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로동신문이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의거할 제일 전략 자원이 자재나 자금이 아니라 과학기술이라고 주장했다. 그 만큼 농업 부문에서 과학기술이 중요하다는 것이다.로동신문은 “당이 내세운 올해 알곡고지 점령에서 선도자적 역할을 해야 할 부문은 과학연구부문 특히 농업과학연구 부문이며 기수, 전초병으로 나서야 할 사람들은 과학자, 기술자들이다”라고 5월 8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 전원회의에서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하는 것이 인민경제발전 12개 고지점령에서 가장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지배적 고지로
북한 로동신문은 농업연구원 벼연구소, 밭작물연구소 과학자들이 재해성 이상 기후에 견디면서 소출이 높고 우량한 벼와 밀 품종을 육종하고 재배기술을 과학적으로 확립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1월 17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알곡생산구조를 바꾸고 벼와 밀 농사를 강하게 추진할 것에 대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전원회의 결정을 관철하자면 종자 육종에서부터 돌파구를 열어나가야 한다는 것을 자각한 과학자들이 새로운 각오와 결심을 안고 연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지난해 사업을 엄밀히 분석총화한데 기초해 올해 목표들과 그 실행 대책들을
북한 선전매체 통일의메아리는 최근 황해남도체신관리국과 황해남도농업과학연구소가 휴대폰용프로그램 ‘과학농사 1.0’을 개발했다고 7월 20일 보도했다.통일의메아리는 과학농사 1.0이 농업과학기술 자료 봉사 프로그램으로 농업 부문 일꾼들과 근로자들에게 최신 농업과학기술 자료들과 생육 예보, 영농물자 교류, 농업생산을 위한 참고도서들과 여러 응용 프로그램을 제공해준다고 설명했다.휴대폰과 태블릿PC에 탑재해 이용할 수 있는 과학농사 1.0은 자료열람편, 농업편람편과 도구편으로 구성돼 있다고 한다.통일의메아리는 자료열람편이 국가망 홈페이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