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 경제정보연구소에서 부문별 및 국가적 범위에서의 정보통합을 실현할 수 있는 표준화된 통합경영정보체계 ‘대안 3.0’을 내놓았다고 12월 11일 보도했다.또 아침콤퓨터합영회사에서는 임의의 장소에서도 신속히 국가망에 접속할 수 있는 전자수속용컴퓨터 ‘아침’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앞날첨단기술교류사에서는 응용 범위가 종전보다 넓고 사회생활 전반에 이용될 수 있는 항법정보통합관리체계(시스템) 1.0을 선보였다고 한다.조선중앙통신은 또 평양광명정보기술사가 지능형자동입출금기를 개발해 도입 단위들의 호평을
북한이 10월 2일 개막한 북한 최대 IT 행사인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23에서 클라우드 컴퓨팅과 인공지능(AI)이 화두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로동신문은 지난 10월 2일에 개막된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23이 고정자료통신망과 이동자료통신망에 개설된 ‘전국정보화성과전람장’ 사이트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가상전람회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22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정보산업성 주최로 열린 이번 전람회가 ‘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 담보와 정보화열풍’을 주제로 열렸다고 전했다.로동신문에 따르면 이번 전람회에는 북한 성, 중앙기
북한 조선중앙통신, 로동신문 등은 지난 10월 31일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22가 끝났다고 11월 1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국가자료통신망을 통해 가상전람회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전람회에 수자화(디지털화), 지능화로 나아가는 세계적 발전 추세에 부응해 모든 부문의 정보화를 실현할 것에 대한 당에 따라 올해에 이룩된 정보화성과, 정보산업성과, 정보기술성과들이 출품됐다고 설명했다.로동신문은 국가의 정보화를 다그치는데 의의가 있는 연구 성과와 경험들에 대한 발표회, 컴퓨터비루스왁찐(백신) 프로그램 경연도 전람회를 이채롭게 했다고 전했다.이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아침콤퓨터합영회사가 신문열람용전자현시판과 다기능정보현시기(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고 12월 5일 보도했다.이들 제품들은 대형 디지털 화면에 정보를 보여주는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조선의오늘은 아침콤퓨터합영회사에서 개발한 신문열람용전자현시판(화면크기 43인치, 50인치, 55인치)은 공공장소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국가 컴퓨터망을 통해 로동신문과 과학기술자료, 국제소식, 체육소식, 세계 상식 등 자료들을 손접촉식으로 열람할 수 있는 정보기술제품이라고 소개했다.열람 프로그램 실행과 파일 관리, 화면 설정
북한 로동신문은 지난달 열린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21에서는 아침콤퓨터합영회사가 출품한 신문열람용 전자현시판이 10대 최우수 정보기술 제품으로 평가됐다고 11월 24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이번 수상으로 아침콤퓨터합영회사가 2016년부터 현재까지 10대 최우수 정보기술기업 증서를 가장 많이 받은 기업들 중 하나로서 지위를 고수하게 됐다고 전했다.로동신문은 신문열람용 전자현시판이 손접촉 수감 기능이 매우 좋고 사용자들의 편의를 충분히 보장하면서 국가컴퓨터망을 통해 신문을 비롯한 각종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고 소개했다. 아
북한 선전매체 통일의메아리는 아침콤퓨터합영회사가 전력손실을 줄이면서도 제작 원가가 낮고 품질이 담보된 과학기술보급실용 열람기(모니터) ‘아침’을 개발했다고 2월 12일 보도했다.통일의메아리는 영상표시장치와 건반, 마우스로 구성된 아침이 구동기가 없기 때문에 전력소비가 종전의 컴퓨터의 1/5인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 충격전압에 체계나 장치가 안정하도록 설계 제작된 아침은 100V의 낮은 전압조건에서도 원만히 동작한다고 한다.통일의메아리는 아침이 영상표시장치만을 이용하기 때문에 설치가 간편하고 설치공간도 줄어들었다고 소개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로동신문은 11월 1일 시작된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19가 7일 폐막됐다고 8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이번 행사에서 김일성종합대학 정보과학부 인공지능기술연구소, 김책공업종합대학 정보기술연구소, 원산구두공장, 해방산호텔, 평양정보기술국, 전자공업성 아침콤퓨터합영회사 등이 2019년 10대 정보화모범단위, 2019년 10대 최우수정보기술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또 초고해상도 흑백색사진문헌의 천연색화체계, 컴퓨터바이러스백신프로그램 참빗 4.0 등이 2019년 10대 최우수정보기술제품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로
