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연구원이 11월 29일 오후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2023 북한 DB 포럼을 개최한다.행사는 김천식 통일연구원장의 개회사를 시작해 정은미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의 사회로 기관별 DB 운영 현황이 발표된다.홍민 통일연구원 박사가 북한 공개정보 기반 전략정보 DB 구축에 대해 발표하고 김수정 산업연구원 박사가 북한 산업 및 기업 DB를 소개한다.이어 최현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박사가 데이터 기반 북한 지식 시스템에 대해 발표하고 김학재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박사가 북한 사회 변동 조사 내용을 공개한다. 박희진 동국대 북한학연구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원장 권호열)과 ‘2022 남북 방송통신 국제 컨퍼런스’를 10월 6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남북 방송통신 국제 컨퍼런스는 방송통신 관련 국내외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반도 평화에 대한 공감대와 국제사회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방통위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매년 개최하며, 올해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됐다.‘국민이 공감하는 남북 방송통신 교류협력’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북한과의 방송·통신 교류경험과 최근 북한의 뉴미디어 매체 활
방송통신위원회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오는 10월 6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2022 남북 방송통신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8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한반도 및 방송통신 분야 전문가, 청년들과 함께 새로운 시각의 북한 방송통신과 협력방향에 대해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권호열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현 방송통신위원회 남북 방송통신 교류추진위원회 위원장이 환영사에 나선다.1부에서는 하승희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 교수가 북한의 유튜브 대회선전매체 활용 양상에 대해 발표한다. 또 김현경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가 1월 17일 오후 '2022 한반도 평화정세 전망과 북한'을 주제로 신년정세포럼을 개최한다.웨비나 방식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의 '한반도 평화정세와 남북관계 전망' 기조 연설로 시작된다.이어 1세션은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연구소 소장의 사회로 '한반도 평화외교 전략의 성찰과 모색'에 대해 논의한다.김상기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이 종전선언의 대내외적 환경과 한반도 평화정책의 과제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최용환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2022
이 책은 한마디로 북한 전문가들이 쉽게 쓴 북한 주민들의 생활에 관한 책이다.책 제목 '북조선 일상다반사'의 뜻처럼 북한의 생활상을 소개하고 있다. 그동안 북한을 소개하는 책들은 북한을 방문했던 사람이나 북한이탈주민들이 경험담을 쓴 것이 대부분이었다.이 책은 단순한 경험담이 아니라 북한 전문가들의 근거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생활상을 잘 표현하고 있다.책은 정일영 서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연구교수, 김영희 KDB미래전략연구소 선임연구위원, 김혁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 연구원, 윤세라, 피스모모/교육 연구소 연구위원, 이혜란 통일교육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와 현대북한연구회, 이화북한연구회, 남북문학예술연구회가 2020년 1월 8일 오후 1시부터 서울 동국대 사회과학관 3층 첨단강의실에서 '2020년 신년사 정세분석과 북한사회변화 전망'을 주제로 제2회 북한하이브리드사회포럼을 개최한다.1세션은 박희진 동국대 북한혼존사회연구단 박사의 사회로 진행된다. 임상순 평택대 교수가 '신년사를 통해서 본 북한의 대외관계 전망'에 대해, 서보혁 통일연구원 박사가 '신년 남북관계 전망과 분석'에 대해, 탁용달 한국자산관리공사 박사가
지방자치단체와 시도교육청이 남북교류협력사업과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경실련통일협회는 윤상현 의원(자유한국당), 원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공동으로 8월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지방자치단체와 시도교육청의 남북교류협력사업과 통일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8월 1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방자치단체·시도교육청의 남북교류협력사업과 통일교육 어떻게 활성화 시킬 것인가?’을 주제로 열린다.이번 행사의 사회는 양문수 경실련통일협회 정책위원장(북한대학원대학교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 북한혼종사회연구단이 오는 6월 19일 동국대 사회과학과 3층 첨단강의실에서 '북한사회연구의 방법을 묻는다'를 주제로 'CHNK 심포지움 2019'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행사 1세션에서는 박영자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의 사회로 전문가들이 '북한사회변동과 혼종화 모델'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또 2세션에서는 김귀옥 한성대 교수의 사회로 '북한사회변동과 노동, 일상, 문화'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3세션은 고유환 동국대 교수를 좌장으로
통일부 북한자료센터를 통일, 북한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 라키비움으로 개편하는 방안이 제안됐다. 통일부가 실제로 통일·북한정보센터 건립에 나설지 주목된다.25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통일부는 지난해 하반기 정책연구 과제로 '통일‧북한정보센터 설치‧운영 방안 연구'를 진행했다.이는 통일부가 남북 화해 협력 상황에서 북한자료센터를 개편하기 위해 진행한 것으로 명지대 산학협력단이 수행했다. NK경제가 입수한 통일‧북한정보센터 설치‧운영 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자료센터를 라키비움 형태로 확대 개편하는 방안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18년 인문사회분야 대학중점연구소 12곳을 신규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올해 사업에는 인문사회분야 53개, 예술체육 5개, 번역 2개 등 총 66개 연구소가 신청했으며,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12개 연구소가 선정됐다. 학문 간 균형발전을 위해 예술체육 분야와 번역 과제를 별도 선정하고 지역 대학 연구역량 제고를 위해 6개 과제를(신규 연구소의 50% 이상 할당) 지역대학 소속 부설연구소로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연구소는 올해부터 최대 6년 동안 연간 2억 원 내외를 지원받아 신청할 때 제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