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부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장으로 전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김형철 PM을 2023년 1월 1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는 소프트웨어 진흥법 제8조에 근거해 SW국가전략 수립 지원을 위해 설립된 정책 연구 전문기관이다.김 소장은 인하대학교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전산학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선임연구원, 나다텔 기술이사, 씬멀티미디어 부사장, 정보통신기획평가원 PM(Program Manager)을 역임한 SW, ICT전문가로 평가된다. 임명식은 1월 2일 오전
주요 기업들과 명사들이 참여하는 대체불가토큰(NFT) 자선 경매가 열린다.디지털투데이는 블록체인 기업 코인플러그와 손잡고 5월 26일부터 6월 6일까지 NFT 경매를 진행한다고 5월 25일 밝혔다.NFT는 블록체인을 활용해 특정 자산에 대한 소유권, 거래 이력 등의 정보를 저장하고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하는 기술로 다방면에 활용되고 있다.이번 이벤트는 디지털투데이 창립 15주년을 맞아 웹3.0 시대의 핵심으로 떠오른 NFT 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요 기업과 명사들이 소유하고 있는 콘텐츠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디지털투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 간 서울 남대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0 ICT 산업전망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2020년 ICT 10대 이슈가 발표된다. 내년 ICT 10대 이슈로는 '5G : 세계 최고 도약을 향한 정면승부‘, ’보호무역주의 : 글로벌 패권주의 확산으로 국내 ICT 혁신 촉발‘, ’AI : 인공지능 활용의 보편화 가속‘, ’규제 : 규제개혁을 통한 ICT 신성장 돌파구 마련‘, ’모빌리티 : 한국형 신 모빌리티 혁신의 전환점‘, ’신 남방 신 북방 정책 :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소프트웨어쟁책연구소가 남북 경제협력에 대한 국내 소프트웨어(SW) 기업들의 인식을 조사한다.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소프트웨어쟁책연구소는 2019년 8월부터 11월까지 '남북 경협에 대한 SW기업 인식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7월 29일 사업을 공고했다.이번 조사는 SW 분야에서 실효성 있는 남북 경협 정책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 기존 IT분야 남북 경협 인식조사가 있지만 최근 남북 정상회담, 북미 회담 등 국제정세 변화 등에 따라 달라진 기업 인식을 반영하기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21일 경기도 분당 티맥스소프트 사옥에서 민원기 제2차관 주재로 ‘소원성취(소프트웨어 원천기술로 성장을 취하다) 태스크포스(T/F)’ 발족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5월까지 매월 1차례 개최되는 T/F에서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술, 산업 트렌드와 한국의 강점분야 및 유망 소프트웨어 기술들을 분석하고, 신시장, 신제품 탄생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민간의 선제적 투자가 어려운 혁신적 소프트웨어 원천기술 확보 전략 등을 논의한다.첫 회의에서 소프트웨어 연구개발(R&D) 관련 주요국의 투자동향과 정부 사업 현황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