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4월 17일에 이동통신 3사와 문자중계사업자가 대량문자전송사업자 전송자격인증제 자율운영 가이드라인 준수를 위해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참여사는 KT, LG유플러스, SKB, CJ올리브네트웍스, 다우기술, 인포뱅크, 스탠다드네트웍스, 슈어엠, 젬텍 등이다.이번 협약 체결은 방통위가 지난달 전송자격인증제 가이드라인을 제정·공표함에 따라 이동통신3사와 문자중계사가 전송자격인증제를 본격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조치이다. 협약식에는 방통위 이상인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동통신3사 부사장급 임원 및 문자중계사 대표, 방송통신이용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방송통신위원회는 ‘불법스팸 방지를 위한 정보통신망법 안내서’ 개정본을 발간했다고 3월 28일 밝혔다.KISA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정보통신망법)’에 근거해 광고성 정보 전송과 관련한 규정을 전송자가 올바르게 이해하여 실무상 혼란을 방지하고 법령을 위반하지 않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4년 12월 발간 이후 여러 차례 개정·배포해 왔다.이번 개정본에는 정보통신망법 일부 개정에 따른 변경사항을 반영했다. 불법스팸 전송자 처벌 강화 및 통신사의 전송 방지 책임성 강화를 위한
방송통신위원회는 김홍일 위원장이 3월 22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통신3사 SKT 유영상 대표, KT 김영섭 대표, LG유플러스 황현식 대표와 단말기 제조사 삼성전자 노태문 사장, 애플코리아 안철현 부사장과 만남을 갖고 가계통신비 절감과 통신서비스 국민 편익 증대 등 통신 정책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통신서비스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와 요구가 매우 크며 물가 상승과 고금리 등으로 민생 안정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밝히면서, 특별히 최근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 및 경쟁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전환지원금’ 정책과 관련해 사업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세계 최고의 디지털 안전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KISA 미래전략 추진단(TF)’을 출범한다고 27일 밝혔다.KISA는 추진단을 통해 디지털 안전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 및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기관의 역할과 책임에 따른 비전 및 목표 재설정 ▲정보보호·디지털 전문인력 육성 ▲정보보호 산업 육성 ▲민생 사이버 피해 대응 강화 등을 위한 과제들을 논의한다.KISA의 발전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100일 프로젝트’ 추진단(TF)은 정보보호, 개인정보보호, 사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방송통신위원회는 스팸데이터 개방 협업기관을 대상으로 ‘2023 스팸데이터 개방 성과공유회’를 11월 29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방통위와 KISA는 2019년도부터 공공분야 스팸데이터 개방을 시작해 한국마사회,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금감원, 한국거래소, 경찰청 등 다수의 규제기관과 협력을 통해, 불법도박 및 불법대출, 주가조작, 보이스피싱 수사 등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또 민간분야에도 기업의 서비스 개발 및 대학의 연구활동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스팸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방송통신위원회는 11월 25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스팸 데이터 개방 협력기관을 대상으로 ‘2022 스팸 데이터 개방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방통위와 KISA는 스팸이 불법대출, 도박, 보이스피싱 등 다양한 범죄의 미끼로 악용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2020년부터 경찰청, 한국마사회, 금감원 등 13개 기관과 스팸 데이터를 공유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또 연간 약 4000만건의 스팸 데이터를 분석해 수요기관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팸 데이터 개방 3년차를 맞아 그간 스팸
