 성과와 당중앙위 7기 제5차 전원회의에 담긴 내용을 바탕으로 2020년 북한의 과학기술, ICT 분야를 전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통일과학기술연구협의회,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1월 16일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 소회의실2에서 '16회 통일과학기술연구포럼'을 개최한다고 1월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0 남북 과학기술 교류 협력 및 북한 현황 분석'을 주제로 열린다.주최측은 대북 제재와 북미 대결 국면에서 지난해 연말 북한의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와 북한대학원대학교는 극동문제연구소 설립 47주년, 북한대학원대 개교 30주년을 맞아 9월 23일 서울 삼청동 북학대학원대 정산홀에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8월 26일 밝혔다.두 기관에 따르면 2019년은 북한대학원대학교의 모태인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가 설립된지 47년, 사회과학분야 영문학술지 ‘Asian Perspective’가 창간된 지 42년이 되는 해이다.또 북한대학원대학교는 올해로 개교한 지 30년을 맞이했다. 1989년 11월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북한학과에서 시작해 1998년 북한전문 대학원인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는 8기 IFES 통일 경제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월 20일 밝혔다.극동문제연구소는 평화경제를 비롯해 동북아 정세, 남북 경협의 쟁점과 전망 등을 함께 공부하기 위해 9월 26일부터 3개월 간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이번 교육과정에는 전, 현직 장관, 진직 미국, 일본 대사, 지자체 부지사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참가 대상은 각급 기관 및 단체, 기업 임직원, NGO 실무 담당자, 남북 경협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다. 교육은 2019년 9월 26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에 진행된다.
북한의 최근 도시 변화를 조망하는 행사가 열린다.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는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과 6월 19일 오후 서울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정산홀에서 '북한의 도시: 변화와 교류'를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5월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012년 김정은 국무위원장 집권 후 북한의 도시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제1회의는 김현수 단국대 교수를 좌장으로 김정은 시대에 북한의 도시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임동우 홍익대 교수가 '김정은 체제하의 사회주의 도시 계획: 평양'에 대해 발표하고 정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