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이스라엘, 싱가포르 등의 국가 발전 사례로 북한의 발전 가능성을 상상해 본 책이다.이 책의 저자는 자신이 여행했던 스위스, 이스라엘, 싱가포르에서의 경험을 기반으로 북한에 적용해 볼 수 있는 모델을 이야기하고 있다.예를 들어 스위스가 산악 지형에 관광대국이라는 점에 착안해 북한의 관광 개발 가능성일 소개한다. 또 싱가포르의 경우 강력한 집권당의 통제를 받으며 성장했다는 점을 북한과 연계시켰다. 이스라엘의 모델을 북한과 연결한 것은 이체롭기도 하다.다만 이 책은 앞서 말한 것처럼 상상을 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전문지식과 데이
북한의 경제 변화 가능성과 사회적 경제 방식의 개발, 협력 가능성를 조망하는 행사가 열린다.코리아단번도약네트워크와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7월 16일, 17일 서울 사회적경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개혁개방을 앞둔 북한 사회가 불평등과 양극화, 자산가격폭등과 같은 타 국가들의 사례를 답습하지 않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전문가들이 참석해 새로운 개발 패러다임인 단번도약의 의미를 짚어보고 쿠바, 동유럽, 중국 사례를 통해 사회적 경제 방식의 개발, 협력 가능성을 살펴보게 된다
아주대학교 아주통일연구소는 6월 25일 서울 중구 명동 소재 커뮤니티 하우스인 마실(MASIL)에서 ‘라선특별시 스마트타운 프로젝트’를 주제로 3회 코리아단번도약 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코리아단번도약 포럼은 ‘혁신을 통한 한반도의 단번도약’이라는 남북 간 새 협력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조유현 서울시립대 교수와 서정일 재단법인 여시재 연구팀장이 북한 라선특별시의 스마트타운 프로젝트와 관련된 주제 발표를 한다. 포럼 사전 행사로 간단한 저녁 식사와 함께 발제자, 토론자, 참여자들이 교류하는 시간이 마련
코리아단번도약네트워크는 ‘평양과 스마트 시티’라는 주제로 24일 서울 중구 명동 소재 마실(MASIL, 커뮤니티 하우스)에서 ‘제2회 코리아단번도약 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코리아단번도약네트워크는 ‘혁신을 통한 한반도의 단번도약’이라는 남북 간 새 협력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대한민국 사회에서 통일에 대한 새로운 담론과 4차 산업혁명과 사회 혁신을 이끌고 있는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네트워크다. 네트워크 구성원은 조정훈 아주통일연구소장, 양동수 사회혁신기업 더함 대표, 이원재 LAB2050 대표, 강현숙 사단법인 코드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