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한국 해군 함정에 경고사격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발표를 인용해 10월 24일 새벽 3시 50분경 남한 해군 2함대 소속 호위함이 불명 선박 단속을 위해 백령도 서북쪽 20㎞ 해상에서 북한 해상군사분계선을 2.5~5㎞ 침범해 ‘경고사격’을 했다고 보도했다.이에 인민군 총참모부는 서부전선해안방어부대들에 감시 및 대응태세를 철저히 갖출 것에 대해 지시를 하달하고 5시 15분 해상적정발생수역부근에서 10발의 방사포탄을 발사했다고 밝혔다.북한군은 "24일 5시 15분 룡연군일대에서 사격방위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전술핵운용부대들의 군사훈련을 지도하면서 미국, 남한과 대화를 할 생각이 없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로동신문은 김정은 당 총비서가 최근 전술핵운용부대들의 군사훈련을 현지에서 지도했다고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이번 훈련이 한국과 미국의 합동 군사훈련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로동신문에 따르면 북한군은 9월 25일 새벽 서북부 저수지수중발사장에서 전술핵탄두탑재를 모의한 탄도미사일발사훈련이 진행했다.이어 9월 28일에는 전술핵탄두탑재를 모의한 탄도미사일발사훈련을 진행했으며 9월 29일과 10월 1일에는 여러 종류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로동당 8차 대회 당중앙위원회 제7기 사업총화 보고에서 차세대 이동통신으로 빨리 전환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김 위원장은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에서 과학기술을 역할을 강조하며 과학기술중시노선을 지속할 뜻도 밝혔다.로동신문은 1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김정은 위원장의 당 8차 대회 당중앙위원회 제7기 사업총화 보고 내용을 1월 9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김정은 위원장이 이번 보고에서 체신 부문이 시대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해 끊임없는 비약과 혁신을 이룩할 것에 대한 과업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국방과학원이 3월 29일 인민군 부대들에 인도되는 초대형방사포의 전술기술적 특성을 다시 한 번 확증하는데 목적을 두고 시험사격을 진행했다고 30일 보도했다.조선중앙통신은 이번 시험사격에 리병철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당중앙위원회 군수공업부 간부들, 국방과학연구 부문의 간부들이 참여했다고 설명했다.조선중앙통신은 리병철 부위원장이 초대형방사포무기체계를 작전 배치하는 사업이 국가 방위와 관련한 당중앙의 새로운 전략적 기도를 실현하는데서 매우 큰 의의를 가지는 중대 사업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북한은 초대형방사포
북한이 유럽 국가들이 북한의 발사체 발사에 공동성명을 발표한 것에 대해 비난하고 나섰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외무성 대변인이 담화를 발표했다고 3월 7일 보도했다. 외무성 대변인은 담화에서 “지난 3월 5일 진행된 유엔안보리사회 긴급회의 끝에 영국, 프랑스, 독일, 벨기에, 에스토니아가 북한 군대의 훈련을 비난하는 이른바 공동성명이라는 것을 발표했다”며 “세상이 다 하는 것처럼 영국, 프랑스, 독일은 2019년 5월부터 북한이 군사훈련을 진행할 때마다 규탄이요, 유엔 결의위반이요 하는 황당무계한 주장을 거듭하면서 미국에 추종해 북한을
북한 로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국방과학원에서 진행한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을 참관했다고 11월 29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초대형방사포의 전투적 효용성을 최종 검토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연발시험 사격을 통해 무기체계의 군사기술적 우월성과 신뢰성이 확고히 보장된다는 것을 확증했다고 주장했다. 로동신문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은 시험사격결과에 대해 대만족을 표시했다고 한다.로동신문은 김 위원장의 지도 아래 세상에 없는 강위력한 무기체계를 개발 완성한 희열에 넘쳐있는 국방과학자들이 용기백배, 기세충천해 당의 전략적 구상을 실현하기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로동신문은 국방과학원이 2019년 10월 31일 오후 또 한 차례의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을 진했다고 11월 1일 보도했다.로동신문에 따르면 국방과학원은 초대형 방사포의 연속사격 체계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시험사격을 진행했다. 로동신문은 국방과학원이 연속사격체계의 안전성 검열을 통해 유일무이한 북한식 초대형 방사포 무기체계의 전투적 성능과 실전 능력 완벽성을 확증했다고 설명했다.시험사격결과는 현지에서 당중앙위원회에 직접 보고됐다고 한다. 김정은 위원장은 초대형 방사포 시험 사격에 대한 국방과학원의 군사기술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로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9월 10일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을 실시했다고 11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김정은 위원장이 초대형 방사포의 전투전개 시간을 측정해보시며 이번 시험사격에서 확증할 지표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로동신문은 이번에 두 차례에 걸쳐 시험사격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진행된 시험사격은 시험사격목적에 부합됐으며 무기 체계 완성의 다음 단계 방향을 뚜렷이 결정짓는 계기가 됐다고 로동신문은 주장했다.로동신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초대형 방사포 무기체계가 전투운영상측면과 비행궤도특성
