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2023년을 결산하고 2024년 국가 전략을 발표하면서 과학기술을 강조했다. 위성 발사와 관련해 2023년 우주과학기술이 큰 성과를 거뒀다고 언급했으며 2024년에는 첨단과학기술발전계획 설정을 지시했다.12월 31일 로동신문은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열렸다고 보도했다.김정은 총비서는 2023년을 과학기술부문에서 새로운 혁신과 변화를 가져오기 위한 노력이 강화된 해였다고 밝히고 제일 자부할만한 과학기술성과가 우주과학기술 분야에서 이룩됐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는
북한이 로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등 첨단무기를 선보였다. 북한은 이날 열병식이 김정은국방종합대학을 참여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바로 이 김정은국방종합대학이 첨단무기를 개발하는 국방과학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기관이라는 것이다.북한 로동신문은 10월 10일 0시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로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이 열렸다고 보도했다.로동신문에 따르면 열병식 주석단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비롯해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리병철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덕훈 내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