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이 주최하는 제1회 ‘ICT 공급망 보안 컨퍼런스’가 11월 20일~21일 이틀간 경기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한국암호포럼이 주관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한다.이번 컨퍼런스는 국정원이 ‘공공분야 ICT 공급망 보안’에 관해 개최하는 첫 행사다. 개별 장비, 제품의 보안 수준 제고를 넘어 ICT 공급망 보안이 사이버안보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현 상황을 반영해 관련 동향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공급망 보안위협과 국가 보안검증체계’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정보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온라인 암호모듈 검증 관리 및 사전검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월 6일 밝혔다.암호모듈 검증 관리 서비스는 암호모듈 시험 신청부터 검증 완료까지 원스톱으로 시험 현황·이력 등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암호모듈 시험·검증을 받고자 하는 기업이 회원가입 및 승인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암호모듈 사전검증 서비스는 정식으로 암호모듈을 시험하기 전에 점검 차원에서 기업 스스로 테스트할 수 있으며, 구체적으로 검증대상 암호알고리즘에 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정보원과 ‘2023 암호모듈검증 전문교육 심화과정’을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암호모듈검증은 국가·공공기관의 비밀로 분류되지 않은 중요 정보를 보호하는데 사용되는 암호모듈의 안전성과 구현 적합성을 검증하는 제도이다.KIS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암호 전문인력 양성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암호 관련 업계 및 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암호 알고리즘 및 암호모듈 개발 시 필요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교육은 이후 현재까지 3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정보원과 암호 전문인력 양성 및 암호산업 육성을 위한 ‘2023 암호모듈검증 전문교육 기초과정’을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암호모듈검증은 국가·공공기관의 비밀로 분류되지 않은 중요 정보를 보호하는 데 사용되는 암호모듈의 안전성과 구현 적합성을 검증하는 제도다.KIS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암호 기술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해 교육, 컨설팅 등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암호모듈 전문교육은 암호 기술에 특화된 교육의 부재로 인해 암호 전문성 및 역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정보원과 암호모듈검증을 준비하는 영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암호모듈검증 시험평가 무료 컨설팅을 6월 7일부터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암호모듈검증은 국가·공공기관에서 소통되는 자료를 보호하기 위해 암호모듈의 안전성과 구현 적합성을 검증하는 제도로, 가상사설망(VPN), 데이터베이스(DB) 암호화 등 정보보호 제품 일부 유형과 암호가 주기능인 제품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검증받은 모듈을 필수적으로 탑재해야 한다. 영세·중소기업은 암호모듈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암호 전문 인력 및 예산 부족
국가정보원은 ‘상용 암호모듈 시험체계’와 관련해 공공기관에서 전담해오던 방식에서 ‘민간중심 체계로의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암호모듈은 정보보호제품 등에 탑재돼 정보 암호화 및 위변조 방지 기능을 제공하는 하드웨어(HW)·소프트웨어(SW) 등 수단을 말하며 암호모듈 시험체계는 암호모듈의 안전성이 검증기준에 부합한지 검사하는 것을 의미한다.국정원은 2005년부터 현재까지 암호모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보안기술연구소’ㆍ‘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2개 공공기관에 시험업무를 맡겨왔다.최근 들어 업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정보원과 암호모듈 개발 기업이 암호모듈검증 신청을 위해 사전에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할 문서 작성 방법을 담은 ‘암호모듈 제출물 작성 안내서’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31일 밝혔다.암호모듈검증은 국가·공공기관에서 소통되는 자료 보호를 위해 암호모듈의 안전성과 구현 적합성을 검증하는 제도로, 국가정보원이 검증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국가보안기술연구소에서 시험하고 있다.