북한이 사이버범죄 종류를 구체적,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그에 따른 법적용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연구진들의 연구 과정에서는 새로운 사이버범죄법의 필요성이 제기돼 실제로 새로운 법이 만들어질지 주목된다.8월 18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일성종합대학이 발행하는 학보 법률학 2022년 제68권 제1호에 ‘사이버범죄의 주요 형태에 대한 법률적 분석’ 논문이 공개됐다.논문은 “정보통신부문에서 통신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고히 담보하자면 해킹과 도청을 비롯한 사이버범죄들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및 법률적 대책을 철저히 세워
보안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 윤두식)는 보안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 이메일 통합 보안 솔루션 스팸스나이퍼 6.0 버전을 출시했다고 7월 5일 밝혔다.스팸스나이퍼(SpamSniper)는 스팸, 악성코드 메일 및 메일 서버 공격을 차단할 뿐 아니라 내부 발송 메일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기업의 중요 정보 유출을 차단하는 이메일 통합 보안 솔루션이다. 다각적인 정보를 반영한 랜섬웨어 및 지능형타겟공격(APT) 악성 위협 차단 알고리즘으로 최상의 이메일 보안 환경을 제공하며 듀얼 바이러스 엔진과 강력한 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로또, 파워볼 등 복권 관련 불법 사이버도박 및 도박스팸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25일 서울 가락동 KISA 서울청사에서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KISA의 도박스팸 데이터, 동행복권의 불법 로또·파워볼 등 복권 관련 사이트 정보 공유, 불법 복권 관련 사이트 차단 및 분석, 불법 사이버도박·도박스팸 관련 홍보·마케팅 활동 등 불법 도박스팸으로 인한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지난 9월 KISA에서 발표한 2021년 상반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중고생들을 유혹해 불법 문자 전송을 유도하는 신종 스팸전송 수법이 발견돼 청소년과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11일 밝혔다.신종 스팸 세력은 ‘문자알바 주급 5만원’, ‘친구 섭외 시 추가 5000원’ 등 내용으로 중고생들을 모집하며 신원을 숨기기 위해 텔레그램을 이용하기 때문에 ‘텔레그램 문자알바’로 불린다. 이들은 다량의 휴대 전화번호를 중고생들에게 보내 개인당 1일 약 500건의 스팸문자 전송을 날짜별로 지시하는 것으로 파악됐다.불법 스팸문자 전송 아르바이트는 최근 중고
[인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단장급 보임 ▲사이버방역단장 심재홍 ▲AI보안기술단장 박희운◇ 팀장급 보임▲정보보안팀장 김주일▲정책대응팀장 이익섭▲정책분석팀장 민경식▲사이버방역팀장 박진완▲스팸정책팀장 나민기▲전화사기예방팀장 김종표▲보안산업기획팀장 박정환▲보안산업기반팀장 정원기▲물리보안성능인증팀장 김선미▲디지털서명인증팀장 박창열▲차세대암호융합팀장 성윤기▲디지털정책기획팀장 김정주▲전자문서진흥팀장 전진형▲전자문서기술팀장 임영철▲블록체인정책팀장 유주열▲블록체인특구팀(TF)장 오영환
[인사] 한국인터넷진흥원◇ 본부장 보임▲ 경영기획본부장 이석래▲ 정보보호산업본부장 최광희◇ 단장급 보임▲ 혁신경영단장 황보성▲ 미래정책연구실장 오진영▲ 침해대응단장 이동근▲ 침해사고분석단장 임진수▲ 융합보안단장 이성재▲ 사이버보안빅데이터센터장 심재홍▲ 개인정보정책단장 김주영▲ 개인정보조사단장 윤권일▲ 보안산업단장 오동환▲ 디지털진흥단장 강필용▲ 블록체인진흥단장 박상환▲ ICT분쟁조정지원센터장 홍현표▲ 소통협력실장 허해녕▲ 감사실장 조찬형◇ 팀장급 보임▲ 전략기획팀장 신한철▲ 예산협력팀장 봉기환▲ 안전관리팀장 조성직▲ 인사팀장 김도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케이티아이에스(KT IS, 대표 이응호)와 ‘114의 날’ 85주년을 맞아 ‘디지털 취약계층의 불법스팸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1월 4일 서울시 종로구 KT IS 숭인동 사옥에서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KISA, KT IS 보유 정보(스팸신고데이터, 114 스팸정보 안내서비스 이용통계 등) 공유, 114 이용자 대상 스팸정보 안내 및 관련 시스템 운영, 불법스팸 피해예방 홍보 활동 등 불법스팸으로 인한 국민의 사회·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사회 혼란과 불안 심리를 악용한 국제발신 스팸문자가 증가하고 있어 이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10월 19일 밝혔다.KISA는 올해 9월까지 KISA 불법스팸대응센터로 접수된 국제발신 문자 스팸신고 건수가 196만1585건으로 전년 동기 39만906건 대비 4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이 가운데 도박성 스팸문자가 전체의 93.6%였으며 주식권유·스미싱 의심 등 5.6%, 스팸이 아닌 것으로 확인된 문자는 0.8%인 것으로 파악됐다. 국제발신 문자는 인터넷주소(U