북한이 11월 1일부터 7일까지 평양체육관에서 개최하는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19에 모션캡처부터 3D프린터, 전력망통신, 전자결제 등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출품한 것으로 알려졌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11월 3일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19 현장 사진을 일부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사람에게 센서를 달아 움직임 정보를 인식한 후 애니메이션, 영화, 게임 등의 영상 속에 재현하는 모션캡처 기술을 시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만수대창작사가 전람회장에서 실제 기술 적용을 사람들에게 보여줬다. 평양출판인쇄대학 붉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아침콤퓨터합영회사가 교육의 현대화, 정보화 실현을 위해 적외선식 전자칠판 ‘아침’을 개발해 선보였다고 10월 20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새로 개발된 적외선식 전자칠판이 사용자가 칠판 위에 점을 찍을 때 적외선차단방식을 이용해 이동하는 점들의 위치를 측정하는 원리로 동작하며 한 직각변의 송신부와 다른 직각변의 수신부로 구성된 형태로 설계돼 있다고 설명했다.새로운 적외선식 전자칠판은 접촉기능과 칠판기능을 수행한다고 한다. 여러 명이 동시에 한 칠판을 이용할 수 있게 동시다점 인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조선민족보험총회사가 인민들의 물질문화 생활을 안정 향상시키고 사회경제발전을 추동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제품질보증보험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고 9월 30일 보도했다.조선민족보험총회사는 북한 각지의 보험 대리소들을 통해 제품질보증 보험에 가입한 단위에서 생산한 제품들에 대한 보험보상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제품질보증보험에는 아침콤퓨터합영회사, 푸른하늘련합회사, 메아리음향사, 북새정보기술교류사, 연풍상업정보기술사 등 기업들이 가입돼 있으며 그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아리랑메아리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로동신문은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 2018’이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북한 평양 3대혁명전시관 새기술혁신관에서 진행된다고 14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지식경제시대와 정보화열풍’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람회에 정보산업 단위들에서 개발한 정보화 성과들과 정보기술제품들이 전시된다고 밝혔다. 또 참관자들이 체험해보면서 성능을 파악하고 평가할 수 있게 전시물들을 현물과 모형, 모의환경과 다매체편집물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로동신문은 북한 정보화와 정보산업발전에서 앞장선 단위와 기업들, 정보기술제품들에 대한 소개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과 류경은 7월 31일 광학식전자칠판 '아침'이 개발돼 20여개 한국에 보급됐다고 보도했다. 류경은 아침콤퓨터합영회사에서 개발한 광학식전자칠판 아침이 올해에만 평양건축종합대학, 평양미술종합대학, 평양관광대학을 비롯한 20여개 대학에 도입됐다고 설명했다.류경은 아침 전자칠판이 전자펜을 쓰지 않고도 스마트폰(지능형손전화기)과 같이 손가락이나 지시봉으로 접촉하면서 이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 컴퓨터와 연결된 칠판으로 컴퓨터 입력된 자료들을 강의에 직접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18년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북한 평양에서 열린 제21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에서 관람객이 아침콤퓨터합영회사가 개발한 초음파식전자칠판을 사용해보고 있다.
북한은 2016년부터 매년 북한 내 10대 IT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두번에 걸친 10대 기업 리스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북한은 올해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 2017를 개최했다고 합니다. 전람회에서는 10대 최우수 정보기술기업이 선정됐다고 합니다.사진1은 북한 정보화 선전 영상 속에 등장한 10대 기업입니다.기업들은 다음과 같습니다.김일성종합대학 첨단과학연구원 정보기술연구소(2차) 김책공업종합대학 붉은별연구소김책공업종합대학 정보기술연구소평양정보기술국 정보화1연구소삼흥정보기술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