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최근 김일성종합대학 지능개발연구소가 인공지능(AI) 기술, 지능형휴대말단기술, 가상현실(VR)기술 등을 도입해 연구 개발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고 5월 18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연구소가 ‘안정감’, ‘애기별 1.0’ 등 스마트폰용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안정감은 자연의 소리를 들려주는 프로그램이고, 애기별은 유아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것으로 추정된다.조선의오늘은 ‘지능두뇌단련 1.0’이 어린이들과 학생들, 근로자들의 사유 활동을 적극 계발시켜주는 기능을 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김일성종합대학 지능무역회사가 기계상태감시 및 고장진단체계 ‘지능진단 1.0’을 개발했다고 11월 26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지능무역회사 연구원들이 개발한 기계상태감시 및 고장진단체계가 기계설비들의 진동과 온도, 소음세기를 실시간 측정해 고장을 신속히 진단함으로써 설비관리를 과학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체계라고 설명했다.아리랑메아리에 따르면 연구원들은 수감부를 소형화하면서도 이동식이며 측정과 예측의 정확성을 보장할 수 있는 장치개발을 목표로 삼았다. 그리고 설비관리를 포함해 공정관리 정보화의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