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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무선으로 전력과 신호를 동시에 전송하는 기술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일성종합대학은 지난 6월 10일 홈페이지에 ‘분리공진주파수에 기초한 무선전력 및 신호동시 전송 방법’ 연구 내용을 공개했다.김일성종합대학은 무선 전력 및 신호 동시전송 기술은 첨단기술로서 인체주입설비, 무선수감부망, 전기자동차 등의 영역에서 광범히 응용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이 기술이 두 가지 방법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하나는 한 개의 반송파로는 전력을 전송하고 다른 하나의 반송파로는 신호를 전송하는 방식이고 다른 하나는 동일한
북한 연구원들이 2018년과 2019년 연이어 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저널에 무선 전력전송 기술에 관한 연구 내용을 발표한 것으로 확인됐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김일성종합대학 홈페이지에 ‘자기공진결합 무선 전력 전송에서 복합공진 회로의 효과적 응용’이라는 글이 4월 2일 게재됐다.글은 “김일성종합대학 에네르기(에너지)과학부에서 세계에 도전하고 세계와 경쟁하며 세계를 앞서 나갈 것에 대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사상을 높이 받들고 무선 전력전송 기술 분야에서 첨단을 돌파하기 위한 연구를 힘차게 벌려 일련의 연구 성과를 이룩했다
북한이 전력을 도선이 없이 전달하는 무선전력전송 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은 무선전력전송 기술을 기반으로 향후 다양한 분야에 무선충전 기능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일성종합대학이 발행하는 김일성종합대학학보 물리학 2019년 제65권 제2호에 ‘무선전력전송에서 직렬-병렬결합공진회로 직렬공진점의 효과적 이용’이라는 논문이 수록됐다.논문은 “무선전력전송 기술은 전력을 도선이 없이 공간으로 전달하는 첨단과학기술의 하나다”라며 “최근에 이 기술 분야에서는 직렬-병렬결합공진회로를 이용해 전력전송의 성
미래 신기술로서 사회적 영향이 큰 기술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기술영향평가 대상기술로 2019년 소셜 로봇 기술이 선정됐다.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유관부처들과 2019년 기술영향평가 대상기술 선정을 논의해 소셜 로봇 기술을 최종 확정했다.소셜 로봇 기술은 의료, 가정, 돌봄, 반려 등 인간과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적 기능을 수행하는 로봇을 뜻한다. 단순히 인간의 물리적 노동력을 대체하는 산업, 제조 로봇은 제외된다. 대상기술선정위원회는 대기오염 대응, 디지털 트윈, 빅데이터 기반 정밀의료, 생체정보 활용, 소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