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최근 북한이탈주민들이 남한에서 창당한 남북통일당을 비난하고 나섰다.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북한에서 죄를 짓고 도주한 인간 추물들이 얼마 전 그 무슨 남북통일당(가칭) 창당준비위원회라는 것을 내오고 공동대표들의 선출과 당의 구호발표 놀음을 벌려놓았다. 그런가하면 다가오는 4월 총선에 비례대표후보도 내겠다고 내놓고 떠들고 있다”고 3월 5일 주장했다.남북통일당은 남한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들이 최근 만든 정당이다. 아리랑메아리는 남북통일당에 대해 원색적으로 비난했다.아리랑메아리는 “가장 더러운 추물들의 눈뜨고 봐주지 못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