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학업성적이나 사업능력 면에서 아침식사를 꼭 챙겨 먹는 것이 좋다고 11월 4일 소개했다.아리랑메아리는 연구사들이 아침식사를 하면 뇌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가를 실험해봤다며 아침식사 전과 아침식사 후 뇌파를 측정하고 비교해본데 의하면 식사 후에 두뇌가 보다 활성화됐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또 손발의 체온 역시 아침밥을 먹고 난 후 1.5~2도 가량 올라갔다며 연구결과 아침식사를 한 학생들의 암기력이 하지 않은 학생들보다 3% 정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아리랑메아리는 부모들이 자식들의
북한 선전매체가 아침식사를 하지 않으면 뇌와 위 등이 상하게 된다며 아침을 먹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북한 아리랑메아리는 “아침식사를 하지 않으면 뇌가 상하게 된다”며 “아침식사를 하지 않으면 혈당수치가 낮아져 뇌 활동이 저하된다”고 11월 14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습관이 오래 계속되면 뇌의 성장과 발육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치게 된다며 특히 뇌 조직이 발육기에 있는 청소년들은 피, 산소, 포도당에 대한 수요량이 어른들보다 많으므로 반드시 아침식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리랑메아리는 아침을 먹지 않으면 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