안녕하십니까. 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NK경제 뉴스레터와 관련해 갑작스럽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NK경제는 매주 1회 뉴스레터를 독자님들에게 발송하고 있습니다.2020년 5월 4일에도 '[NK경제 뉴스레터] 북한은 헤밍웨이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제목으로 뉴스레터를 보냈습니다.대부분 독자님들에게 발송이 됐지만 다음(@daum.net), 한메일(@daum.net @hanmail.net) 등을 사용하는 일부 독자님들에게 뉴스레터 발송이 실패했습니다.이에 뉴스레터 발송이 실패한 다음, 한메일을
사이버공간에서 보이스피싱을 체험해보고 금융사기방지 기술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는 온라인 체험관이 마련된다.금융감독원은 5월 28일 열리는 ‘온라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의 일환으로 ‘사이버 보이스피싱 체험관’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에서 개최한 코리아 핀테크 위크를 올해는 온라인으로 개최하기로 한 바 있다. 여기에 사이버 보이스피싱 체험관이 마련되는 것이다.금감원은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국민들의 경각심 고취와 피해 예방을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한국거래소(KRX)와 주식매수추천 스팸 관련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3월 1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KISA는 지난해 신고 접수된 휴대전화 문자스팸 내역을 보면 전체 1702만 건 가운데 주식스팸이 150만 건으로 전체의 9%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2개월(2020년 1월~2월) 동안 KISA에 신고 접수된 주식스팸은 모두 2만2000건으로 이 가운데 코로나19와 4.15 총선 관련주가 1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118상담센터 등의 비상운영 체계를 가동 중이라고 3월 12일 밝혔다.118상담센터는 해킹, 개인정보침해, 스팸 등의 사이버 고충 민원에 대한 전화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KISA 대국민 서비스 핵심 조직이다. 센터는 지난 10년(2010년 1월~2019년 12월) 동안 총 457만7077건의 민원을 상담했으며 현재 30여명의 직원이 24시간 365일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최근 국내 코로나19 유행에 대비해 KISA는 118상담센터 비상운영 체계를 가동 중이며, 특히 콜센터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불안감을 악용한 스팸 문자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해당 전송자를 관련법에 따라 엄정히 처벌하겠다고 1월 30일 밝혔다. 또 방통위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에 관련 공지나 안내를 사칭한 광고성 문자를 신속하게 차단해줄 것을 당부했다.방통위는 2020년 1월 30일 오전 9시 기준으로 KISA에 접수된 스팸 신고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안내 및 공지를 사칭해 다른 사이트로 유입시키는 스팸신고 건수가 260여건이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개인정보 침해사고, 해킹, 스미싱 등과 관련한 국민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 중인 118상담센터가 2020년 1월 18일 개소 10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KISA 118상담센터는 2010년 이전까지 별도로 운영되던 해킹, 바이러스 상담지원 전화 118번과 개인정보침해신고 전화 1336번을 국민 편의성 제고를 위해 118번으로 통합해 출범했다. 센터는 해킹, 개인정보, 스팸 등의 사이버 고충 민원에 대한 종합적인 상담 서비스를 24시간 365일 제공하고 있다. 또 2018년에는 ICT분쟁조정지원센터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