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국가정보화국 중앙정보화품질연구소가 도로교통표식과 공공 안내용 그림기호에 대해 알려주는 지능형손전화기용(스마트폰) 프로그램들을 개발했다고 1월 15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새로 개발된 도로교통표식소개프로그램에 62개의 경고표식, 49개의 금지표식, 30개의 지시표식, 79개의 안내표식, 21개의 도로시공안전표식, 14개의 관광안내표식, 27개의 보조표식을 합해 총 282개에 달하는 규격화 된 도로교통표식들이 들어있다고 설명했다.도로교통표식소개프로그램은 도로교통표식의 이름과 도안, 설치지점 및 이용 분야에 대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중앙정보화품질연구소가 도로교통표식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주는데 도움이 되는 ‘도로교통표식소개프로그램 1.0’을 개발했다고 8월 29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일반적으로 도로교통표식이 282종이나 되는데 그중에는 그림 기호가 엇비슷한 표식이 적지 않고 일정한 상식이 없이는 그 의미에 대해 잘 알기 어려운 기호들이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운전사들이나 보행자들이 위험지점이나 금지구간에서 안전운행을 보장하고 표식에 지적된 것처럼 행동하기 위해서는 도로교통표식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