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모란봉묘향축전지생산사업소가 생산하고있는 리티움(리튬)축전지에 대한 수요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10월 27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모란봉묘향축전지생산사업소가 생산한 축전지가 가정용축전지, 자전거용축전지, 태양빛가로등축전지, 휴대용컴퓨터용축전지 등으로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또 자체방전률이 낮고 에너지 밀도가 높아 연축전지에 비해 에너지방출능력이 높고 지속적인 방전을 보장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아리랑메아리는 이 축전지가 가볍고 체적이 작으며 연축전지에 비해 체적과 무게가 3분의 1밖에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모란봉묘향축전지생산사업소가 ‘리티움(리튬)축전지’를 자체 개발했다고 25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태양열, 풍력, 지열 등 녹색에너지 산업이 발전하면서 에너지 저축 및 이용의 기본 수단인 축전지에 대한 수요는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리튬축전지 개발과 실용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소개했다.조선의오늘은 리튬축전지가 기존 축전지에 비해 가볍고 부피가 작아서 첨단전자 및 전기설비들의 소형화, 경량화를 실현하는데서 의의가 크다고 지적했다. 휴대용컴퓨터와 손전화기(휴대폰), 축전지 자전거를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