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이터허브얼라이언스(K-DA)가 오는 11월 27일 서울드레곤시티호텔 그랜드볼룸(신라)에서 제2회 K-DA데이터 컨퍼런스2020 &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K-DA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데이터 빅뱅시대, 데이터경제에 통하는 기술과 사업전략 대공개’라는 주제로 개최된다.K-DA는 지난해 3월말 국내 중소·벤처기업과 대기업, 글로벌기업 등 10여개 전문기업이 모여 데이터사업을 위해 K-DA 출범식을 가졌다. 그동안 참여기업이 증가해 지난달 10월말 기준 K-DA 회원사는 50여개로 늘었다.K-DA는 이번 데이터 컨퍼런스
한국데이터허브 얼라이언스(K-DA) 간사 기업인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와 이준시스템(대표 한상훈)은 지난달 K-DA 2020 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하반기에 순수 민간기업 주도의 데이터전문 조합설립과 데이터경제 플랫폼 ‘TechStack’ 제시, 3차 참여기업 16개사 대표들과 협정식을 통해 국내 최고의 AI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산업을 확대해 나간다고 27일 밝혔다.K-DA는 국내외 데이터경제 활성화와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모델(BM) 육성을 위해 지난해 3월말 인텔코리아, 현대무벡스 등 14개 글로벌, 대·중·소 기업의 참여로 K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마인즈랩(대표 유태준)과 인공지능 클라우드 사업을 위한 전략적 사업제휴(MOU)를 맺었다고 7일 밝혔다.두 회사는 이번 제휴로 AI 클라우드 구축을 통해 기존 사업의 고도화 및 AI 클라우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마인즈랩의 AI 서비스를 이노그리드의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Cloudit)에 결합해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력을 강화한다. 마인즈랩의 음성, 시각, 언어 등 30여개의 최신 딥러닝(DL) 인공지능(AI) 엔진을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