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이며 문학인으로 유명한 단재 신채호 선생에 대해 북한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그의 무장 투쟁에 문제가 있었다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NK경제는 북한 과학백과사전출판사가 편찬한 조선대백과사전(스마트폰용) 중 '신채호'에 관한 내용을 확인했다.북한 사전은 신채호 선생이 애국문화활동가이며 작가로 20살 때 조선의 최고 교육기관인 성균관 박사벼슬을 지냈다고 소개했다.북한 사전은 신채호 선생의 독립운동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사전은 "신채호는 20세기초 일제의 침략 책동이 더욱 강화되고 봉건통치배들의 사대매국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