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10월 17일 서울안보대화를 계기로 제8차 사이버워킹그룹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포럼은 2014년부터 개최돼 이번이 8회째를 맞게 된다. 허태근 국방부 국방정책실장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총 30개국 및 1개 국제기구에서 약 180명의 국방사이버안보 분야 주요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포럼은 모하마드 하산 말레이시아 국방부장관과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의 축사와 다니엘 볼벤 주한스웨덴대사의 기조연설, 각국 정부 및 민간 사이버전문가의 발표와 토의 순으로 진행된다.허태근 국방정책실장은 개회사를
국방부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국방차관급 다자안보 협의체인 ‘2019 서울안보대화(SDD)’를 개최한다고 8월 29일 밝혔다.올해 8회째를 맞는 서울안보대화는 아·태지역 다자안보협력과 한반도 평화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2012년 차관급 다자안보협의체로 출범했다.개설 당시 17개국(15개 국가, 2개 국제기구) 참여로 시작한 서울안보대화는 아태지역 뿐만 아니라 유럽, 중동, 아프리카까지 참가국가가 확대돼 올해는 총 50여개 국가(국제기구)가 참여한다.2019 서울안보대화는 ‘함께 만드는 평화: 도전과 비전’이라는 주
국방부는 12일부터 14일까지 국방차관급 다자안보 협의체인 ‘2018 서울안보대화’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올해 서울안보대화에는 아시아,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 총 52개국(48개 국가, 4개 국제기구)이 참여하며 영국, UAE, 우즈벡 등에서는 차관급 국방관료가 참석한다.2012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다자안보 협력과 신뢰구축을 위해 출범한 서울안보대화는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국가가 확대되고 논의 의제도 다양화되고 있다.올해 개막식에서는 국방부장관의 개회사에 이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기조연설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