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로동신문은 “많은 사람들이 콩나물은 콩을 싹틔워 키운 것이기 때문에 그 영양가가 콩과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콩나물은 콩보다 여러 영양가가 몇 배 더 높다. 콩에 없는 영양분도 있다”고 3월 9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콩이 물을 흡수하면서 싹이 틀 때 자체적으로 여러 생물효소의 작용으로 내부의 단백질과 농마의 변화를 일으킨다고 전했다.예를 들면 단백질은 물에 분해된 후 아미노산이나 폴리펩티드로 되고 일부의 농마는 단당류와 올리고당과 같은 것이 된다는 것이다. 때문에 콩나물은 단백질과 농마함량이 낮다고 소개했다.또
북한 선전매체가 비타민C 남용을 경고했다.아리랑메아리는 "세계보건기구(WHO)는 사람의 하루 비타민C 요구량을 75㎎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 정도의 양은 시금치나 배추, 양배추나 오이와 같은 남새를 비롯한 식료품을 통해 얼마든지 섭취할 수 있다“며 ”그런데 지금 비타민C가 여러 치료 작용이 있다고 하면서 사람들 속에서 비타민C 알약이나 주사약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쓰는 양도 많아지고 있다“고 7월 21일 지적했다.아리랑메아리는 비타민C를 쓰는 목적이 괴혈병을 예방, 치료하며 인체의 저항성을 높여 감염을 막고 성장발육을 촉진하며 상
북한 로동신문이 코로나19에 취약한 사람들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로동신문은 “노인들과 어린이들, 기초 질병이 있거나 방금 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감염증에 쉽게 걸릴 수 있으므로 자체의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며 면역력 증진 방안을 5월 19일 소개했다.로동신문은 우선 일상적으로 몸을 단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집에서 일정한 운동(실례로 제자리달리기, 제기차기, 다리 들기, 누웠다 일어나기 등)을 진행해 자체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또 영양 균형을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에 쉽게 걸릴 수 있는 사람에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장미향이 우울증 해소에 좋고, 장미차가 노화방지 효능이 있다고 4월 1일 소개했다.아리랑메아리는 “장미는 고대 시기부터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위해 널리 사용됐다”며 “장미의 꽃잎에 들어있는 비타민E와 비타민K는 사람의 피부에 영양물질을 공급해줘 피부를 젊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장미는 피부가 달아오르는 것을 가라앉혀주며 갈라진 손바닥과 발바닥을 치료하는데도 사용되고 있다”고 전했다.장미는 레몬의 20배에 달하는 비타민C와 석류나무 열매의 8배에 달하는 에스트로겐, 토마토의 20배에 달하는 비타민A를 함유하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따뜻한 물과 먹어서는 안 되는 약들을 소개했다.아리랑메아리는 일반적으로 약을 더운 물에 먹으면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고 12월 26일 보고했다.아리랑메아리는 “소화제의 주요 성분은 위단백 효소, 효모 등의 효소다. 효소는 일종의 단백질로서 뜨거운 물질과 만나면 응고돼 촉매 작용을 상실한다. 촉매작용이 상실되면 약 효과가 없어진다”고 설명했다.또 “비타민C는 뜨거운 물질을 만나면 구조가 파괴돼 작용을 잃어버린다”며 “각종 기침물약의 대부분은 인후두의 점막에 부착돼 약효를 나타낸다.
북한 로동신문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타민C를 많이 섭취해야 한다는 내용을 소개했다.북한 로동싱문은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얼마 전 어느 한 나라의 연구사들이 정맥 내에 비타민C 수치가 높으면 코로나19의 예방과 치료에 일정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자료를 발표했다”고 4월 22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비타민C의 효과가 입으로 먹는 것보다 정맥 내에 주입했을 때 효과가 10배 이상에 높다며 어느 한 전문가는 정맥 내의 비타민C가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항바이러스성이 강하다고 주장했다고 설명했다.또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북한 국가과학원 물리학연구소가 여러 종류의 자동콩나물기계를 개발했다고 17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국가과학원 물리학연구소가 제작한 자동콩나물기계가 온도조절과 물주기 등을 자동적으로 조종해 콩나물을 생산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자동콩나물기계는 소형(10kg정도 생산), 중형(20kg정도 생산), 대형(30kg정도 생산)이 있다고 한다.조선의오늘은 이 기계들이 직류와 교류로 사용할 수 있는 2중 전원체계로 돼 있으며 연구소에서는 주문생산도 해주고 있어 수요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조선의오
북한의 선전매체가 노화를 촉진하는 나쁜 생활습관을 소개했다. 나쁜 습관으로는 흡연, 오랜 TV시청, 일을 미루는 습관 등이 거론됐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1월 26일 노화를 촉진하는 생활습관 몇 가지를 소개한다고 밝혔다.아리랑메아리는 노화를 촉진하는 생활습관으로 흡연을 꼽았다. 아리랑메아리는 “흡연은 건강에 해로울 뿐 아니라 노화를 촉진한다”며 “담배를 자주 피우면 입주위에 저도 모르게 주름살이 형성되며 이발과 손발톱, 피부의 색갈이 변화된다”고 설명했다.또 아리랑메아리는 방안을 지나치게 뜨겁게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