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구축·운영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5월 18일 밝혔다.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는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스마트시티 사업으로 총 사업규모는 약 5조4000억원이며 사업기간은 구축 5년, 운영 10년을 포함한 총 15년이다.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구축 사업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내 여의도 면적과 비슷한 84만평 규모의 백지상태 부지에 상업·업무·주거·문화 시설 등을 구축, 첨단 IT 신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티맥스소프트는 한국광기술원과 광융합산업 생태계 활성화 촉진을 위해 ‘인공지능(AI) 인공지능 분야 공동사업 추진 및 핵심기술 분야 기술협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월 2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광기술과 AI 기술의 융합을 실현할 계획이다. 한국광기술원은 차세대 LED 디스플레이, 자율주행차용 인지기술, 신재생 에너지 연계 클러스터 기술을 제공하고, 티맥스는 AI 및 빅데이터 원천 기술을 지원한다.티맥스와 한국광기술원은 광융합-AI 플랫폼 구축 협력 외에도 광기술과 AI 요소 기술을 접목시킨 다양한 연구개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1월 11일 블록체인 산학연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1년도 블록체인 사업 통합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과기정통부의 블록체인 사업(2020년 343억원→2021년 531억원, 전년대비 55% 증가)에 대해 관심 있는 기업·기관들이 관련 정보를 쉽게 찾아보고 사업지원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각 사업 담당기관들은 2021년도에 추진하는 블록체인 확산사업(신규), 블록체인 시범사업,
오는 11월 7일 남북 과학기술과 ICT 분야 협력 전망을 논의하는 행사가 열린다. 통일과학기술연구협의회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녹색기술센터는 11월 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 305호에서 제13회 통일과학기술연구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반도 ICT 구축과 남북협력 전망'을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는 최현규 통일과학기술연구협의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된다. 초청 강연 사회는 북한 김정은 시대 과학기술 정책을 연구하고 있는 변학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전문연구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11월 7일 오후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 소회의실에서 '남북과학기술 교류협력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한반도 공동번영을 위한 남북과학기술 협력을 주제로 열린다. 행사에서는 홍민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이 '한반도 협력안보와 남북한 교류협력'에 대해 기조강연을 한다.또 김홍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선임기술원 겸 그룹장이 '북한의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전력공급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명수정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연구위원은 '한반도의 기후변화와 남북협력 방안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한전KPS와 사이버보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광주전남혁신도시 한전KPS 본사에서 2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한전KPS는 발전설비(화력, 원자력, 수력) 및 송변전설비를 정비하고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을 수행하는 등 국내 전력인프라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이다. KISA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국민 안전 확보에 필수적인 에너지산업 분야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한전KPS와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한전KPS의 사이버 위협정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블록체인을 공공부문에 선도적으로 적용해 공공서비스를 혁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2019년도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의 수행 사업자 선정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KISA와 과기정통부는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의 지원 규모를 2018년도 6개 과제(40억 원)에서 2019년도 12개 과제(85억 원)로 확대했다. 올해 시범사업을 위해 400여개 국가기관,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사전 과제 수요 조사를 진행해 공공서비스를 효율화하고 국민 편익을 제고하기 위한 총 12개 과제를
사단법인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이하 과실연)이 ‘미리 보는 2019년 과학기술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10대 뉴스는 과실연 이슈대응특별위원회가 11월초부터 회원들의 후보뉴스 추천과 공개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한 것이다. 선정된 2019년 10대 뉴스로는 개성공단에 남북 과학기술협력센터 개소, 한국형 발사체 발사 성공, 자율주행자동차 시범 적용 도시 확산, 신재생에너지 확산과 설치를 둘러싼 갈등 증가,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밀의료 확대, 폴더블 디스플레이 시장 급속 확대, 화성 생명체 존재 확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 빅데이터, 자율주행차 등 신기술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변화에 남북이 협력해 공동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최근 '남북 과학기술/ICT 분야 4차 산업혁명 공동대응 방안 연구' 용역을 추진한다고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밝혔다.과기정통부는 이달부터 내년 7월까지 이번 연구를 진행한다.제안요청서와 과업지시서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북한이 과학기술과 ICT 및 인력양성을 경제발전을 위한 원동력으로 삼고 있는 만큼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과학기술/I
KT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수련관에 100kW급 연료전지 발전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경기도 과천의 통합에너지관리플랫폼 KT-MEG과 연동해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열과 전기를 동시에 생산하는 장치다. 수소연료전지는 에너지 생산과정에서 공해물질 배출이 없고 설치 면적도 적어 도심지에도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호텔, 병원, 공장, 데이터센터 등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사업장에 최적화된 친환경 분산전원으로 주목 받고 있다.KT가 대관령수련관에 구축한 100kW급 연료전지 발전설비는
정부가 에너지전환 정책을 표방하며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까지 올린다는 전략을 밝혔지만 기초연구개발 투자는 여전히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다.김종훈 의원(민중당)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근거로 2015년부터 2019년 예산안까지 신재생에너지 연구개발(R&D) 예산이 매년 격차가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2배 이상을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5년 간 총 합계는 1/3 수준에 불과했고 이마저도 핵융합에너지 예산을 원자력에 포함할 때 4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고 김 의원은 설명했다.세부 추이를 보면 201
LG CNS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스마트팩토리,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스마트시티, 로봇서비스, 스마트에너지 등 7개 신기술 분야의 플랫폼·솔루션 전략브랜드를 공개하고 플랫폼 사업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LG CNS는 전략브랜드를 집중 육성해 미래 IT 기술 시장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LG CNS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고객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플랫폼 형태로 제공해 고객 비즈니스의 효율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능하도록 하고 플랫폼·솔루션 기반의 사업 모델까지 선도하겠다고 설명했다.LG CNS의
LG CNS는 8월 12일 ‘2017~2018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첫 보고서 발간 이후 두 번째다.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주주, 고객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경제·환경·사회분야의 주요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소통하기 위해 제작된 보고서다.LG CNS는 이번 보고서가 최고의 IT서비스 역량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을 선도하는 ‘Digital Innovation Leader’라는 기업비전과 연계한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노력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LG CNS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
북한의 에너지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방안 중 하나로 태양광 랜턴, 태양광 발전 세트 등을 지원하자는 주장이 나왔다.김경술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10일 오후 서울 남대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신 남북시대 지속가능한 에너지·환경 협력방안’ 세미나에서 “아프리카, 동남아에 지원하고 있는 태양광 랜턴을 북한에 지원하자고 제안하고 싶다”고 말했다.김 연구위원은 “북한에서 전력난으로 불이 안 들어와 학생들이 책을 못 읽는다고 한다”며 “우선 북한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지원을 하고 효과에 따라 향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확대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