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7월 9일 2019년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정테마 연구지원 과제 15개를 선정해 발표했다.삼성전자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의 하나로 국가적으로 연구가 필요한 미래 과학기술 분야의 혁신을 위해 2014년부터 지정테마 과제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삼성전자는 2019년 혁신적인(Disruptive) 반도체 소재 및 소자와 공정 기술, 차세대 디스플레이, 컨슈머(Consumer) 로봇, 진단 및 헬스케어 솔루션 등 4개 분야에서 총 15개 과제를 선정했다.반도체 산업의 획기적인 기술 향상을 이끌 기술을 공모한 ‘혁신적인 반도체 소재
삼성전자는 자사가 국가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미래기술육성사업의 2018년 하반기 지원 과제 38개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에는 연구비 총 553억 원이 지원된다.기초과학 분야에서는 ‘리드버그 양자 시뮬레이터의 얽힘 제어 연구(KAIST 안재욱 교수)’ 등 15개 과제가, 소재기술 분야에서는 저전력 고집적 반도체에 활용할 수 있는 ‘스핀 CMOS를 이용한 스마트 로직소자 개발(KAIST 박병국 교수)’ 등 12개 과제가 선정됐다.ICT 분야에서는 자율주행, 로봇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딥러닝 영상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