암호모듈검증 신청을 위해서는 암호모듈 개발 기업이 암호모듈 검증 기준에 부합하는 보안 요구사항을 세부적으로 작성해서 제출해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정보원과 함께 암호모듈검증을 준비하는 영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암호모듈검증 시험평가 무료 컨설팅을 12일부터 신청받는다고 밝혔다.암호모듈검증은 국가·공공기관에서 소통되는 자료를 보호하기 위해 암호모듈의 안정성과 구현 적합성을 검증하는 제도로 국가·공공망에서 암호 관련 제품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검증 받은 모듈을 필수적으로 탑재해야 한다.이에 KISA는 암호모듈을 개발하는 영세·중소기업의 부담 완화를 위해 ▲암호모듈 설계·구현 교육 ▲시험평가 자료 사전 준비 등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정보원과 ‘2021 암호모듈검증 전문교육 심화과정’을 오는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KISA는 지난해부터 암호산업 육성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암호모듈검증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암호 관련 업계 및 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암호모듈 개발 및 검증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전년도 수강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처음 편성한 이번 심화과정 교육은 암호모듈을 구현하기 위한 실무 맞춤형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암호 구현 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가정보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암호모듈검증 시장 활성화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0 암호모듈검증 전문교육’을 11월 2일 6일까지 5일 간 온라인으로 실시한다고 10월 4일 밝혔다.암호모듈검증(KCMVP)은 국가 및 공공기관의 중요한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암호가 주기능인 정보보호제품에 탑재되는 암호모듈의 안전성, 구현 적합성 등을 검증하는 제도다. 검증받은 암호모듈을 사용해야 하는 제품은 데이터베이스(DB) 암호화, 문서 암호화, 가상사설망 등 암호에 특화된 전문 제품이며, 최근에는 필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가정보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암호모듈 시장에 대한 민간업체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암호모듈검증 경험이 없는 영세,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5월 21일 밝혔다.암호모듈검증(KCMVP)은 국가 및 공공기관에서 소통되는 자료 가운데 비밀로 분류되지 않은 중요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암호모듈의 안전성과 구현, 적합성을 검증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국가·공공망에서 DB암호화, 통합인증(SSO), 문서 암호화(DRM) 등의 제품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암호모듈을 필수적으로 탑재해야
케이사인(대표 최승락)은 모바일 인증 솔루션 ‘위즈패스(WizPass for mOTP)’가 최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굿소프트웨어(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4월 13일 밝혔다.GS인증은 ISO 국제표준을 기준으로 SW의 기능성, 신뢰성, 효율성, 사용성, 유지보수성, 이식성, 성능, 상호운용성, 연동성 및 적합성을 시험/테스트해 부여하는 국가 인증이다.위즈패스는 기존 인증 수단에 모바일 OTP(1회용 비밀번호) 인증을 추가한 솔루션이다. 모바일 앱을 설치하고 등록하면 일회용 비밀번호를 추가 인증 수단으로 사용할
케이사인(대표 최승락)이 모바일 공인인증서 솔루션인 ‘위즈사인 v1.5(WizSign v1.5)’을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했다고 3월 9일 밝혔다.이번에 등록된 위즈사인은 모바일 환경에서 송·수신되는 데이터를 암·복호화하고 전자서명으로 사용자를 인증해주는 솔루션이다. 케이사인은 이 솔루션이 공개키 암호 표준인 PKCS#12(Personal Information Exchange Syntax Standard)를 기반으로 안전한 인증서 전송 및 중계서버의 인증서를 사용해 중계서버의 신뢰성을 검증한다고 설명했다. 또 국정원암호모듈을 탑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암호모듈검증(KCMVP) 시험, 평가 기관으로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국내 보안기업의 암호모듈에 대한 검증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인터넷진흥원이 검증한 암호모듈은 디센티의 elacrypto v1.0 신규 암호모듈이다. 검증 받은 암호모듈의 유효기간은 5년이다.암호모듈검증(KCMVP)은 행정기관 등 국가 및 공공기관의 중요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도입하는 암호모듈의 안전성과 구현 적합성을 검증하는 제도다. 시험, 평가 기관으로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지정돼 있으며 국가정보원이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