8월 24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초대형 방사포 시험 사격을 참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매체들이 공개한 사진에는 김 위원장이 태블릿PC로 시험 사격 내용을 보고받은 것으로 보인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로동신문, 조선중앙통신 등은 김정은 위원장이 8월 24일 새로 연구 개발한 초대형 방사포 시험 사격을 지도했다고 8월 25일 보도했다.앞서 8월 24일 한국군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단거리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그것이 김 위원장이 참관한 초대형 방사포 사격이었던 것이다.로동신문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김 위원장
북한이 최근 미사일, 발사포 등 발사 시험을 한 것과 관련해 국방과학자들에 대한 군사칭호를 올려주며 격려에 나섰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조선중앙통신, 로동신문 등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국방과학연구부문 과학자들의 군사칭호를 올려줄 것을 명령했다고 8월 13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국방 과학자들이 승리적 전진을 무적의 군사력으로 담보해 나가는데서 관건적 의의를 가지는 위력한 새 무기체계들을 연속적으로 개발 완성하는 특기할 위훈을 세웠다고 설명했다.로동신문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은 “나는 불굴의 정신력과 비상한 창조력으로 첨단국방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로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8월 2일 새로 개발한 대구경조종방사포 시험사격을 지도했다고 8월 3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이 공개한 사진에는 김정은 위원장의 테이블에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모습도 보이고 있다. 사진으로는 스마트폰의 종류를 알수는 없지만 케이스는 핑크색을 띄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강진규 기자 maddog@nkeconomy.com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로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7월 31일 새로 개발한 대구경조종방사포의 시험사격을 지도했다고 8월 1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김정은 위원장을 조용원, 리병철, 유진, 김정식, 박정천 등이 동행했으며 장창하, 전일호 등 국방과학부문의 지도 간부들이 맞이했다고 설명했다.로동신문은 로동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무력건설 포병현대화 전략적 방침에 따라 단기간 내에 지상군사작전의 주역을 맡게 될 신형조종방사탄을 개발하고 첫 시험사격을 진행하게 된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이 긍지와 흥분에 휩싸였다고 주장했다.로동신문에
북한이 5월 9일 오후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동해 방향으로 발사했다. 이는 지난 4일 발사에 이은 추가 조치다. 합동참모본부는 “9일 오후 4시 29분과 4시 49분경 평안북도 구성 지역에서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불상 발사체 각각 1발 씩 2발을 동쪽 방향으로 발사했다”고 밝혔다.또 “추정 비행거리는 각각 420여km, 270여km"라며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합참은 "현재 우리 군은 북한의 추가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국방부가 2018 국방백서를 통해 북한의 군사력 현황을 공개했다. 북한은 2018년 12월 기준으로 128만명의 병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플루토늄 50Kg 이상을 확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이버전을 수행하는 인원도 6800명에 달한다는 지적이다.국방부는 1월 15일 2018년 국방백서를 발표했다. 국방백서는 2년에 1번씩 발간되는 국방백서는 국방정책과 주변국 군사력 현황 등을 담고 있다.2018 국방백서에 따르면 북한은 육군110만명, 해군 6만명, 공군 11만명, 전략군 1만명 등 총 128만명의 병력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로동신문은 김정은 로동당 위원장이 국방과학원 시험장을 찾아 새로 개발한 첨단전술무기 시험을 지도했다고 16일 보도했다. 하지만 북한은 어떤 무기인지 종류를 공개하지 않았다.로동신문에 따르면 최룡해, 리병철, 리종식, 조용원, 김용수, 김창선,박정천 등이 김정은 위원장과 동행했다.로동신문은 “우리 당의 정력적인 영도 아래 오랜 기간 연구개발 돼 온 첨단전술무기는 영토를 철벽으로 보위하고 군대의 전투력을 비상히 강화하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며 “우월하고도 위력한 설계상 지표들을 모두 만족시킨 첨단전술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