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중고 스마트폰, 전자제품 등 전자 페기물을 재활용해 돈을 버는 도시광산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로동신문 11월 12일 전 세계적으로 도시광산이 주목받고 있다고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세계적으로 가정과 기업체 등에서 내버리는 각종 전자 페기물을 재활용물질이 대규모적으로 들어있는 도시광산이라고 부르고 있다”며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에 전 세계적으로 휴대용전화기와 컴퓨터, 냉동기, 세탁기를 비롯한 가정용 전기제품, 자동차 등에서 4470만톤의 전자 페기물이 나왔다”고 설명했다.로동신문은 전자 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