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등 새로운 인공지능(AI) 기술이 기업들의 비즈니스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행사가 열린다.디지털투데이는 'AI, 비즈니스를 바꾸다‘를 주제로 오는 9월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디지털 인사이트 2023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AI,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보안 등 최신 IT 기술이 국내외 비즈니스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마이크로소프트(MS), 네이버, 엔비디아, 하나금융그룹 등 주요 기업 관계자들이 현장의 생생한 변화를 소개할 예정이다.이건복 한국마이크로소프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는 체크포인트 퀀텀(Check Point Quantum)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퀀텀 라이트스피드 방화벽(Quantum Lightspeed Firewalls)’을 출시했다고 1월 27일 밝혔다.퀀텀 라이트스피드는 기업들이 초고속 데이터센터 보안을 구현할 수 있도록 5배 향상된 방화벽 처리량(시스템 당 최대 3Tbps, 단일 게이트웨이 당 800Gbps), 10배 빠른 속도(3마이크로초의 매우 낮은 레이턴시) 등을 제공한다.엔비디아(NVIDIA)가 개발한 혁신적인 ASIC 기술을 활용한 체크포인트 퀀텀
네트워크 전문업체 주니퍼 네트웍스는 올해 초 인수한 인텐트 기반 네트워킹 솔루션인 앱스트라(Apstra) 소프트웨어 4.0 버전을 발표했다고 5월 27일 밝혔다. 주니퍼 앱스트라는 복잡한 기존 데이터센터 네트워크의 구축과 관리에 따른 시간과 비용 소요의 최소화를 지원한다. 최신 버전 앱스트라 소프트웨어는 솔루션 고유의 멀티벤더 지원 기능이 한층 강화됐다. 이전 버전에서 지원되던 주니퍼, 엔비디아, 아리스타 네트웍스, 시스코 시스템스의 데이터센터 스위칭뿐만 아니라 이제 최신 버전에서 VM웨어의 NSX-T 3.0과 엔터프라이즈 SONi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엔쓰리엔클라우드(대표 이규정)는 엔비디아(NVIDIA) A100 GPU 출시에 맞춰 인공지능 개발 플랫폼 ‘치타(Cheetah)’를 고도화하고 있다고 4월 5일 밝혔다.치타는 엔쓰리엔클라우드가 개발한 컨테이너 기반 AI 개발 플랫폼이다. 24시간 어디에서든 접속해 AI 연구 개발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엔쓰리엔클라우 측은 이번 ‘치타’의 기능 강화로 고객들이 엔디비아 A100 GPU의 주요 기능인 MIG(Multi-Instance GPU)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MIG를 활성화할
인공지능 플랫폼 기업 엔쓰리엔클라우드(대표 이규정)는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NVIDIA Inception Program) 회원사로 선정됐다고 4월 27일 밝혔다.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과학 기술을 개발 중인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스타트업들이 회원사로 등록돼 있다. 엔쓰리엔클라우드는 자사 AI 개발 플랫폼 ‘치타’의 기술 혁신성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회원사로 선발됐다고 설명했다.엔쓰리엔클라우드는 프로그램 회원사가 되면서 엔비디아의 최신 GPU 기술을 바탕으로 한 다